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가없는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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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가없는 전략

‘스마트한 자금관리 문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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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FMS 뉴스룸

[비즈 트렌드] ESG 뜻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 경영

전례 없는 혼란을 가져온 코로나19는 기업들에게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성공 전략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예측 가능한 것에 대한 기업들의 갈망은 ‘성장중심’ 경영에서 ‘지속가능’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냈죠. 지속가능 경영이란, 기업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경영 패러다임을 가리킵니다. 즉, ‘기업 경영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를 헤치는 의사결정(Governance)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이러한 지속가능 경영의 성과는 재무적인 수치나 정보로 수준을 비교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공통의 기준인 ESG로 구현됩니다. ESG는 이러한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비교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공통의 지표이며, 기업 간 비교를 통해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용됩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는 ‘ESG 경영’, 그 의미와 특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SG란?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 &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평가하는 것

지금까지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윤 추구를 위한 기술 혁신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기술은 인류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최우선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보다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에 더 주목하게 된 것이죠. 이에 따라 기업의 이윤 추구는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인류가 살아가야 하는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지 않고서는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사회의 기틀이 되는 기업들이 전면에 나서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 잡게 된 것이 바로 ESG입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고객 및 주주∙직원에게 얼마나 기여하는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가, 지배구조는 투명한가를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재무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게 투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투자’를 위한 지표가 됩니다. 즉, 아무리 시공능력이 뛰어나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친환경 제품을 최우선으로 사용하며, 폐기물 처리에도 능숙한 건설사가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또한, 품질 경쟁력이 앞선 기업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아낌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기업을 선호하죠. ESG 경영의 최종 목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사회적 이익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랍니다.

ESG의 특징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는 비재무적 기준

ESG는 기업 재무제표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중장기적 기업 가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입니다. 막연히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의 기준에 부합하는 좋은 일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는 기준으로 볼 수 있죠. 과거엔 기업의 이익 중 일부를 좋은 일에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었다면, 지금은 착하게 버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준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것입니다. 이것이 ESG와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과의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즉, ‘사회공헌활동(CSR)’은 기업의 관점에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활동을 경영에 통합시키는 것이라면, ESG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투자 하기 위한 정보를 가리킵니다. 다시 말해 CSR은 기부나 후원 등의 자발적 돕기 수준으로 기업 경영을 책임감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ESG는 기업의 행동이 미치는 영향 등을 구체화하고 그 노력을 측정 가능하도록 지표화하여 투자를 이끄는 것입니다. 또, CSR보다 진화된 개념인 ‘공유가치창출(CSV)’은 기업과 지역 사회가 상생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요. CSR은 선행을 통해 사회에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는 것이고, CSV는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와 지역 사회의 니즈가 만나는 곳에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여 경제적∙사회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ESG 평가가 높을수록 단순히 사회적 평판이 좋은 기업이라기보다 리스크에 강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직원과 고객, 환경, 사회단체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을 위한 가치를 만들어냄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지표가없는 전략 갖추게 됩니다.

ESG 전략은? 장기적 투자 수익과 사회적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 활동

“기후변화 리스크가 곧 투자 리스크이며,

일관성 있는 양질의 주요 공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 래리 핑크(美 자산운용사 Blackrock 회장)

이윤 추구를 위한 비용 절감과 효율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표가없는 전략 전통적인 경영 방식으로는 더 이상 변화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이익을 추구하는 ESG 경영은 단순한 마케팅이나 기업 홍보를 위한 기부나 자선 활동이 아닌 명확한 비전 아래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을 강조합니다. ESG 경영의 주된 목적은 착한 기업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지표가없는 전략 불확실성 시대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복합적 리스크에 얼마나 잘 대응하고 지속적 경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업은 환경과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앞장서며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고, 기업 활동이 사회적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입니다. 그러므로 각 기업은 ESG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어떤 방식으로 경영에 접목하고 투자에 활용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환경과 재무적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여 매출액이 증가하면서도 탄소 배출량은 감소하는 기업에 주목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기업의 가치를 높이 평가합니다. 또, 조직문화 개선과 이해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 기업의 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이와 함께 예측할 수 없는 미래 환경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ESG 성과를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ICT 기술 도입이 필수인데요. 특히,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로 친환경 에너지와 사회공헌 역량을 관리하거나, 이사회의 전자투표 시스템과 CMS 자산관리 서비스 등으로 지배구조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각 기업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ESG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ESG 경영을 통해 변화 위협으로부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치 혁신을 이루는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지표가없는 전략

