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장 거래시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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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정규장 폐장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 [연합뉴스]

하나금융투자 고객이라면 국내에서도 미국 주식을 최대 2시간 30분간 더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하나금융투자는 ‘미국 논스톱 트레이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논스톱 트레이딩 서비스는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해 손님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나금융투자 고객이라면 미국 주식을 매매할 때 기존 정규장뿐 아니라 ‘Pre-Market’ 90분과 정규장 거래시간 정규장 거래시간 ‘After-Market’ 60분까지 2시간 30분 더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주식시장의 정규거래시간은 정규장이 열리기 전인 Pre-Market(22:00~23:30, 서머타임 미적용 시 국내기준)과 정규장, 정규장 이후의 After-Market(06:00~07:00, 서머타임 미적용 시 국내기준)으로 구분된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주식시장 개장 전과 장 종료 직후 실적을 발표하는 경우가 많고, 발표된 실적이 예상치와 다를 경우 높은 주가 변동성을 보여 투자자들의 수익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 이에 After-Market 서비스가 정규장 거래시간 제공되지 않는 국내 투자자들은 시의적절한 대응이 불가능하다.

거래 가능 시간이 연장되면 손님들은 미국, 유럽 매크로 이슈 및 실적 발표 이벤트 등에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규장에서는 리테일 손님용 전략 주문인 시분할 주식매매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야간 미국 주식 주문 가능하다. 국내 증권사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주식 시분할 주문 시스템은 분할 매수와 매도를 가능하게 해 장 중 정규장 거래시간 주가 급변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박상현 글로벌주식영업실장은 “미국 논스톱 트레이딩 서비스는 하나금융투자에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손님들에게 글로벌 증시 변동성에 정규장 거래시간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손님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해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장 거래시간

이에 맞춰 서울 외환시장과 파생상품 등 다른 금융시장의 운영시간도 정규장 거래시간 함께 조정된다.

한국거래소는 올 8월1일(월)부터 증권·파생상품 및 금 시장의 정규장 매매거래 시간을 30분 늘리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 정규장은 현행 6시간(오전 9시∼오후 3시)에서 6시간30분(오전 9시∼오후 3시30분)으로, 일반 파생상품시장은 6시간15분(오전 9시∼오후 3시15분)에서 6시간45분(오전 9시∼오후 3시45분)으로 각각 늘어난다.

그러나 거래소는 증시의 시간외 시장 운영을 30분 줄여 전체 증시 마감시간을 오후 6시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정규장 종료 후의 시간외 시장 운영은 2시간50분(오후 3시10분∼오후 6시)에서 2시간20분(오후 3시40분∼오후 6시)으로 단축된다.

시간외 시장에서는 정규장 때와는 달리 원하는 가격에 자유롭게 매매하지 못하고 정규장의 종가나 10분마다 바뀌는 가격(단일가)에 거래해야 하는 등 여러 제약이 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 거래는 대부분 정규장에서 이뤄진다.

증시 매매시간 변경은 2000년 5월 점심시간(12~13시) 휴장 폐지 이후 16년 만이다.

한국거래소는 정규장 마감시간이 연장되면 중국 등 아시아 증시와 맞물려 돌아가는 운영시간이 늘어나 한국 증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고 투자자 편의 향상으로 거래량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

김원대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투자편의를 제고하고 침체에 빠진 우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매거래 시간 연장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정규장 연장으로 증시에서 3∼8%의 유동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동성 증대 효과는 하루 평균 거래대금으로 환산하면 약 2천600억∼6천800억원 수준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는 내달 중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7월 중 전산 시스템 개편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 정규장 시간 조정에 맞춰 종가 단일가 거래 시간, 자기주식매매 신청서 제출 시간, 당일 결제증권 결제시한 등도 함께 변경된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도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중개회사를 통한 외환거래 시간을 8월1일부터 기존 6시간(오전 9시∼오후 3시)에서 6시간30분(오전 9시∼오후 3시30분)으로 30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외환시장은 정규장 거래시간 정규장 거래시간 오전 9시∼오후 3시 은행과 선물회사 등이 거래에 참여하는 역내 시장(서울외환시장)과 24시간 열리는 역외 선물환(NDF) 시장이 있다.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 /사진=AP, 뉴시스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100 지수가 1만1768.40으로 0.34% 상승하며 주요 지수 중 홀로 고군분투했다. 이날 다우존스(-0.46%) S&P500(-0.30%) 나스닥(+0.03%) 등 주요 지수가 비실거린 것에 비하면 나스닥100은 양호한 흐름에 속한다. 나스닥100이란 미국증시 상장사 중 핵심 기술주 100개를 모아 만든 지수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은행 실적부진에다 인플레이션 폭등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과격인상 공포 속에 정규장 거래시간 비실거렸다"면서도 "하지만 장중 하락하던 나스닥100 지수는 정규장 거래 후반에 상승세로 전환되며 마감했다"고 전했다. 특히 TAIWAN SEMICOND(TSM)의 2분기 강한 실적 훈풍 속에 주요 반도체 종목들의 주가가 껑충 오르면서 나스닥100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이날 주요 나스닥100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퀄컴(+4.62%) NXP SEMICONDUCTORS(+3.10%) 엔비디아(+1.37%) AMD(+1.39%) 마이크론(+0.83%) 등 여러 반도체 종목들이 급등 또는 상승하며 나스닥100을 견인했다. 코스트코(+4.01%)도 껑충 올랐다. 루시드 그룹(+3.08%) 테슬라(+0.54%) 등 친환경차 종목도 상승했다.

