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별 투자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6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특정 지역에 편중된 투자 할 경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만큼 위험 손실 부담도 크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산배분 펀드에 투자를 한다면 브라질에도 투자를 하겠지만 특정 지역에 편중된 투자가 아니기에 자산 배분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마음이 편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자산별 투자 방법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자산별 투자 방법

  • 김경렬 기자
  • 승인 2022.02.14 12:35
  • 댓글 0

정원희 신한PWM이촌동센터 팀장<br></p>
<p> 정원희 신한PWM이촌동센터 팀장

[매일일보] 코로나19로 시작된 유동성 확대의 힘은 주식, 부동산 등 자산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국국내외 경제 지표가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면서 인플레이션률이 무섭게 상승해 각국 중앙은행들이 유동성 회수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1월 FOMC 회의에서 오는 3월부터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한국은행도 2021년 2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해 1년 9개월 만에 제로금리 시대를 정리했다.

이러한 금리 인상시기에 적절한 자산 투자전략은 무엇일까?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 빚투(빚내서 투자한다) 같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리스크 관리법은 현금비중 확대, 대출비중 축소, 투자시점 분산 그리고 자산 별 분산투자다.

첫째, 현금비중 확대다. 언제든지 환매 가능한 단기정기예금을 자동재투자로 예치하면 재투자 시 마다 금리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미 연준의 금리인상 노이즈로 주식시장이 흔들릴 때 대기자금으로 활용해 주식 저가매수의 기회에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둘째, 대출비중의 축소다. 언제부터 인지 ‘빚투’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레버리지를 통해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생겨난 단어이지만 금리인상시기에 높은 대출이자를 내면서 초과 수익을 달성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대출이자 부담이 갈수록 증가할 뿐더러 금리인상 시 마다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 심리적으로도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빠른 시일 내 대출 규모를 축소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잔여 대출 기간에 따른 금리물 변경과 같은 대출 전략을 세워야 한다. 3년 안에 대출을 상환할 수 있다면 변동금리로, 그 이상이라면 고정금리가 유리하다.

셋째, 투자시점의 분산이다. 투자에서 분산투자는 가장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그 만큼 정답에 가깝다. 같은 시장이나 같은 상품이라도 언제가 바닥인지 고점인지 확신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여러 차례의 분할매수가 중요하다.

금리상승 시 유망한 자산을 살펴보면, 주식의 경우 달러 강세와 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신흥국보다는 선진국 주식으로, 성장주보다는 경기 민감주나 고배당주가 유리하다. 또 투자자의 투자금으로 부동산을 매입, 운영, 관리, 매각하며 이익을 배당하는 리츠도 유망해 보인다. 리츠의 경우 6개월마다 배당으로 일정한 자금 유동성을 제공하기도 한다. 채권은 금리상승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비중 축소가 맞지만, 채권에도 분산하고 싶다면 신용 등급이 높은 1년 이내 단기채권을 담는 것이 좋다.

실물자산인 달러나 금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달러의 경우 향후 미국 금리이상으로 원화가치가 떨어지면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직접 매매하지 않더라도 달러 ELS, 달러정기에금 등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이중 와일드 카드는 금에 대한 투자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물가상승세를 잡지 못한다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모두에서 급격한 자금이탈과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금이 최근까지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매력은 떨어졌지만 최후의 피난처로써의 투자가치는 유효해 보인다. 이제는 안전자산의 비중을 확대하고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자산으로 진행하는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이 반드시 필요한 때이다.

서브메뉴카테고리

검색

닫기

주소복사

닫기

변동성 국면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방법

[칼럼] 오인석 수석전문위원·WM스타자문단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장기 투자 기회 찾아야

기사입력시간 18-03-22 13:00
최종업데이트 20-06-22 10:12

KB국민은행은 'KB Doctor's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WM스타자문단의 연속 칼럼을 통해 부동산, 세무, 투자전략 등 의사들을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①성공하는 자산관리, 섣부른 예측보다 대응하는 힘을 길러라
②2018년, 자산구조의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③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
④주택 임대를 통한 노후준비, 세금부터 알아야 한다
⑤변동성 국면에서 투자 기회 찾는 방법

최근 미국발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로 금리가 급등하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렇게 예측하기 어려운 변동성 국면에서 유용한 금융투자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시장 하락 원인,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 급등

지난 2월 초 발표된 미국의 1월 시간당 임금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2.9%나 상승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 탓에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임금까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 이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미국 국채금리도 함께 치솟았다. 가뜩이나 가격 부담 논란이 있었던 미국 주식시장은 급락했다.