귀금속, 에너지, 원자재등 내재가치라고 할 만한 게 없는 경우에는 추세 추종 전략이 지표가없는 전략 많이 쓰인다.

믿을 수 없을만큼 단순한 돌파 전략으로 큰 수익을 기록해서 유명해진 터틀 전략 서적을 읽어보면,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매매 종목의 대부분이 원자재 선물이라는 점이다.

주가 지수 선물, 채권 선물등 유가 증권 선물도 매매 대상에 포함되지만,

내재가치를 정의하기 힘든 원자재 선물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주식의 경우 내재가치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가치 평가에 따른 저평가/고평가 지표가 존재하며,

그 외 수익 창출력, 기업 규모등 원자재에 없는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한다.

추세 추종 전략은 가격 변동 추세라는 1개의 변수만을 고려하는 것에 비해서

여러 가지 변수를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팩터(가격 변동 요인) 모델이다.

주식 가격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으로는

- 시가총액 (소형주가 수익율이 더 높다.)

- 가치 평가 (저평가 종목이 수익율이 더 높다.)

- 수익 창출력 (ROE, ROA, GP/A등 수익 창출력이 높은 종목의 수익율이 더 높다.)

- 가격 추세 (과거 일정 기간(3개월~12개월) 동안 많이 상승한 종목의 수익율이 더 높다.)

이외에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하지만, 앞서 언급한 변수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효율적 시장 가설의 거두로 노벨상까지 받은 유진 파마가

시장의 비효율성을 이용하는 매매 전략을 발표해서

여러 가지 의미로 유명한 유진 파마 3팩터 모델은 '시가 총액'과 '가치 평가'만 고려했으며

이후에 ' 수익 창출력'과 '투자 팩터'(자산 증가율??)을 추가한 5팩터 모델도 있다.

유명 펀드매니저인 조엘 그린브란트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쉽게, 얄팍한 분량만으로 수 익성 있는 매매 기법을 설명해 낸 것으로 유명한 마법 공식은 '가치 평가'와 '수익 창출력' 2가지 변수만 고려한 전략이다.

이렇게 단순한 전략도 있는 반면

각종 학술 논문에 나온 447가지 요인을 보수적으로 엄격하게 검증해서,

그 중 진짜 효력이 있는 66개 요인을 찾아낸 논문도 있다.

Replicating Anomalies by Kewei Hou, Chen Xue, Lu Zhang :: SSRN

146 Pages Posted: 3 May 2017 Last revised: 27 Jul 2017 Abstract The anomalies literature is infested with widespread p-hacking. We replicate this literature by compiling a large data library with 447 anomalies. With microcaps alleviated via NYSE breakpoint

어떤 사람은 이 논문을 지표가없는 전략 읽고서, 학술 논문 중 85%가 뻥이라니 충격적이라고 평했지만,

내 경우에는 수익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변수가 무려 66가지나 존재한다는 게 더 충격적이다.

(살아 생전에 66가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이용해서 매매 전략을 프로그래밍 해서

실제 매매에 적용해 볼 수 있을 지 의문스럽다.. 어느 세월에.. )

시험 운용 기간까지 포함하더라도 불과 1년 정도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지만

책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산 배분, 추세 추종, 팩터 모델등 여러 전략을 시도 해 봤는 데,

그 중에서 5개 가량의 팩터를 사용한 주식 전략이 수익율이 가장 높으면서도 안정적이었다.

