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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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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미국을 상징하는 4명 대통령 얼굴을 바위산에 조각한 마운트러시모어(Mount Rushmore) 국가기념물

뉴욕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과 함께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조형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4명의 대통령 얼굴을 함께 바위산에 커다랗게 조각해놓은 러시모어 산(Mt Rushmore)일 것이다.

러시모어 바위산은 얼마 전에 받은 책자 표지에 들어간 위의 그림이나 또는 옛날 우리 가족 첫번째 미국여행(클릭!)에 사용했던 AAA의 미국전도 표지와 같이, 보통 성조기와 합성한 그림으로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큰바위얼굴'들을 직접 본 사람은 뉴욕 자유의 여신상을 본 사람의 1/100도 안 될 것인데, 그 이유는 러시모어가 뉴욕같은 대도시 관광지가 아니라 미대륙 한 가운데 '시골'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주의 깊은 산속에 있기 때문이다.

키스톤(Keystone) 숙소를 출발해 잘 만들어진 도로를 조금 달리자마자 만나게 되는, '하얗게 화장을 한(?)'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의 왼쪽 옆모습!

한 구비를 더 돌아가니까, 마침내 4명 전직 대통령의 얼굴이 모두 나타났다. "링컨 형님, 좀 비켜주세유~" 얼굴에 반쯤 그늘이 진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공원 입구로 들어가면서 까만 바위산 전체를 이렇게 바라보니, 좌우로 7~8명의 다른 전직 대통령의 얼굴을 더 조각해서 넣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럴 일은 절대 없겠지만 말이다~

동영상을 MetaTrader 4 시작하기 클릭해서 보시면 키스톤에서 출발해 공원 입구를 통과해서 주차할 때까지의 전체 모습을 보실 수 있다. 러시모어는 국립공원청(National Park Service, NPS)에서 관리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국립공원 연간회원권이 있어도 주차비 $10은 별도로 지불을 해야했다. 그리고, 그 주차권은 1년간 유효하다고 하므로, 혹시 필요하신 분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런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남^^)

이 곳의 공식적인 이름은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로 번역하자면 '러시모어산 국립기념지' 또는 '러시모어산 국가기념물' 정도로 부를 수 있겠다. 그런데 Mt Rushmore라는 산이름도 굳이 번역을 하자면 '더달려 산'이라고 불러야 하나?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전망대까지 직선으로 뻗어있는 이 길은 정확히 북서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면 우리처럼 오전에 방문을 하는 것이 MetaTrader 4 시작하기 가장 좋다.

모녀가 둘 다 까만 쟈켓을 입고 나무그늘에 서 있으니 잘 보이지를 않는다~ 입구를 지나서 다시 나오는 저 뒤쪽의 돌로 만든 게이트 왼쪽 벽면에는 또 다른 한 명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조각가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의 흉상으로 함께 러시모어를 만드는데 참여했던 그의 아들이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의 아들 이름을 보니 링컨 보글럼(Lincoln Borglum). 혹시 러시모어 만들면서 이름을 바꾼 것은 아닌가 해서 찾아보니, 1912년에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존경하는 대통령을 따라 '링컨'으로 이름지었다고 한다. (러시모어 조각이 처음 계획된 것은 1925년, 아빠 보글럼의 감독하에 공사가 시작된 것은 1927년임)

그 게이트를 지나면 수 많은 깃발들이 휘날리는 길인 애비뉴오브플래그(Avenue of Flags)가 나오는데, 일단 가족사진 한 장 부탁해서 찍었다.

'깃발의 길(Avenue of Flags)'에는 하나의 기둥에 4개씩, 좌우로 세워진 14개의 기둥에 모두 56개의 깃발이 걸려있는데, 미국의 50개주와 1개의 특별행정구역, 그리고 5개의 미국 해외영토를 각각 상징하는 깃발이라고 한다. 미국의 50개 주(state) MetaTrader 4 시작하기 외에 나머지 6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예전 위기주부의 포스팅을 클릭해서 보시면 된다.

그리고는 깃발의 기둥들을 다 지나고 나면, 넓은 전망대인 그랜드뷰 테라스(Grand View Terrace)가 나온다.

위기주부는 여행예습을 하면서, 주차장부터 여기까지 이렇게 잘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대강 알고있었지만, 아내와 지혜는 그냥 바위산에 만들어진 조각 정도로 생각하고 왔다가 엄청나게 공을 들인 시설들과 또 장엄한 분위기에 아주 만족스러워 했다.