시장 급락 후 빠른 반등이 가능한가 “시간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주식 시장이 크게 요동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유럽과 일본 중앙은행 등이 개입해 시장 하락을 방어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이 통화 긴축의 끈을 당기기 시작한 상황이어서 이제는 과거와 같은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주가 상승을 주도하던 미국의 주요 지수가 여전히 높은 상태에 있다는 점도 투자자의 적극적인 매수를 방해하는 요인이다. 기술적으로도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하다. 시장이 단기간에 많이 하락하면 투자 심리가 위축된다. 뿐만 아니라 주가 하락 전에 이익을 실현하지 못한 많은 투자자가 가격 반등 시마다 매물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경제 펀더멘털 양호, 재상승 기회

최근의 주가 하락 폭에 비해 경제 펀더멘털은 양호한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성장률은 높고 실업률은 낮다. 미국 경제도 소비 개선과 투자 증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용과 소비도 동반 상승하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기업 실적도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의 세제 개혁으로 자본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주가가 일정 기간 조정을 자산별 투자 방법 거치면 양호한 경제 펀더멘털을 발판으로 삼아 점차 재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더라도 인플레이션 우려라는 그림자가 따라다니는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지속적이고 높은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변동성 국면에 투자할 만한 상품 4가지
-콜 옵션 매도 전략을 쓰는 커버드 콜 펀드

시장 변동성이 커질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품은 바로 콜 옵션 매도 전략을 곁들인 ‘커버드 콜(Covered Call) 펀드’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급락하면 콜 옵션 프리미엄이 올라간다. 보험 상품에 비유해 설명하면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험사는 (적립식) 보험 상품을 판매한 뒤 보험 사고가 발생하면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그 대가로 매달 보험료를 받는다.

커버드 콜 전략 펀드도 콜 옵션 프리미엄을 매달 쌓는다. 그런데 시장이 크게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프리미엄이 올라가는 특징을 보인다. 시장이 급락한 구간에 이런 상품에 투자하면 시장 반등 시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뿐 아니라 높은 프리미엄 수익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쿠폰 수익률이 높아지는 ELS

지수연계 주가연계증권(ELS) 신탁도 기초 자산 가격이 급락하는 국면에서는 쿠폰 수익률이 높아진다. 시장 급락 이전에는 KOSPI, NIKKEI225, S&P500, 홍콩H지수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S 신탁의 쿠폰 수익률이 대부분 4%대였다. 하지만 변동성이 커진 지금은 5%를 상회할 때가 많다. 2015년 중국 시장이 폭락했을 때는 쿠폰 수익률이 9%대까지 치솟았다.자산별 투자 방법

지금처럼 주가가 하락했을 때 ELS에 투자하면 높은 쿠폰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외에 하락에 따르는 위험도 줄어든다. 예컨대, 주가가 충분한 조정을 거쳐 추가 하락 가능성이 줄어들면, 조기 상환 옵션이 있는 ELS는 조기 상환되지 않을 위험이 낮아진다.

-분할 매수 펀드

시장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구간에서는 분할매수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도 권유할 만하다. 요즘에는 KOSPI200지수를 대상으로 분할 매수하는 펀드 외에도 개별 주식 분할 매수 상품도 출시됐다. 더욱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기 위해 하락 시에는 좀 더 많이 사고 상승 시에는 조금 덜 사는 똑똑한 펀드도 있다. 실패하기 쉬운 마켓 타이밍을 시도하는 대신 이 같은 상품에 관심을 가져보자.