2021년 상반기는 큰 조정이 없는 안정적인 박스권 장세이었기에

이러한 특수한 시기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는 것은 어렵겠지만,

(약간의 양념만 친) 단순한 팩터 모델로도 충분히 수익성 있는 매매 전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본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현명한 투자자'에 나온 벤저민 그레이엄 옹의 말씀에 따르면

1930년대 다우 이론, 1950년대 포뮬라 투자 기법등은

유명세를 얻어서 많은 사람이 쓰는 그 순간부터 효력(수익성)을 상실했다고 경고했기에,

추세 추종 전략에 관한 불후의 명작을 남긴 커티스 페이스 또한

오리지널 터틀 전략의 수익성이 예전보다 낮아진 이유로 '트레이더 효과'를 지목했기에,

팩터 모델 또한 앞으로 많은 사람이 쓰고, 많은 자금이 투입된다면

수익성이 하락하는 운명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가지 응용과 각종 자잘한 양념을 쳐서 차별화 할 수 있는 여지가 많기에,

전략 작성에 앞서 막막한 초보 투자자에게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 같다.

한글 서적 중 팩터 모델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한 책은 단연코 강환국의 '할 수 있다! 퀀트 투자'이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 교보문고

초보자도 연복리 20% 벌 수 있는 주식투자 비법 | 초심자를 위한 퀀트 투자, 진짜가 나타났다! 수백 편 논문에서 뽑아낸 검증된 투자전략 공개!주식 초보도 쉽게 따라 하면서 연복리 20% 수준의 수

좀 더 많은 변수에 대한 백테스트 결과를 보고 싶다면 'What works on Wall street'가 좋다.

영문 설명을 굳이 안 읽고 건너뛰더라도 백테스트 결과물(표와 차트)만 훑어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이것으로도 부족하다면 강환국의 유튜브 채널에 가면 정말 많은 전략이 소개되어 있다.

안녕하세요, 강환국입니다. "할 수 있다! 퀀트투자" 와 "가상화폐 투자 마법 공식' 의 저자입니다. 채널의 목적: 계량투자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계량투자의 경우 학계 논문에서 많은 영감을

인플레이션 상승의 의미와 생존 전략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영국 등에서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높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지표가없는 전략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영국 등에서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높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현재 미국 소비자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1년 전에 비해 8.5% 더 많이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는 40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입니다.
영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이 6.2%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식료품과 연료, 전기를 비롯하여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다른 여러 품목들의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뚜렷한 변화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한 지표가없는 전략 최근까지 대부분의 선진국 경제권에서 인플레이션은 낮게 유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지고 있고 투자자의 관점에서 볼 때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은 가격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위에서 미국이나 영국의 수치를 제시한 바와 같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소비자 물가지수 관련 통계를 제공하며 해당 수치는 대개 정부가 계산합니다. 정부는 보편적인 구매 품목들을 선정한 후 추적하는 방식으로 가격의 변화를 파악합니다. 그러한 품목에는 예를 들어 식료품과 음료수, 의류, 신발, 교통비, 에너지 비용이 포함됩니다.
다른 유형의 인플레이션 지표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산자물가지수는 제조사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원자재 구매 가격을 추적합니다. 그 외에 주택가격지수나 에너지지수 등의 지표도 있습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연 5%를 기록한다면 이는 전반적인 물가가 작년 동기 대비 5%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우유 1파인트의 가격은 50년 사이 5펜스에서 50펜스로 상승
1971년 1월 영국에서 우유 1파인트의 평균 가격은 5펜스에 불과했고, 1975년까지 대략 그 정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후 서서히 가격이 상승하여 1990년대에는 거의 40펜스에 육박했습니다. 가장 급격한 상승은 최근에 발생했습니다. 2021년 4월 42펜스였던 우유 1파인트의 가격은 2022년 3월 50펜스가 되었습니다. 이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19%가 상승한 것입니다.
출처: ONS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몇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 유형을 크게 “비용 견인(cost push)” 또는 “수요 견인(demand pull)”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재화나 서비스 비용이 상승하면 소비자가 최종 구매하는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는데, 이것이 바로 비용 견인 인플레이션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어떤 재화의 수요가 공급 능력을 초과할 경우에도 상승하고, 이를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이라 합니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대부분 비용 견인에 의한 것입니다. 에너지는 대부분의 재화와 서비스에 필요한 요소인데 지금처럼 가격이 상승하면 생산자는 원가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야 합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중국과 다른 지역에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며 유사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원자재와 소비자 가전, 자동차 부품 등의 공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입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의 가장 대표적인 위험은 물가가 수입보다 더 빨리 상승하면 사람들이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감소합니다. 이는 생활 수준의 하락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플레이션의 부정적인 효과는 더 미묘하게 나타납니다. 상이한 집단에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사회를 전반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은 연금을 받는 은퇴자와 같이 고정된 수입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타격이 큽니다.
• 현금의 가치가 하락하고 저축 의욕이 저하됩니다.
• 노동자의 임금 인상 요구로 이어져 “임금과 물가의 연쇄적인 상승(wage-price spiral)”을 유발해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 차입 비용을 증가시키고 가계와 기업의 자금 압박이 가중됩니다.
• 미래 비용을 예상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기업들이 투자를 미룰 수 있습니다.
• 통화의 교환 가치가 하락하여 수입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정부의 비용과 채무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연금과 기타 지출을 위해 더 많은 충당금을 설정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최악의 경우 고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은 현지 통화를 버리고 더 안정적인 나라의 통화를 채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짐바브웨에서 일어났고, 2008년 초인플레이션 이후 궁여지책으로 미 달러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축생활자들을 힘들게 만드는 현금 가치의 잠식

