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머니 투자 단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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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스케일 펫 뇌 영상 분석 결과 이미지

시드머니 투자 단계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요즘 심각한 취업난에 2017년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에 역대 최대 2십2만8천명 접수해 경쟁률 46.5대 1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시드머니 투자 단계 저성장 기조와 4차산업혁명의 물결속에 일자리 창출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답을 창업에서 찾는 경향이다. 특히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가치창출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와 기술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스타트업은 지속가능한 기업이 목표이기에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 즉 시드머니 투자 단계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는 이유가 바로 효율적인 '성장'에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스타트업에게 '성장 촉진제' 같은 투자. 현재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투자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투자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 지식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사이트 이미지

벤처캐피탈

기존 금융기관과는 달리 위험성이 크지만 높은 수익을 예상하는 사업에 투자하는 자금을 벤처캐피탈(이하VC)이라고 한다. 예측가능한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기에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자금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역할을 VC가 하고 있다.

VC는 투자한 기업이 벌어드리는 수익을 퍼센트로 나눠서 시드머니 투자 단계 수익을 얻거나, 주식을 상장하면 그때 보유 주식을 매각하여 투자금을 회수하고 수익을 거둬들인다. 자금 지원 기준도 담보, 재무상황보다는 미래가치, 수익가치를 반영한 기술력, 경영능력, 성장 가능성 위주로 보고 하고, 투자 후 능동적인 경영지원 기능도 수행한다.

VC의 투자형태는 융자가 아닌 지분참여(주식)형태, 회수방법도 원리금 상환보다는 IPO(주식상장), M&A(인수합병)를 추구한다.

좋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투자를 결정하는 엔젤투자자나 액셀러레이터와 달리 VC의 투자 결정은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스타트업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수단 투자유치. 시리즈 ABC는?

투자유치의 절차는 투자사 마다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아래 절차를 통해 투자가 전개된다.

먼저 공식적으로 제안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 소개를 통해 VC를 만나는 것 보다 가능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상담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통 콜드메일로 접수한다. 회사 검토 및 시장조사의 예비검토를 거치고 그 다음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탈 심사역 참가의 IR(사업설명회)이 진행된다. 이어 기술력 및 경쟁력 평가의 본심사가 진행된다.

실사를 통해 지분 및 세부사항을 조절하고 투자심의 위원회 최종투자여부 투자심위 개최를 통과하면 투자승인, 계약체결, 자금 집행 순으로 진행된다. 보통 3개월~6개월 시간이 소요되고 메일접수 후 예비 사업내용 검토시 투자사와 방향성이 다르면 투자는 미정으로 넘어간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

VC의 투자종류는 시리즈 A~Z까지 있다. 국내의 일반 VC들은 초기 단계는 진행하지 않고 보통 시리즈 A ,B, C를 진행한다.

시리즈A는 창업 시드머니 투자 단계 후 2~5년차에 10억여원 규모로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프로토타입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공략 직전까지 받는 투자다. 어느 정도의 초기 시장 검증을 마친 뒤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 투자 유치가 진행된다. 시리즈A 투자금은 본격적인 제품 및 서비스 출시, 마케팅, 고객 피드백 모니터링 비용으로 쓰인다.

시리즈B는 사업 확장을 위한 후속투자로 10억~50억원 규모로 기업의 비즈니스가 일정 정도의 규모가 된 상태에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인력 리쿠르팅,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 해외진출 등 비즈니스 확장 계획을 실현하는 단계에 필요한 자금을 시드머니 투자 단계 투자받는 단계이다.

이단계부터는 해당 스타트업 투자사에게 증권사들의 '컨택'이 시작된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사들은 투자받은 스타트업의 재무 관리를 도와주고 IPO를 준비시키면서 상장을 독려한다.

시리즈C부터는 50억원 이상의 규모로 회사가치 결정과 전략적 인수(인수합병)로 출구전략의 일환 투자다.