-롱·숏(Long Short) 펀드와 액티브(Active) 펀드

최근 시장이 크게 흔들려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주가가 무차별적으로 하락했다. 이는 실적이 탄탄한 많은 기업도 주가가 과도하게 떨어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펀더멘털이 양호한 기업은 매수하고, 그렇지 않은 회사는 차입해 매도하는 롱·숏(Long Short) 펀드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지금 같은 변동 국면에서는 장기 실적이 검증된 롱·숏 펀드도 관심 가질 만하다.

종목 차별화 현상이 나타날 때는 단지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Passive) 펀드보다 액티브(Active) 펀드가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액티브 펀드는 지수를 무작정 추종해 투자하지 않고, 자산별 투자 방법 기업을 깊이 분석해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따라서 실적이 부진하거나 펀더멘털이 부실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변동성 국면을 이전에 투자해 손실 중인 리버스(Reverse)자산별 투자 방법 자산별 투자 방법 나 인버스(Inverse) 상품을 일부 환매하는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주식 시장(KOSPI)은 주가수익비율(PER)이 9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남짓해 저렴한 수준이다.

올해 기업 이익도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어서 시장이 일정 기간 조정을 거친 뒤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손실을 기록 중인 리버스나 인버스(Inverse) 상품을 이번 조정 국면에서 분할 환매해 손실을 줄이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투자 전문가 격언,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장기 투자 기회 찾아야

피델리티 자산 운용의 전설적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Peter Lynch)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격언을 남겼다. “모든 사람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지능이 있지만 누구나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공포에 빠졌을 때 쉽게 매도하는 습성이 있다면 주식은 삼가야 한다.”

이는 감정에 휘둘리면 투자에 실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군중 심리에 쉽게 휩쓸리는 사람은 가격이 높을 때 사고, 낮을 때 파는 우(愚)를 자주 범한다. 손실로 인한 고통이 이익으로 얻는 행복보다 훨씬 큰 만큼 손실을 피하려고 서둘러 매도한다. 변동성도 장기 투자의 일부이고, 시장 조정은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투자 기회를 찾아보면 어떨까.

자산별 투자 방법

*합성 총보수 기준 KB 온국민 TDF 타 펀드 대비 0.2%~0.6% 낮음

[TDF 보수 비용 비교]

TDF 보수 비용 비교 테이블. 다음 내용 참고 TDF 보수 비용 비교 내용
TDF 총보수 피투자 펀드 합성총보수 차이
2025 KB 0.555 0.090 0.655
A사 0.740 0.180 0.960 플러스 0.305
B사 0.660 0.487 1.157 플러스 0.502
C사 0.668 0.540 1.219 플러스 0.564
D사 0.668 0.201 0.872 플러스 0.217
2050 KB 0.965 0.085 1.058
A사 1.170 0.270 1.480 플러스 0.422
B사 1.090 0.538 1.638 플러스 0.580
C사 1.098 0.590 1.705 플러스 0.647
D사 1.098 0.211 1.479 플러스 0.418

자료: 각 펀드별 투자설명서, 퇴직연금 클래스 기준. 단위: %. 2022.4월말 기준. 잔고 상위 5개 비교(4개사 규모순)

[30년 투자 시 투자비용 별 투자자산 증가 차이] (연6% 수익률 가정)

30년 투자 시 투자비용 별 투자자산 증가 차이 그래프 / 0.7% : 수익률 371%, 1.3% : 수익률 297%

본 예시는 1억을 30년 간 매년 6%의 수익률과 각각의 투자비용을 연복리로 계산한 값입니다.
본 예시는 가정에 따른 시뮬레이션 결과이므로 실제 투자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KB 온국민 TDF 운용전략

  • • 글로벌 ETF등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전세계 주요 자산군에 분산 투자
  • • 시황에 따라 지역, 섹터, 크레딧, 부동산(리츠포함) ETF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추가수익 추구
  • • 통화관련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USD 노출자산에 대해 환헤지 실시(80%~100%) (UH형 제외)

주식 - 미국주식(대형주,중형주,소형주),선진국 주식,이머징 주식,한국 주식 + 채권 : 미국채권,선진국 채권,한국 채권

투자대상은 시장상황, 투자모델 및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변경 또는 추가될 수 있습니다.