인플레이션은 낮더라도 현금의 구매력을 잠식합니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에 따르면 2000년 이래로 21년 동안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평균 2.8%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6%가 넘는 것과 비교할 때 이는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2000년에 1만 파운드를 상자에 넣어 두었다면 그 가치는 2021년 말까지 4,639파운드로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금리와 인플레이션 간의 연결고리는 무엇인가?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금리가 (미국의 연준이나 영국의 영란은행 등) 각국의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주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통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은 (예를 들어 2% 등) 합의된 수준 이하로 인플레이션을 유지할 책무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으로 인플레이션을 통제합니다.

금리 인상은 차입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고, 다시 지출을 감소시킵니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성립합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낮아 경제 성장 속도가 과도하게 둔화된다면 중앙은행은 차입 증가와 지출의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인’플레이션이라면 ‘디’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은 어떠한가?

인플레이션은 광범위한 가격 상승을 나타냅니다. 디플레이션은 반대입니다. 즉, 가격이 하락하는 기간을 나타냅니다.

인플레이션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디플레이션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격의 하락이 지출과 투자의 연기로 이어질 수 있고, 경제에서 수요가 사라져 성장률이 약화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과 경제 성장률 둔화가 동시에 발생하는 이례적인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 나라들이 2022년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에 관한 역사의 교훈

현재와 1970년대 사건들 간에는 평행이론이 존재합니다. 당시 석유 파동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촉발했습니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은 1979년까지 14.8%로 상승했습니다.

1970년대 중앙은행들은 느리게 대응했고 그러한 행보에는 금리 인상이 인기가 없는 정책이었던 점이 일부 작용했습니다. 대신 중앙은행들은 재화와 서비스가 점점 더 비싸지고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로 하여금 지출을 중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단순하게 믿었습니다.

실상은 그 반대였습니다.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한 소비자들이 지출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이는 가격 상승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결국 정책입안자들이 금리에 눈을 돌렸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폴 볼커(Paul Volker) 신임 연준 의장이 1979년 지표가없는 전략 10%였던 금리를 1980년에 거의 18%까지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정책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보다 신속하게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중앙은행들이 이제 독립적이 되었기 때문은 결코 아닙니다. 슈로더의 이코노미스트들에 따르면 우리가 70년대와 80년대에 고공행진하던 인플레이션 수준을 다시 경험하게 될 가능성은 낮지만 인플레이션이 보다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실업률 증가와 경제 성장률 둔화 등 고통스러운 조정을 일정 기간 겪게 될 전망입니다.