알려진 일반 VC와는 달리 TIPS운영기관도 있다. 투자 운영방식이나 투자전략이 다른 VC중에 초기 투자를 진행하는 곳도 있는데 초기투자는 엔젤투자자나 액셀러레이터 등과 같이 시리즈A 단계 이전에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투자로 금액이 1~3억 내외로 시드머니 개념의 개발비, 팀원 고용비용 , 시제품을 만들기 위한 투자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자금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후속 투자유치를 할 수 있게 컨설팅도 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함께 사업 내용을 발전시키는 투자도 한다.

가치추구하는 스타트업 다노 사무실 내부

한 벤처캐피탈의 관계자는 "스타트업 투자 검토시 스타트업의 특수성 때문에 정형화되거나 수치적으로 전무해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투자결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제안서에 모든 것들을 다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기관의 성향과 방향성을 파악하여 창업가 본인의 마인드와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투자지원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창업자의 경력이나 전문성, 글로벌 감각, 열정 , 의지 , 철학이 있느냐가 투자결정에서 높은 평가에 받는다"고 강조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장일훈 팀장은 "일반적인 VC들은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결정하기에 기술성, 시장성, 성장성에 초점을 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투자유치시 기술설명과 가능성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VC의 여러조건들과 스타트업이 제시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시드머니 투자 단계 있기 때문에 VC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투자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팀장은 "최근에는 초기투자를 위한 CN(전환어음)기법이 국내 도입 검토 중에 있고 무엇보다 시장에서의 요구, 투자사와 창업자의 접점 , 창업에 대한 생각.문화를 고려한다면 투자유치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는 이런 시드머니 투자 단계 초기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벤처 사랑방'프로그램을 운영해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열악한 지방투자에 대해서는 정책지원과 함께 '로드쇼', '지방펀드' 등을 운영한다.

스타트업 엔비티의 슬로건

결국 VC의 최대 관심은 투자금 회수 가능성에 있는 만큼 회사가 그동안 잘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한의 자금을 확보해 우선 기업의 기초를 다지고 그 다음 투자를 위해 밸류에이션(평가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사업의 성공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아 많은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길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장 촉진제인 것이다.

현재 VC는 일반적인 단순 투자를 넘어서 사람, 아이디어, 자본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곳이 늘고 있다. 채용, 재무, 데이터분석, 마케팅 ,홍보 ,교육 ,공간 제공 등을 함께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 진출 12팀 확정

아산나눔재단이 주최하는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가 결선 진출 12개 팀을 확정하고 사업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결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오늘부터 양일간 서울 강남구 마루180과 경기도 화성 등지에서 열리는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 단계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9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참가팀들은 아래와 같다.

1두들린기업용 채용 시드머니 투자 단계 관리 솔루션 ‘핏플(Fitple)’ 개발
2리커퍼리커피박(커피원두찌꺼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바이오 플라스틱 및 제품 개발
3vinylNFT(대체불가토큰) 기반의 음원 거래 플랫폼 개발
4세샤트MZ세대 위한 이북(E-Book) 플랫폼 ‘노팅(NOTEING)’ 개발
5스탁키퍼가축 투자 플랫폼(한우자산플랫폼) ‘뱅카우’ 개발
6스페이스웨이비이동 가능한 타이니하우스 ‘웨이비룸(Wavyroom)’ 제작, 운영
7실버라이닝노인 근거리 도보 배달 서비스 ‘할배달’ 시드머니 투자 단계 개발
8실비아헬스비대면 인지 건강 관리 플랫폼 ‘실비아’ 개발
9GC&COMPANY인플루언서 플리마켓 플래폼 ‘리켓(REKET)’ 개발
10트레드앤그루브폐타이어 업사이클링을 통한 패션 제품 제작
11팀샐러드데이즈동네 제조 및 픽업 샐러드 구독 플랫폼 ‘샐러드윅스’
12파프리카데이터랩데이터 거래 플랫폼 ‘캐다’ 개발

이들은 앞으로 14주간 실제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사업실행 단계에서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사무공간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 신재식 네스트컴퍼니 대표, 이기하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임정민 시그나이트파트너스 총괄, 최경희 소풍벤처스 파트너 등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가들이 이들의 멘토를 맡아 전담 멘토링을 진행한다.

