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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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간에 투자하라

바야흐로 ‘주식의 시대’, 그야말로 ‘대(大)주식의 시대’다. 투자하는 사람보다 투자하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어려워졌고 너도나도 쉽지 않은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런 시대의 흐름 한가운데 ‘존리’라는 이름이 있다. 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자 세계 최초로 ‘코리아펀드’를 출시해 한국 주식을 해외에 널리 알린 월가의 전 펀드매니저인 그는 최근 한국에서 ‘동학개미운동의 선봉장’, ‘주식 전도사’ 등으로도 불리며 ‘존리 열풍’을 일으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증시가 폭락과 급반등을 오가며 코스피지수 3000을 돌파할 때 존리 대표는 확고한 투자 철학과 원칙으로 일명 ‘동학개미’라고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든든한 조언자가 됐다. ‘왜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주식인가’를 묻기 전에 ‘왜 존리인가’를 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최근 주식의 하락장 속에 불안해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존리 대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신간 ‘존리의 왜 주식인가’에서 그 답을 찾았다.

원칙을 지킨다면 불안할 이유가 없다

주식은 장기 투자해야 한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옳은 말이다.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랜 기간 투자해야 한다. 존리 대표가 수많은 강연에서 강조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개인 투자자들에게 아무리 장기 투자하라고 해도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다. 왜 그럴까.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의 본질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정말로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주식 투자는 간단히 말해 그 기업의 동업자가 되는 것이다. 당신이 동업할 만한 기업을 찾는다고 가정해 보라. 무엇부터 하겠는가. 우선 그 기업의 펀더멘털이 얼마나 좋은지 알아보려고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면 그 기업과 기꺼이 손잡을 것이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생기는 변동성에 흔들리며 단기간에 투자를 끊지는 않을 것이다. 더구나 시시각각 바뀌는 주가의 흐름으로 의사 결정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는 주식 투자에 대한 온갖 편견이 떠돈다. 특히 주식은 단기간에 큰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관념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너무나 뿌리 깊게 박혀 있다. 그러다 보니 요즘처럼 주식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심리적으로 흔들리며 충동적인 의사 결정을 해버린다. 잘못된 방법으로 투자해 돈을 잃는 사람이 많아지자 주식 투자 자체가 나쁜 것이라는 편견도 생긴다. 흔히 말하는 ‘주식 투자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표현이 그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주식 투자의 본질이 마켓 타이밍에 연연하는 단기 투자라면 그것은 위험하고 불건전한 것이 맞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좋은 기업을 선택해 그 기업의 주인이 돼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 나가는 데 있다. 저자의 비유를 한번 들어보자.

“주식 투자는 나무를 심어 그 나무에서 나오는 열매까지를 모두 취하는 것이다. 하락이 예상된다고 주식을 팔아 버리면 홍수나 가뭄, 강풍이 온다는 일기 예보 때문에 수확하기도 전에 심은 사과나무를 뽑아 버리는 것과 같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는 것은 잘못된 투자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원칙을 지킨다면 시장이 흔들리더라도 불안할 이유가 없다. 당신은 ‘기업’에 투자한 것이지 ‘시장’에 투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저자가 강연장의 청중에게 들은 질문에 자세히 답변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장기 투자했다가 나중에 상장 폐지되면 어떻게 해요’, ‘앞으로 유망한 기업은 어떻게 찾나요’, ‘주식 말고 금에 투자하는 건 어떤가요’, ‘이미 60세가 넘었는데 그래도 주식 투자해야 하나요’, ‘주식 투자 전에 내 집 마련이 먼저 아닐까요’ 등 그동안 사람들이 존리 대표에게 꼭 듣고 싶었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속 시원히 들을 수 있다. 심지어 본편만큼 핵심만 콕콕 짚은 Q&A라는 독자 후기도 있으니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꼭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 와튼스쿨 제러미 시겔 교수의 위대한 투자철학 제러미 시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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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자구분 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세금계산서 발급사업자)
모델명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원산지 국산
제조일자 20150610
제품소재, 색상, 치수, 제조사/수입자,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에 관한 테이블
도서명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 와튼스쿨 제러미 시겔 교수의 위대한 투자철학
저자/출판사 제러미 시겔 저/이건 역/신진오 감수 / 이레미디어
크기 170X235
쪽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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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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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봉봉의 level-up(인생성장기)경제적자유,건강,식도락,취미,독서