KB 온국민 TDF 생애주기 투자모델(Glide Path)자산별 투자 방법

•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관리

KB 온국민 TDF 생애주기 투자모델(Glide Path)

상기 투자비중은 2022년 연중 기준 Glide Path에 따른 목표 비중이며, 시장 상황 및 펀드 운용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산별 투자 방법

채권 이율은 은행 예금이자보다 높고 주식보다는 낮아도 안전자산이라고 평가 받는다. 인기 있는 투자 종목으로 항상 거론되는 이유다. 일반인이 보기에 채권이 뭔가 좋은 것 같긴 하지만 그에 대해 주위에서 자세히 알려주는 사람은 드물다.

대체로 채권 하면 왠지 부도나 파산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그게 왜 안전하다는 것인지 의아해 하기도 한다. 채권은 우리에게 가까운 듯 하지만 매우 낯선 투자 대상이다. 하지만 채권은 의외로 심플한 투자 상품이다.

채권은 무서운 게 아니다

채권은 돈을 빌릴 때 이자와 원금을 갚을 것을 약속하면서 발행하는 차용증서다. 회사는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채무자가 되고 투자자는 채권을 매수함으로써 채권자가 되는 것이다. 회사가 주식이 아닌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뭘까?

새로 주식을 발행하는 유상증자는 이해관계가 복잡하다. 주식이 많아지면 기존 주주의 주식 가치가 희석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의결권이나 배당이 배분된다. 그러나 채권은 약정된 이자만 계속 지급하다가 만기 도래 시 원금만 갚으면 된다. 원금만 주면 채무가 사라지기 때문에 주식처럼 주식 가치의 희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회사 입장에서는 별 어려움 없이 큰 돈을 빌릴 수 있는 수단이다.

채권의 종류에는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가 있다. 채권은 은행의 예금금리보다는 이율이 높아야 투자자가 산다. 보통 작은 기업의 채권은 이자를 더 주고 만기를 더 짧게 한다. 채권시장 규모는 2,000조 원이 넘는다. 주식시장보다 크다. 그런데 왜 우리 주변에서 잘 안 보이는지 의아할 것이다. 대부분의 채권은 매수자를 정해 놓고 발행한다.

매수자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아닌 기관투자자들이다. 기관투자자들이 공기업이나 대기업, 우량회사의 채권을 산다. 이 기관투자자들이 구매한 채권을 시장에 내다 팔 때에야 일반투자자들이 채권을 접할 수 있다. 채권이 안전자산이라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국채, 지방채가 아닌 회사채라도 우량 기업의 채권이기 때문이다.

채권 투자 방법

채권이 시장에 나오면 이런 과정을 거쳐 개인투자자의 수중에 들어온다. [기관투자자 → 한국거래소 채권시장 → 개인투자자] 이를 장내채권 시장이라 한다. [기관투자자 → 증권사 → 개인투자자] 이를 장외채권 시장이라 한다.

이 자산별 투자 방법 시장을 통해 개인투자자도 채권형 펀드의 간접 투자가 아니라 직접 투자할 수 있다. 채권투자는 매수할 때 매수수수료가 싸다. 만기에 따라 0.1~0.3% 정도의 수수료가 들어간다. 그 외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물론 이자에 대해서는 이자소득세를 낸다.

증권사를 통해 거래되는 채권에는 KODEX단기채권, KODEX국고채3년, KBSTAR중기우량회사채, KOSEF국고채10년 등이 있다. IRP, 연금저축계좌, DC 계좌를 활용해 투자하면 세제혜택을 보며 이미 정해져 있는 이자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어 좋다. 채권 상품은 이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고 난 후에 주식처럼 신경 쓸 게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보통 만기이자를 쪼개서 3개월마다 준다.