사업실행 단계에서는 멘토링 외에도 최대 250만 원의 시드머니(Seed Money)와 지방 참가자를 위한 교통비가 지급되며, 결선에 진출한 팀을 대상으로 마케팅, HR, 투자, 프레젠테이션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결선대회에 진출한 팀에게는 △대상 5천만 원(1팀) △최우수상 2천만 원(2팀) △우수상 1천만 원(4팀) △장려상 5백만 원(5팀) △특별상 5백만 원(중복수상) 등 총 1억 6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센터 액셀러레이팅팀장은 “올해는 아산나눔재단 설립 10주년을 맞는 동시에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도 10회를 맞는 해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며, “9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사업실행 단계에 돌입한 12개 팀이 정주영 현대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실천해 창업생태계에 멋지게 데뷔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드머니 투자 단계

뉴로핏 스케일 펫 뇌 영상 분석 결과 이미지

▲뉴로핏 스케일 펫 뇌 영상 분석 결과 이미지

고령화에 따라 치매 유병률 증가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치매 영역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치매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만큼 정부 지원 확대, 대국민 인지도 개선, 관련 시장 확대 등 투자에 긍정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치매 시장의 긍정 평가 전망에 따라 치매 조기진단-예방-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리즈나 시드머니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리즈 투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관행이 국내로 넘어온 것으로 스타트업의 경영권을 보호하면서 성장을 위한 투자금을 지원받는 방식을 일컫는다. 즉 창업자의 경영권 보호를 위해 투자자에게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를 판매하는 사례 등으로 볼 수 있다.시드머니 투자 단계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도 시리즈 A-B-C로 나눠 활용하는데 쉽게 말해 A는 초기투자 단계, B는 기업의 빌드업(Build-up), C는 사업 확장 단계로 평가한다.

현재 국내 치매 시장에서 시리즈 투자들의 흐름으로 봤을 때 눈에 띄는 영역은 조기진단-치매 예방 개발 영역이다. 치료제의 경우 과거부터 성공 시 높은 투자 수익 보장에 따라 활발히 투자됐던 분야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를 넘어 치매 진단과 예방에도 투자자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시드머니 투자 단계 것이다.

다만 세 분야는 각기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 조기진단과 예방은 활용 가능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평가받지만, 치매치료제 투자 등은 고위험(high risk)-고수익(high return)형으로 평가된다.

◆치매 예방 관심 증대…예방 ‘전초전’ 조기진단

지난해 치매 시리즈 투자는 어느 때보다 활발히 펼쳐졌다. 특히 진단과 예방 영역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치매국가책임제 등으로 활용 시장이 넓어졌다는 평가가 주효했다.

치매조기진단 솔루션 개발 업체인 앤서는 지난해 8월 23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 임상 비용 충당과 인공지능(AI)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치매진단-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를 개발한 뉴로핏은 지난해 5월 9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또 11월에는 시리즈B로 190억원을 유치했다.

뉴로핏은 이미 대학병원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는 등 영업력이 안정권에 접어들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엠투에스가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VR을 이용한 뇌병변 진단-디지털 치료기기가 식약처 인증을 시드머니 투자 단계 획득하면서 투자가 이뤄졌다.

VR 뇌병변 진단 의료기기가 상용화될 경우 병원 임상은 물론 지역 보건소나 요양원 시드머니 투자 단계 등에서 뇌신경계 기능 장애 선별 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AI를 이용한 뇌파 자동분석 솔루션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인 아이메디신도 지난해 5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앞서 2018년 6월에는 시리즈A로 30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조기진단의 경우도 치매 예방 전 단계로 활용하는 방식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며, 업체 간 경쟁도 심화되는 만큼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토록 기술 고도화에 집중될 전망이다.

◆예방 프로그램 각광…고령층 건강관리 필수 코스될까?

치매 예방도 주목받는 분야다. 시리즈나 기타 투자 유치에 성공한 치매 스타트업은 ▲로완 ▲룩시드랩스 ▲이모코그 등이다.

다만 치매진단 등에 비해 고도의 기술이 덜 필요한 만큼 시리즈 투자는 진단에 비해서는 소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시드 단계에 머문 회사도 다수다.

로완은 2021년 4월 시드를 투자 받은 이후 올해 2월 중소기업은행과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을 통해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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