주식을 끈질기게 보유하는 사람들을 항상 보상받았다. 반면에 장기적으로 주가 하락이나 경제 성장률 하락에 돈을 걸어서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주식은 과거에도 최고의 투자였고 미래에도 여전히 최고의 투자가 된다는 사실을 역사는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주식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보통주를 투자할 때 지극히 운이 나빠서 상승장 정점에 투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유 주식에서 평가손이 유지되는 기간은 비교적 짧다. 지극히 운 나쁜 경우에도 투자 위험은 시간만 흐르면 해소되는 듯하다.

시장 지식이 부족한 소액 투자자도 어느 정도 확실한 종목에 장기간 분산투자하면, 원금을 보호하면서 적정 수익률을 얻을 수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있을 것이다.

[전세계의 생산성에 대한 이야기]

세계 신흥국의 생산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선진국 은퇴자들의 자산을 사줄 수 있으므로 은퇴 연령 증가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다. 또한, 장래 주식 수익률도 과거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의 실질수익률에 대하여]

여러 나라에서 전쟁, 초인플레이션, 불황 등 대형 재난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의 실질 수익률은 모두 상당한 플러스 였다.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사람은 비관론자가 아니라 낙관론자이며, 지난 한 세기 동안 낙관론자가 확실하게 승리를 거두었었다.

210년동안 잘 분산된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의 실질 수익률은 6~7%였으며, 이 수익률은 그동안 매우 안정적이었다.

[보유기간과 위험관계]

보유기간이 1년이나 2년이면 주식이 장기 국채나 단기국채보다 더 위험하다. 그러나 보유기간이 10년이면 주식이 채권보다 최저 수익률이 더 높았다.

보유기간이 20년이면 주식은 실질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주식은 실물자산에 해당하므로 인플레이션 탓에 영구 손실을 보는 사례가 드물다.

보유기간이 짧을 수록 채권의 비중을 높여야하고 길면 길수록 주식의 비중을 높여야한다.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기업의 악재와 투자의관계]

기업에 발생하는 악재가 인내심 강한 투자자에게 호재가 되기도 한다. 사람들이 어떤 회사의 전망을 과도하게 비관하여 그 주가가 지나치게 내려가면, 기존 주주들은 배당으로 그 주식을 싸게 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과 주식투자]

세금은 금융자산 수익률 극대화에 중요한 요소이다. 주식은 배당과 자본이득에 대한 세율도 낮고, 자본이득세를 뒤로 미룰 수도 있으므로 채권보다 훨씬 유리하다.

[기업이 유보이익을 활용하여 미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법]

-부채를 상환하여 이자 비용을 줄인다.

-증권 등 자산에 투자하거나 다른 기업을 인수한다.

-주요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미래 이익을 높인다.

주식의 가치는 예상되는 미래 현금흐름에 따라 결정된다. 이런 현금흐름, 특히 배당흐름은 이익에서 나온다.

[주가와 사람의 관계]

주가는 사려 깊은 계산이 아니라, 사람들의 변덕스러운 반응에 따라 결정된다.

[성장주와 가치주의 차이]

성장주와 가치주를 구분하는 기준은 회사의 제품이나 업종이 아니라, 이익이나 배당 같은 '기본가치 대비 시장가격'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 분야 기업이더라도, 투자자들로부터 소외당하여 주가가 기본가치보다 낮다면 가치주로 분류된다.

반면 성장 잠재력이 낮은 기업이더라도 인기를 끌어 주가가 기본가치보다 높다면 성장주로 분류된다..

[가치주의 투자]

투자자는 배당수익률, per 등 기업의 기본가치를 주목하면 장기적으로 위험은 더 떠안지 않고서도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수 있다.