인플레이션 예시: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한 해의 상황

1970년에 1,000파운드를 지출했다. 10년 후 1980년에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3,608파운드(연13.7%).
1975년에 1,000파운드를 지출했다. 5년 후 1980년에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1,967파운드(연14.4%).
1979년에 1,000파운드를 지출했다. 1년 후 1980년에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1,180 파운드(연18%).
출처: 영란은행(Bank of England)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피해를 제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소비자들은 에너지 비용, 융자, 부동산담보대출 등 특정 지출을 조정함으로써 물가 상승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축예금이나 투자자산은 어떻게 할까요?
위의 예시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 현금은 성과가 부진합니다.

기업의 주식은 현금보다 가치를 더 잘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주식의 인플레이션 방어력은 여러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최근 슈로더가 실시한 리서치에서는 인플레이션은 평균 이상으로 상승하는 반면 경제 성장률은 둔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 기간에 특정 섹터의 주식이 어떤 성과를 기록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과거를 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2022년에 그러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고서는 다음과 지표가없는 전략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 (전기나 생필품과 같은 필수적인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방어적 성격이 강한 기업의 주식은 더 잘 버티는 경향이 있음.
• (1995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스태그플레이션 기간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섹터들은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부동산이었음(출처: Schroders Economics and Strategic Research Unit).

분산투자 역시 인플레이션 기간에 주요한 방어기제로 작동합니다. 효과적으로 운용되는 포트폴리오는 여러 자산군에 노출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면서 원자재, 금, 부동산, (공개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투자상품인) 사모자산을 포함한 기타 대체자산에 비중을 배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GRI 지표 및 성과

Equinix에서는 중요성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ESG 영역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보고 및 투명성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 결과

지구 기후 중립

운영 전반에 걸쳐 기후 중립에 도달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속한 최초의 데이터 센터 회사

과학 기반 표적

운영 및 공급망 배출에 대한 검증된 과학 기반 목표

EU 기후
중립 데이터
센터팩트

EU 지속 가능성 요구 사항에 대한 데이터 센터 조정 및 자체 규제 추진

재생 가능한

4년 연속 100% 목표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90% 재생 에너지 달성

녹색 채권

2020년부터 발행되었으며 녹색 건물, 재생 에너지 및 효율성 프로젝트에 29억 달러 할당

A- CDP 기후
변화
점수

2년 연속 A-레벨 기후 리스크에 대한 리더십과 투명성 입증

2,500만 달러

효율성에 투자

2021년 운영 효율성 및 에너지 수요 감소 추진

평균 연간 PUE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전력 사용 효율성 5.5% 점진적 개선

10M 피트 2

LEED 인증

USGBC LEED 등급 시스템을 통해 인증된 총 데이터 센터 면적

소셜 결과

2백만 달러 이상

직원 기부, 기업 매칭 및 보조금

9개의 EECN

Equinix Employee Connection Networks는 옹호, 인식, 멘토링, 교육 등을 통해 Equinix에서 DIB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다양성과 소속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자기 식별 프로그램에 직원 참여

+3.6%
전년 동기

리더십 수준에서 여성 대표성 증가(VP 이상)

300 +
관리자

포용적 리더십 및 편견 완화 기술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위아에퀴닉스

전 세계에 진출하여 소속감을 더욱 현지화

100/100

100점, HRC 기업 평등 지수

16,500 + 시간

2021년 자원봉사 77% 증가

+20%
전년 동기

웰빙 및 정신 건강 혜택 제공을 활용하는 직원 수의 증가

거버넌스 결과

직원의 윤리 및 규정 준수 교육 이수

ISO 27001 및 ISO 27002

데이터 보안 정책 및 프로토콜 인증 획득

정치적 투명성을 위한 CPA-Zicklin Index 개선

이사회 ESG 감독

헌장에 따라 ESG를 공식적으로 감독하는 지명 및 거버넌스 위원회

증가
판자
다양성

가장 최근에 이사회에 추가된 세 사람은 여성 및/또는 다양한 인종입니다.