주차장에서 테라스까지 한 번에 걸어오면서 찍은 액션캠 동영상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다. 눈치가 빠른 분은 아셨겠지만 가족이 함께 처음 걸어오면서 찍은 것이 아니고, 까만 겉옷들을 다시 차에 놔두기 위해서 주차장으로 돌아갔다가 혼자 다시 걸어오면서 찍은 비디오이다.

사진 속의 4명을 차례로 소개하자면, 왼쪽부터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으로, 이 4분 얼굴의 머리 위에서 턱까지의 높이는 약 18m라고 한다.

앗! 러시모어 얼굴이 5명으로. ^^ 테라스 난간에 올라 앉은 모델이 자리를 잘 잡은 다음에 사진기의 망원과 조리개를 잘 조절해서 찍으면, 이렇게 5명으로 찍을 수도 있고 또는 워싱턴 얼굴 위치에 정확히 모델의 얼굴을 넣을 수도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그냥 망원렌즈 가져온 김에 한 명씩 세로로 최대한 확대해서 찍은 사진 4장을 붙여봤다. 링컨이 옷깃을 잡고 있는 손과 루즈벨트의 안경이 조각되어 있다는 것을, 이 날 방문해서 직접 보면서 처음 알았다. 또 눈동자를 까맣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반사되는 하얀 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깊숙히 파서 그늘지게 한 아이디어가 참 대단했다.

러시모어/콜로라도/와이오밍 8박9일 여행의 3일째에 처음으로 찍은 셀카봉 가족사진이다.

그랜드뷰 테라스 전망대 너머로는 제법 큰 야외극장이 만들어져 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는 매일밤 저기 관광객들이 앉은 상태로 조각에 조명을 켜는 Evening Lighting Ceremony를 한단다. 이제 우리는 저 조각을 하면서 부서진 돌무더기의 바로 아래까지 걸어가는 Presidential Trail을 한 후에, 지금 서있는 전망대 바로 아래에 위치한 Lincoln Borglum Visitor Center를 둘러보게 된다.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4일(일) 17시 30분 EBS1에서는 배우 한수연과 함께 “그토록 꿈꾸던 사이판·괌(총 4부)”편이 재방송된다.

매력적인 악역으로 드라마 에서 명연기를 펼친 배우 한수연, 헝가리 편(2014년)에 이어 사이판‧괌으로 떠난다!

하파 데이! (Hafa Adai)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시작되는 꿈의 여정! 차모로 전통문화, 스페인과 일본 그리고 미국 문화가 공존하는 서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마리아나제도로 향한다. △눈부신 바다와 붉은 꽃그늘 사이, 사이판 △강렬하고 뜨거운 고추의 맛, 티니안 △태평양의 파란 물빛이 눈부신, 로타 △천 가지 매력이 가득한 사랑의 섬, 괌

모든 것이 특별해지는 순간, 마리아나제도의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운 여행의 첫 페이지를 넘겨본다.

[사진출처=EBS]

최근 드라마 ‘킬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배우 한수연. 그녀가 서태평양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 마리아나제도로 떠났다. 처음 도착한 곳은 뉴욕타임스 선정 ‘2021년 사랑해야 할 세계 명소 52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사이판(Saipan). 분홍색 오픈카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다 산이시드로 해변 공원(San Isidro Beach Park)에 도착, 탁 트인 바다에서 시원하게 물장구치고, 야자수 그늘에서 달콤한 휴식을 맛본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사발루 파머스마켓(Sabalu Farmers Market). 토요일 오전에만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사발루’는 차모로어로 ‘토요일’을 뜻한다. 활기를 되찾은 시장에서 상인들과의 유쾌한 만남부터 각국의 다양한 음식까지 두루두루 즐겨본다.

이어서 드넓은 태평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만세절벽(Puntan Sabaneta, Banzai Cliff)과 자살절벽(Suicide Cliff)으로 향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 너머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 일본인들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숨어 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한수연, 당시 강제노역으로 안타깝게 희생된 한국인들을 추모하는 태평양한국인위령평화탑(Korean Peace Memorial)에서 그들의 애달픈 삶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이판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자 찾은 곳은 치넨 아이스캔디(Chinen Ice Candy) 가게. 1972년 일본인이 문을 열었는데 지금도 ‘아이스케키’라고 불리고, 그 모양도 일명 ‘쭈쭈바’(튜브형 아이스크림)를 닮았다. 추억 가득한 그곳을 떠나 도착한 곳은 전 세계에서 손꼽는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그로토(Grotto). 짙푸른 해저 동굴 속 3개의 터널로 빛줄기가 들어오는 놀라운 광경을 경험하고, 인어가 되어 자유롭게 헤엄쳐 본다.