다만, 기본가치 중심 전략을 추구하려면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다.

[세계시장에 분산투자해야한다.]

미국 주식에만 투자하는 전략은 위험하다.

미국 기업이 전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시장에 충분히 분산투자해야 위험을 낮추면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주식과 인플레이션]

주식은 단기적으로 좋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주신은 탁월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다.

반면에 채권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지 못한다.

[경기순환과 주식투자의 관계]

경기순환은 기업이익을 결정짓고, 기업이익은 주식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투자자에게 최악의 투자법은 경제활동에 대한 지배적인 의견을 그대로 주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낙관적으로 보는 상승기에 주식을 비싸게 매수해서 경기침체로 비관적일 때 싸게 매도하게 된다.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명확하다. 경제의 순환을 예측해서 시장을 이기려는 시도는 어떤 경제 전문가도 아직까지 갖지 못한 정확한 예측력을 가져야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한다는 것이다.

[큰 사건과 주식시장의 관계]

격렬한 주가변동의 원인을 살펴본 결과, 전체의 약 1/4 이하만이 정치 혹은 경제적인 사건 사고로부터 직접 영향을 받았다.

이는 주식시장의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얼마나 불가능한지 다시금 알려준다.

하물며 세계 1차 대전때도 최고의 렐리 시장이 있었다.

세계적인 사건의 발발은 금융시장에 단기적으로 큰 충격을 주지만, 주식시장이 제공하는 장기적인 성과로 인해 결국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 했다.

[성공투자 지침]

1.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대 수준을 설정하라 지난 2세기 동안 주식의 실질 수익률은 6~7%였고 per은 약 15였다.

2.장기적으로는 주식의 수익률이 채권 수익률보다도 훨씬 더 안정적이다. 주식은 채권과는 달리 인플레이션도 방어한다. 따라서 투자 지평이 길어질수록 주식의 비중을 늘려야 하낟.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6.17 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되면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주식시장이 뜨거워진 상태에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 효과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현재 주식시장의 열기에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전문가들은 실물경제가 살아나는 것과는 온도차가 크다고 지속적으로 얘기했다. 회사가 잘 안 되는데 주식만 오른다는 것은 이상현상으로 볼 수 있다. 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2030 세대의 주식시장 진입이다.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 되었을 때 주식시장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시장 합리적 행동이다. 그러나 이 합리적 행동을 지켜보는 이들은 불안하다. 시세차익과 승률만 노리는 단타 중심의 투기심리에 의해 거품이 형성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시선이 있다.

겁 없는 젊은이들

미국 최고 투자전략가인 제레미 그랜담은 CNBC 인터뷰에서 실직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가는 것에 대해 ‘미친 짓’이라는 극단적 표현을 썼다. 웰스프론트 최고 투자 책임자인 버튼 말키엘은 주식시장에 대한 경험이 없이 뛰어들고 있는 젊은 세대를 향해 “스포츠 생중계가 사라져서 주식시장에 뛰어든, 어리고 겁 없는 젊은이들”이라는 표현을 쓰며 경제 흐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에는 이런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동학개미’에 대해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목소리는 없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이전 시장흐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상태가 되었고, 우리 시장은 워낙 저평가되어 있었고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리가 대표적이다. 최근 일간지 인터뷰에 자주 얼굴을 내비치는 그는 ‘동학개미’에 대해 우려의 시선보다 국내 주식시장의 긍정신호로 보고 있다. 다만 “치고 빠지겠다 마시고, 계속 꾸준히 사라”고 조언한다.

주식 전문가들이 늘 하는 말이 있다. 단타보다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장기적으로 보유하라는 게 그것이다. 롱텀(Long-term)으로 배당소득을 누릴 생각을 해야 결국 웃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개미 투자자들은 이 원칙을 잘 지키지 못한다. 왜 그럴까? 대체로 단기간 큰 시세차익을 노리고 빚을 내서라도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변동성이 심한 시장상황을 견딜 수 없다. 그래서 롱텀으로 투자하려면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라는 조언이 나온다.