공급업체 ESG 프로그램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조달 주도 전략

특정 직원이 대상 GDPR 규정 준수 교육을 받았습니다.

데이터 센터 산업 협회의 이사 또는 의장으로 활동하는 Equinix 리더

고위험 발견 사항이 전혀 없는 고객 사이버 감사 수행

2021 GRI 콘텐츠 인덱스

아래 공시된 정보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의 보고기간을 반영합니다.

GRI 표준 – 보편적 표준

공개 번호공개 제목2021년 응답
GRI 102: 조직 프로필
102-1조직 이름Equinix, Inc. (NASDAQ: EQIX)
102-2활동,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 Equinix는 다양한 IBX®(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 및 xScale™ 코로케이션 데이터 센터는 물론 상호 연결 솔루션 및 관리형 I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1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식 10-K .
102-3본사 위치One Lagoon Drive, Redwood City, California 94065, USA
102-4운영 위치 2021년 말 기준으로 Equinix는 미주,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의 27개국 66개 전략 시장에서 240개의 IBX 및 xScale 데이터 센터를 운영했습니다. 2021년 12월 기준 Equinix는 다음과 같이 운영됩니다.
  • 미주 27개 지하철(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브라질, 멕시코)
  •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전역의 27개 지하철(불가리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오만,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및 UAE) 및;
  • 아시아 태평양 13개 지하철(호주,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한국)

유형 및 성별에 따른 전체 직원/근로자 수:

  • 정규직: 7,870 남자 직원; 2,685명의 여성 직원; 57명의 직원이 신분증을 거부했습니다.
  • 기간제 직원: 남성 직원 280명; 지표가없는 전략 145 여성 직원; 그리고 3명의 직원이 신분증을 거부했습니다.
  • 비정규직 근로자: 137명의 남성 근로자; 46 여성 노동자; 4,843명의 근로자가 신분증 확인을 거부했습니다(사용 가능한 데이터 없음).

유형 및 지역별 고용별 총 직원 수:

  • 미주: 정규직 5,011명, 기간제 95명
  • 아시아 태평양: 정규직 2,154명, 기간제 149명
  • EMEA: 정규직 직원 3,447명, 기간제 직원 184명

고용형태별, 성별별 정규직 총인원:

  • 정규직 직원: 7,829명의 남성 직원; 2,621명의 여성 직원; 57명의 직원이 신분증을 거부했습니다.
  • 비정규직 : 남자 41명, 여자 64명

면제 및 비면제 상태별 정규직 직원 수:

  • 면제: 전 세계적으로 7,377명의 직원; AMER에서 3,567명의 직원; APAC에서 1,485명의 직원; EMEA 직원 2,325명
  • 비면제: 전 세계적으로 3,235명의 직원; AMER에서 1,444명의 직원; APAC 직원 669명; EMEA 직원 1,122명
  • 아시아클라우드컴퓨팅협회
  • 데이터 센터 연합(DCC)
  • 네덜란드 데이터 센터 협회
  • 유럽 데이터 센터 협회(EUDCA)
  • 프랑스 데이터 센터
  • 독일 데이터 센터 협회
  • 아일랜드 호스트
  • 정보 기술 산업 협의회(ITI)
  • 전국부동산투자신탁협회(나레이트)
  • 북부 버지니아 기술 위원회(NVTC)
  • TechUK(영국)
  • 미국 인도 비즈니스 협의회
  • 미국 지표가없는 전략 콜롬비아 비즈니스 협의회

경제, 환경 및 사회적 주제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

경제, 환경, 사회적 주제에 대한 이해관계자 컨설팅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의 효율성 경제, 환경, 사회적 주제 검토

2021년에 Equinix는 지명 위원회와 거버넌스 위원회를 단일 지명 및 거버넌스 로 통합했습니다.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위원회. 지명 및 거버넌스 위원회는 Equinix의 ESG 감독을 담당하고 기업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문제와 관련된 전략, 정책, 관행, 성과 및 보고를 정기적으로 검토합니다.