사이판의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 타포차우산(Mt. Tapochau)에 올라 신나는 ATV를 타고 산 중턱까지 올라가 보고, 약 해발 474m의 산 정상에 올라 섬 전경을 한눈에 담는다.

이어서 도착한 금단의 섬, 포비든 아일랜드(Forbidden Island). 쉽게 허락하지 않는 듯 험난한 길을 뚫고 도착한 섬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초록빛 영롱한 바닷물을 가둔 천연 수영장에서 헤엄치며 천국 같은 시간을 보낸다. 가자, 우리가 사랑하는 그곳으로!

▣ 제2부 섬마을 차차차, 티니안

[사진출처=EBS]

사이판(Saipan)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약 10분이면 도착하는 섬, 티니안(Tinian). 고대 차모로(Chamorro) 왕족이 살았던 곳으로, 그들의 집터인 타가하우스(Taga House)와 전용 수영장이었던 타가해변(Taga Beach)을 찾는다. 집을 만드는 데 사용한 거대한 돌, 라테스톤(Latte Stone)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어떻게 그 무거운 돌을 옮겼을지 상상하며 미스터리한 과거로 들어가 본다.

이어서 드넓게 펼쳐진 노니 농장에 도착한다. 뜨거운 햇빛과 화산재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노니는 차모로족의 건강식품으로 쓰이는 열대 식물이다. 건강에 좋다는 노니의 잎과 열매로 만든 차와 주스를 맛보고, 신선한 열대 과일 용과까지 함께 즐기며 농사짓는 티니안의 땅을 구경해 본다.

해안가에서 마주친 놀라운 풍경은 바위틈에서 물줄기가 솟구쳐 오르는 블로홀(Blow Hole). 마치 고래의 분수공을 연상시키는데 구멍이 뚫린 바위 사이로 엄청난 압력에 의해 뿜어 나온 파도의 우렁찬 소리를 들어본다.

푸른 바다를 지나 도착한 곳은 초록 숲이 우거진 야생이다. 그곳에서 자라는 티니안의 특산물, 도니살리(Donni Sali)는 세계 3대 매운 고추로 손꼽히는데 음식에 들어가면 또 다른 맛을 낸다.

티니안은 제2차 세계대전 격전지로 17세기에 세워진 산호세 성당 종탑(San Jose Church Old Bell Tower)이 있는 산호세 마을(San Jose Village)에 도착한다. 참혹한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겨진 곳을 뒤로 하고 향한 곳은 원자폭탄 적하장 터(Atomic Bomb Loading Pit).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그 원자폭탄을 싣고 출격했던 곳으로 비극적인 역사를 되돌아본다.

티니안섬은 ‘사람보다 소가 더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드넓은 목초지가 펼쳐져 있다. 휴양지로만 알았던 그곳에서 현지인들의 삶을 체험하고, 소고기를 넣은 티니안 전통음식도 맛본다.

[사진출처=EBS]

사이판(Saipan)에서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눈부신 바다가 펼쳐진 비치로드(Beach Road)를 따라 상쾌한 아침 조깅을 즐기고, 불꽃처럼 피어난 봉황목(불꽃나무)을 만나 본다.

이번 여행은 일상인 듯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시간으로 아름다운 해변에서 요가를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른다. 이어 도착한 곳은 ‘사이판의 진주’라 불리는 명소 중의 명소, 마나가하섬(Managaha Island). 사이판에서 배로 15분이면 도착하는 무인도인데 새소리 가득한 숲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여행의 절반은 맛이라고 했던가. 잘게 썬 닭고기에 다진 코코넛과 매운 고추가 들어간 전통 음식인 치킨켈라구엔(Chicken Kelaguen) 등 차모로식 맛슐랭을 경험해 본다.

다음 여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로타(Rota). 천그루야자수(Senbon-Yashi)가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곳으로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드넓은 태평양과 필리핀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송송전망대(Song Song Village)에 오르는데 결혼식장의 2단 케이크를 닮은 웨딩케이크산(Taipingot)이 절경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한적한 섬마을 송송빌리지(Songsong Village). ‘송송’은 차모로어로 ‘마을’이라는 뜻으로 로타의 삶을 그린 벽화가 아름답다.

로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은 르첸촌공원조류보호구역(l'Chenchon Park Bird Sanctuary). 흔히 ‘버드 생크추어리(Bird Sanctuary)라 불리는 이곳은 우리가 자주 볼 수 없는 야생 조류의 포근한 안식처다. 전망대에서 MetaTrader 4 시작하기 MetaTrader 4 시작하기 내려가, 비행하는 새들의 날갯짓을 감상해 본다.