국내 젊은 세대가 주식시장에 진입하는 지금이 우리나라의 부실한 금융교육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인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장년층의 노후가 여전히 불안한 것은 살아생전 금융에 대한 교육이 안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대부분의 연금은 원금보장형에 묶여 있으며 시중의 돈은 부동산에 들어가 있거나 은행에 들어가 있다. 이래서는 아무리 돈을 찍어도 경기가 살지 않는다.

롱텀으로 배당소득을!

노후 준비를 잘 하려면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 노후 준비란 간단히 말해서 자신의 노동력을 대신할 수 있는 소득원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방법은 펀드나 주식과 같은 투자밖에는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펀드나 주식 운용을 사고 파는 기술쯤으로 여기고 있다. 도박판의 승부나 내기와 같은 것으로 여긴다.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롱텀으로 꾸준히 저금하듯이 투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게 아니라 월급의 10%를 무조건 떼어내어 투자해야 한다. 그만큼 절약하고 아껴서 생활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하다. 1만 원이 되었건 10만 원이 되었건 20만 원이 되었건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 그리곤 은퇴할 때까지 찾지 말아야 한다. 자꾸 뺄 생각부터 하면 주식으로 돈 못 번다.

자기 수익의 최소 10%는 꾸준히 인덱스 펀드나 우량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라. 그리고 은퇴 시점까지 찾을 생각을 하지 마라. 이것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방법이다.

굴리고 굴리는 블로그

최근 몇 년 동안 자본시장에서는 분명히 이례적인 사건들이 일어났다.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우월하다고 계속 믿어온 사람들조차 금융위기 기간에는 심각한 시험을 받았다. 1937년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에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로 장기를 내다보는 투자는 오늘날 실행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75년이 지난 지금도 쉽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주식을 끈질기게 보유한 사람들은 항상 보상받았다. 반면에 장기적으로 주가 하락이나 경제 성장률 하락에 돈을 걸어서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식은 과거에도 최고의 투자였고 미래에도 여전히 최고의 투자가 된다는 사실을 역사는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강세장과 약세장은 놀라운 수익과 손실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뉴스를 참아낸 주식투자자들의 실적은, 겁먹고 채권 등 다른 자산을 선택한 투자자들보다 항상 높았다. 1929년 주식시장 붕괴나 2008년 금융위기 같은 재난에도, 주식 장기투자가 낫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주식의 실질 수익률이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이어서, 19세기 실질 수익률이 20세기 실질 수익률과 크게 다르지 않다. 수익률이 추세선 위아래로 출렁이긴 하지만, 결국 추세선으로 회귀한다. 경제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평균회귀(mean reversion)라고 부르는데, 대체로 수익률이 일정 기간 평균을 웃돈 다음에는 평균을 밑돌고, 일정기간 밑돈 다음에는 웃돈다는 뜻이다. 다른 자산들(국채, 금, 달러 등)은 장기 실질 수익률이 주식만큼 안정적이지 않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보면 주식 수익률은 변동성이 매우 높다. 기업의 실적, 금리, 위험, 불확실성이 변하는 데다가, 낙관과 비관, 공포와 탐욕 같은 심리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런 단기 등락이 투자자와 금융 매체들을 사로잡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주식 수익률 추세선에 비하면 사소한 움직임에 불과하다.

지난 210년 동안 잘 분산된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의 실질 수익률은 6~7%였으며, 이 수익률은 그동안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매우 안정적이었다. 물론 주식 수익률은 시장의 유동성, 생산성, 위험에 대한 보상에 의해 좌우된다. 그러나 경영진의 능력, 재산권을 보호하는 안정적인 정치 시스템,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경쟁환경에도 좌우된다. 지금까지 정치위기나 경제위기가 발생하면 주식 수익률이 장기 추세에서 벗어나기도 했지만, 가치를 창출하는 기본 요소에 의해서 항상 장기 추세를 회복할 수 있었다. 그래서 지난 2세기 동안 세계는 급격한 정치, 경제, 사회 변화를 겪었는데도 주식 수익률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정치 환경이 안정적일 때에도 장기적으로는 국채가 주식보다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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