지속 가능성 집행 운영 위원회 및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 사무국(SPO)의 책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i) 기업의 지속 가능성 전략 및 정책 설정, (ii) Equinix의 진행 상황 모니터링 및 추적 (iii) 우리의 명성을 높이고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외부에 투명하게 전달합니다.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에는 세 가지 프로그램 트랙(또는 기둥)이 있습니다. 2021년에 각 기둥은 ESG 주제를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책임이 있는 최소 한 명의 경영진 구성원(이 구성원은 CEO, CFO, CHRO/CLO 및 글로벌 운영 EVP를 포함하는 집행 운영 위원회로 구성됨)이 주도했습니다. 고위 임원 및 직원.

2021년의 일상적인 지속 가능성은 글로벌 프로그램 디렉터가 주도하고 ~30명의 글로벌 및 지역 리드로 구성된 작업 팀이 실행했습니다. 작업 팀은 주기적으로 만나고 지표가없는 전략 운영 위원회는 매년 2-4회 회의를 가지며 작업 팀의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 디렉터는 필요에 따라 분기별로 CEO 및 이사회 지명 및 거버넌스 위원회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해 관계자와의 협의는 작업 팀이 주도하고 Equinix의 중대성 평가(2020년 가을 마지막 업데이트)는 Equinix의 ESG 프로그램 및 목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참여했습니다.

Equinix의 IR(Investor Relations) 팀은 또한 30개 이상의 투자자 컨퍼런스, 논딜 로드쇼 및 투자자 그룹 행사에 참석하거나 주최하여 전 세계의 수많은 투자자들과 만났습니다. 특정 투자자들은 또한 우리의 기업 지배 구조 모델, ESG 문제 또는 경영진 보상 프로그램과 관련된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참여 회의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Equinix의 IR 팀은 이러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피드백을 요청하기 위해 2021년 가을에 25개 최대 주주와의 회의에 적극적으로 연락했습니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Equinix 직원은 단체 교섭 또는 노동 조합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단, 일본, 중국, 한국의 경우 급여나 고용조건이 변경될 경우 에퀴닉스가 직원 협의를 거쳐 동의를 받아야 한다.

성장을 위한 필수 지표, 유저 리텐션 향상 전략

김유라 총괄이 리드하고 있는 ‘탈잉’은 취미, 실무, 투잡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오프라인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론칭 6개월간 800% 성장을 이루어낸 탈잉은 ‘모든 재능이 콘텐츠가 되는 세상’을 비전으로 튜터에게는 자신의 재능이 가치가 되는 곳을, 수강생에게는 배움의 장벽을 낮춰 성장을 돕는 곳을 만들고자 합니다. 김유라 마케팅 총괄은 탈잉의 콘텐츠팀과 그로스팀 모든 부분을 총괄하며 광고 크리에이티브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유라 팀장의 유저 리텐션 향상을 위한 전략을 Q&A 인터뷰에서 확인하세요.

왜 리텐션 일까?

리텐션은 앱 서비스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표로 강조됩니다. 리텐션이란 한번 획득한 유저들이 서비스를 이탈하지 않고 계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리텐션이 높은 서비스는 리텐션이 낮은 서비스보다 획득비용에 투자한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으며 이렇게 회수한 비용으로 다시금 빠르게 획득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여 성장을 촉진합니다.