재테크 초보자라면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게 안전하다. 여러 개의 채권에 분산해 투자해 개별 채권보다 채권 가격의 변동성이 적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이 아닌 한국거래소를 이용해도 된다. '사회책임투자(SRI) 채권'으로 분류되는 채권을 눈여겨볼 만하다. 사회책임투자 채권은 친환경 또는 신재생에너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에 사용되는 채권을 말한다.

채권을 살 때는 신용등급을 봐야 한다. 신용등급이 정해져 있다. 채권별 안정성을 표시한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BBB+ 이상 매수를 권한다. 만기는 길수록 이자가 세기 때문에 긴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최소 2~3년은 되어야 한다.

채권이 리스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부도 리스크가 있다. 파산하면 휴지가 된다. 금리 리스크도 있다. 채권은 시중 금리와 반대로 움직인다. 시중 금리가 높으면 채권 이자가 낮고, 시중 금리가 낮으면 채권 이자가 높다.

자산별 투자 방법

쿼터백의 운용철학부터, 투자 시스템,
그리고 팀을 소개합니다.

한국 사람에게
자산 배분이란?

쿼터백 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 및 자산배분에 특화 된 운용사로서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일반 직장인부터, 주부 그리고 고액자산가까지 그 동안 수 많은 개인 고객들을 만나왔습니다. 고객들과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자산별 투자 방법 자산 배분 관련 공통적으로 궁금해 했던 사항 중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정리 해 보았습니다.

Q1.자산 배분은 돈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닌가요?

질문에 대한 답부터 자산별 투자 방법 말씀드리자면 'NO' 입니다. '자산 배분'이란 쉽게 말하면 서로 다른 성격의 자산에 얼마만큼 투자할지를 결정하여 나에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주식, 채권, 원자재, 금, 원유 등 다양한 자산에 골고루 투자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파트이미지

하지만 ETF(Exchange Trade Fund) 시장의 발전으로 이제는 소액으로도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투자가 가능 해졌습니다.

Q2.한국에서는 부동산 투자가 제일! 아닌가요?

한국 가계의 연령대별 자산 구성을 살펴보면 나이를 불문하고 부동산에 대한 투자 비중이 가장 압도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산기이미지

한국의 대표 부동산 전문가 채상욱 연구원의 저서 ‘다시 부동산을 생각한다’에서는 우리나라 전체 일반 가구 1,967만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100만 가구로 확인됩니다. 1,100만 가구의 세부 분포를 보면 1 주택자 799만호, 2주택자 438만호, 3주택자 이상 605만호로 나타납니다. 즉 다주택자들이 1,043만호에 이르는 물량을 보유하며, 한국 주택 시장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그 동안 주택에 대한 투자 수요가 얼마나 높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향 후에도 부동산 불패신화가 이어갈지는 아무도 예측은 못할 것입니다. 다만 중요한 사실은

1)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집을 사기 훨씬 어려워졌다는 점이며
2) 다주택자 입장에서도 세금 부담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이득을 얻기는 더욱 어려워졌다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부동산 미 보유자와 보유자 입장에서는 향 후 어떤 자산배분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우선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장기 보유소득 공제를 고려 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똘똘한 집 한채를 마련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달력이미지

다만 현재 아파트 가격 수준을 고려 할 경우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1) 복리 효과와 2) 손실 폭을 고려한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리 계산에 있어 가장 간단하면서도 유명한 규칙은 72의 법칙입니다.

72의 법칙이란 72라는 숫자를 연평균 수익률로 나눈 경우 최초 투자 금액이 2배까지 걸리는 시간을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다는 계산법을 의미합니다.