그리고 침식과 풍화 작용으로 형성된 아스맛모스 절벽(As Matmos Cliff)에서 로타인의 자부심, ‘로타 블루(Rota Blue)’ 바다색을 바라본다. 육지와 멀어질수록 짙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로타의 바다는 단순히 파란색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빛깔이다.

로타의 명물은 또 있다! 차모로어로 ‘카무티(Kamuti)’라 불리는 달콤한 보랏빛 고구마. 익숙한 듯 다른 맛을 느끼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챙겨 본다.

[사진출처=EBS]

사이판과 티니안, 로타 등을 포함한 북마리아나제도를 떠나 도착한 곳은 미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섬, 괌이다. 대표 도시 투몬(Tumon)에서 낭만 가득한 트롤리버스(Trolley Bus)를 타고 도시를 둘러본다. 코로나 이후 한시적이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괌의 상징, MetaTrader 4 시작하기 사랑의 절벽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압권! 내려오는 길에 만난 노점에서 별미를 맛본다. 이름하여 코코넛 회?! 어린 코코넛 과육을 썰어 고추냉이가 섞인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데 그 맛이 특별하다.

이어서 도착한 곳은 1521년 스페인 탐험가 마젤란이 처음으로 도착한 우마탁 마을(Umatac Bridge). 주민의 집 마당에서 키우는 각종 열대과일과 직접 만들어준 코코넛 캔디까지, 달콤한 맛에 반한다.

바다를 향해 길게 펼쳐진 메리조부두(Merizo Pier)는 인기 있는 사진 명소.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12시간마다 한 번씩 모습을 드러내는 특별한 섬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긴부리돌고래(Spinner Dolphin) 떼의 안내를 받고 도착한 비키니섬(Bikini Island),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비키니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바다에 설치된 원두막과 그네는 인생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

괌에는 울창한 정글도 있다! 괌에서 가장 넓고 긴 강인 탈로포포강(Talofofo River)를 따라 밸리오브더라테어드벤처공원(Valley of the Latte Adventure Park)에 도착한다. ‘꽃 중의 꽃’이라는 일랑일랑(Ylang Ylang) 꽃향기를 맡고, 콜럼버스가 먹고 ‘천사의 열매’라고 극찬한 파파야(Papaya)를 맛본다.

가슴 벅차게 아름다웠던 여정의 마무리. 마리아나해구에서 산 정상까지 측정했을 때 에베레스트산보다 높다는 람람산(Mt. Lamlam)에 오른다. 그토록 꿈꾸던 여행의 끝, 불어오는 바람과 환하게 비춰주는 햇살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순간, 다시 떠날 날을 기약해 본다.

한수연은 1983년(나이 40세) 태어난 영화배우 겸 탤런트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수상경력으로 2018년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여우주연상이 있다.

한편 EBS1 은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편성정보에 따라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시 40분 EBS1에서 방송된다.

THE 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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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美 임상 2상 본격 시작…환자 첫 등록

전 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2028년 '12조'
미국서 안구건조증 환자 240명 대상 임상 진행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유제약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2상이 본격 시작된다. 임상 2상에 첫 환자가 등록됐다. 전 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규모가 오는 2028년에는 12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제에 기대감이 실린다.

21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YP-P10’의 임상 2상의 환자 등록이 시작됐다.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상을 승인받은 지 약 3개월 만이다.

YP-P10은 안구건조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항염증·상처 치유 특성을 가진 신규·특허 합성펩타이드 신약이다.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 1일 2회 투여, 염증에 의한 안구건조증 징후와 증상 완화를 목표로 한다.


유유제약은 YP-P10의 임상 2상을 ICCAP(randomized placeCebo EffiCacies SafetyyP-p10)으로 명칭했다. ICCAP는 미국 임상기관 7곳(매사추세츠·캘리포니아 등)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유제약은 ICCAP에서 YP-P10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유유제약은 안구건조증 질환을 극복하는 데 YP-P10이 중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진행한 동물 실험에서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기전과 각막 상피세포 치유 MetaTrader 4 시작하기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유유제약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시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전 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MetaTrader 4 시작하기 약 5조원에 달하며 이중 국내 시장은 3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컴퓨터·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늘어나고 미세먼지 등 주변환경이 악화하면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8년 전 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12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안구건조증 연구는 임상 과정과 허가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일단 치료제가 개발되면 후발주자와의 경쟁을 피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안구건조증은 주변 환경에 민감한 질환이기 때문에 다른 임상보다 변수가 많고, 환자의 주관적인 반응으로 약의 효과성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하기도 어렵다.

이런 성장성을 배경으로 유유제약은 지난 2017년부터 안구건조증 연구를 진행해왔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이번 ICCAP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첫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온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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