반면 모더나(-6.61%) ATLASSIAN(-4.88%) 정규장 거래시간 AIRBNB(-4.80%) MATCH GROUP(-4.51%) 등의 주가는 급락하며 나스닥100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마켓인사이드] 테슬라 느낌이 좋다, 오늘 새벽 폐장 후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주력생산기지인 상하이 공장 코로나19 봉쇄로 2분기 인도 차량 감소, 차량가격 1년전보다 최대 30% 인상하고 비용절감한 것이 실적에 어떤 영향 미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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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정규장 폐장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 [연합뉴스]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서학개미들이 해외증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가 20일(현지시간) 정규장 폐장후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실적을 놓고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일단 장개시와 함께 오름세로 출발했다.

테슬라는 20일 개장과 함께 전거래일 대비 0.60% 오른 741달러로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장중 2.09% 오른 751.9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테슬라는 지난 13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타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이날 정규장 폐장 이후 발표될 2분기 실적에 쏠린다. 경기침체와 정규장 거래시간 생산차질로 2분기 인도대수가 적어 부진이 점쳐지고 있지만 테슬라가 최근 잇달아 차량가격을 올린 점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넷플릭스의 경우 전날 발표한 2분기 실적발표에서 1분기와 2분기 연속해서 가입자수가 감소했지만 아시아시장의 선전 덕분에 예상보다 감소폭이 적다는 분석에 폐장직후 시간외거래에서 8%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테슬라의 2분기 실적 최대 변수는 인도차량의 감소다. 테슬라는 1분기에 31만48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하지만 2분기에는 25만4695대에 그쳐 17.9% 감소했다. 당초 애널리스트들은 35만대를 예상했는데, 이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2분기 차량인도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테슬라의 주력 생산기지인 상하이 공장이 정규장 거래시간 3월28일부터 4월18일까지 코로나19로 봉쇄됐기 때문이다.

인도차량만 놓고 보면 실적악화가 우려되고 있지만 비용절감과 차량가격을 올린 것이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테슬라는 1년전에 비해 차량가격을 25~30% 가량 올렸다. 도이치뱅크는 테슬라가 가격 상승과 비용 절감으로 뜻밖의 수익으로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량가격 상승이 인도대수 감소를 상쇄할 가능성에 애널리스트들은 주목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1분기에도 인도량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보다 적었음에도 주당순이익(EPS)은 전망치보다 1달러 많은 3.22달러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바 있다.

테슬라는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증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상반기 외화증권 보관금액이 작년말과 비교해 17% 가량 떨어졌지만 테슬라는 오히려 더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관금액 기준으로 테슬라는 1위를 기록했고, 애플과 엔비디아가 2, 3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올들어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지난 15일 종가 기준 721.64달러로 연초 대비 39.85% 하락했다. 애플은 같은 기간 17.5%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무려 47.8% 떨어졌다.

정규장 거래시간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예상치보다 2022년 2분기 가입자 수 감소가 줄면서 웃었습니다. 7월 19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2분기 가입자 수가 97만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예측한 가입자 정규장 거래시간 수 200만 명 감소보다 더 낮은 수치입니다. 넷플릭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79억 7000만 달러(약 10조 4032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80억 3500만 달러(약 10조 4945억 원)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4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는 3분기에 가입자가 100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날 넷플릭스 주가는 정규장에서 5.61% 오른 201.63달러로 마감했으며,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8% 이상 급등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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