즉, 만약 내가 6%의 복리 수익률로 투자를 한다면 원금이 2배까지 걸리는 데는 대략 12년이 필요한 것입니다. (72/6 =12)

볼펜이미지

즉, 은행 이자에만 의존 해서는 집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 졌다는 사실입니다. 손실 폭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투자를 잘해서 원금 대비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 좋겠지만, 만약 투자 이후 시장의 급락으로 인해 90%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다면 다시금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4배 이상의 수익률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투자 수익률을 높이면서도 손실 폭을 줄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희망한다면 자산배분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부터 글로벌 주식 지수에 100% 투자를 했다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3.96%를 기록했을 것이며, 투자 도중 경험한 최대 손실폭은 43.2%에 달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 기간 단순히 글로벌 주식:채권 비중을 각각 60:40의 비율로 투자 했었더라면 연평균 수익률은 3.95%로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최대 손실폭은 23% 수준으로 개선 시킬 수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90~2019년 6월
투자 가정 시 연평균 수익률

수익률 변동성 샤프비율 상관관계
서울 강남 아파트 4.5% 4.8% 0.93 1
S&P 500 8.0% 14.1% 0.56 -0.05
KOSPI 4.0% 26.7% 0.15 0.05
60:40 포트폴리오 6.2% 6.2% 1.00
상관관계는 서울 강남아파트 가격 지수와 지수 별 지난 30년간 월별 수익률을 통해 계산.
60:40 포트폴리오는 서울 강남 아파트에 60%, S&P 500 40% 투자 가정
자료 : 블룸버그, 쿼터백 자산운용

아파트 이미지

지난 30년간 자산별 투자 방법 서울 강남 아파트 가격, 미국 S&P 500 지수 그리고 국내 KOSPI 지수를 살펴보면 모두 꾸준한 연환산 수익률을 제공해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난 30년간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서울 강남 아파트 가격과 미국 S&P 500 지수의 상관관계는 -0.05 수준으로 상관관계가 상당히 낮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이는 두 자산에 같이 투자했을 경우 자산배분 효과를 더 크게 기대할 수 있다라는 것을 뜻합니다.

이미지

물론 1900년 이후 서울 강남 아파트에만 투자 했을 경우에도 연평균 수익률 4.5%, 변동성 4.8%으로 수익률 대비 변동성 비율은 0.9를 기록하는 등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서울 강남 아파트와 미국 S&P 500지수에 각각 6;4의 비율로 투자를 했다면 연평균 수익률은 추가로 6.2%로 높아지며 변동성 대비 수익률 또한 1로 개선 되었을 것입니다.

즉, 지난 30년간 부동산에만 올인해서 투자 하기 보다는 해외 주식으로의 자산 배분을 통해서 투자 수익률 뿐만 아니라 위험 대비 수익률을 더욱 개선 시킬 수 있었다라는 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Q3.브라질 펀드는 70% 상승하는 동안 자산 배분 상품은 10% 밖에 못 올랐네요. 자산배분 펀드가 브라질 펀드보다 왜 이리 못 오른거죠? 지금이라도 갈아 타야 할까요?

위의 사례는 한가지 예시지만 많은 분들께서 혼동하시는 것 중 하나가 한 지역에만 투자하는 해외 상품과 자산배분 형 상품 간의 특성 차이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동안 브라질 지수는 100% 넘게 상승하였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자산으로 기억 될 수 있지만 2010년~2015년 사이 하락세가 지속되며 66% 넘게 하락하였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산기이미지

브라질은 주가 지수 자체의 변동성도 높지만 환율의 변동성이 높은 국가로서 그 만큼 리스크가 높은 투자 지역 입니다. 실제로 지난 20년간 달러 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을 반영한 브라질 주식 시장의 변동성은 35.2% 인 반면 글로벌 주식 시장의 변동성은 15%에 불과 합니다.

따라서 브라질 펀드에 투자하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 해야 하며 시장 상황에 맞게 시장을 빠져 나오는 것이 상당히 중요 합니다.

그래프이미지

특정 지역에 편중된 투자 할 경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만큼 위험 손실 부담도 크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산배분 펀드에 투자를 한다면 브라질에도 투자를 하겠지만 특정 지역에 편중된 투자가 아니기에 자산 배분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마음이 편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즉, 자산배분 펀드는 서로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군들 간의 효과적인 배분을 통해 변동성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투자를 통해 노후 또는 주택 자금을 마련하는 분 들이라면 하나의 자산, 한 국가에 편중된 투자를 하며 불안해 하기 보다는 자산 배분 펀드를 통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목표 달성 확률을 높이는 방안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