리텐션이 낮다는 것은 획득 이후 다시 돌아오지 않고 이탈하는 유저가 많은 것인데요, 리텐션이 낮은 서비스는 성장이 더딜 뿐만 아니라 한번 획득했다가 이탈한 유저는 다시 획득하기에도 더 많은 획득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악순환을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리텐션은 사업 성장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보아야 할 지표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앱의 리텐션이 좋은지 나쁜지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보아야 할까요? 이미 운영중인 서비스의 경우 기존 리텐션 수준에서 내부에서 목표로 하는 핵심 지표를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리텐션의 목표값을 설정할 수 있겠지만 초기 서비스의 경우 동일한 카테고리 플레이어들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많은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이나 미디어에서 카테고리 평균이나 표준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앱 카테고리
일수게임건강엔터테인먼트유틸리티
125.70%17.35%14.90%15.39%
109.47%6.77%5.77%7.40%
206.75%4.89%4.59%6.06%
305.09%3.79%3.75%4.96%

리텐션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

리텐션을 성장시키는 방법으로는 첫째로 리텐션이 높은 유저를 데려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CTR, CPI와 같이 광고 퍼포먼스 지표들처럼 MMP를 통해 매체별 리텐션을 구분해볼 수 있는데요, 두배 가까이 리텐션이 차이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경우 리텐션이 저조한 매체의 비용을 높은 쪽으로 옮겨 진행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리텐션 기준으로 매체 최적화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대규모 유저 획득이 어려운 한계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 매체 최적화와 더불어 자연유입 유저의 유입 경로를 확대가 중요합니다. 자연 유입된 유저의 리텐션은 보통 광고로 유입된 유저들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검색이 유입을 확장시키기 위해 SEO, ASO 및 Owned 채널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두번째로 개인화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운영입니다. 이메일, SMS, 앱푸시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재 이용율을 높이는 것입니다.유저 풀이 아직 많지 않은 신규 서비스의 경우 전체 유저 대상으로 CRM을 진행할 수 있겠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DAU, MAU를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의 경우 모든 대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할 수도 없고 한다고 해도 유저들이 노이즈로 느낄 가능성이 높으므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내부 데이터를 잘 축적하고 있는 조직이라면 어디든지 데이터를 십분 활용하여 개인화된 CRM 진행이 가능한데, 구매 주기나 내부에서 세운 인게이지 레벨 별로 유저군을 구분하여 다른 메세지로 다른 혜택을 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점차 개인화되고 자동화된 방향으로 발전시켜가야 합니다.

유저에게 필요한 컨텐츠를 시기 적절하게 내보내야 유의미한 전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장하는 조직이라면 프로모션이나 이벤트성 CRM을 제외하고 자동화 시킬 수 있는 부분은 자동화해두고, 새로운 테스트와 개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탈잉 또한 여러번 테스트를 통해 성공한 실험을 자동화 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CRM은 내부에서 구현하여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유저가 많고 다양할 수록 실험을 진행하고 히스토리를 관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CRM 툴이 필수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리소스 확보와 빠른 성장을 위해서 좋은 툴에 투자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는 앱 사용성 개선입니다. 사실 위 두가지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앱 사용성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위 두가지 방법으로 아무리 높은 퀄리티의 유저를 데려오고 이탈했던 유저를 부활시킨다 해도 이탈 지점이 많다면 계속해서 유저는 새어나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깨진 항아리에 아무리 물을 쏟아부어도 그릇이 차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이탈지점을 줄이고 앱 사용성을 개선하는 방법입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탈율이 높은 곳을 발견하여 줄여나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층 더 유저들의 Stickness를 높여 앱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VIP 유저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주는 충성도 프로그램이라던지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면 레벨, 뱃지등을 부여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 등을 잘 살리면 지속적인 마케팅 액션이 없이도 유저들이 스스로 앱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여 장기적 리텐션을 높이고 획득과 재획득에 투입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핵심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리텐션을 높이는 방법과 전략은 위에서 언급한 것들 이외에도 다양하게 존재하겠지만 분명히 근본적인 프로덕트 개선 없이는 한계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프로덕트 개선에 있어서 시장 및 유저와의 최전선에 위치한 마케팅 조직은 끊임없이 외부 보이스를 소화하여 효과적으로 내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마케터의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협업 스킬이 매우 중요한 역량이 됩니다.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고 매너있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은 기본이며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키워야 훌륭한 마케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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