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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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의 특징과 현상을 이용하는 모멘텀 투자 및 투자전략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모멘텀 전략으로 최근 3개월에서 12개월 동안 수익률이 좋았던 주식은 매입하되, 같은 기간 동안 성과가 좋지 않았던 주식은 매도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모멘텀 전략을 통해 투자할 경우 월평균 1% 이상의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모멘텀 전략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기술적 분석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경제적으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특정 현상이 발생할 때 이를 기술적으로 분석해 투자하는 투자자 집단들의 매수 신호가 나타날 경우,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더 강화되면서 다시 기술적 지표가 개선되는 선순환 흐름을 통해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죠. 참고로 모멘텀을 기반으로 주가의 흐름이나 성향을 분석하는 것을 기술적 주가 분석이라고 하며, 모멘텀 분석을 위한 데이터 기간 설정에 따라 단기, 중기 그리고 중장기 모멘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넷플릭스 2분기 예상 실적 분석! 단기적인 변동성에 흔들리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재테크 농부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고, 7월 셋째 주에 있을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넷플릭스와 테슬라의 예상 실적을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왜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료는 세계 100대 정보통신기술 회사 보유국입니다. 미국이 무려 56개 기업을 가지고 있고 전 세계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있습니다. 중국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확인해 보면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현재의 과학기술은 과거와 달리 기술력 차이가 엄청납니다. 한 기업이 어떤 분야에서 독점적인 기술력과 점유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기업이 쉽게 넘볼 수 없다는 소리인데요. 세상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기술력이 높은 기업의 가치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고 신생 기업이나 기존 기업이 따라가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은 테크 기업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상이 점점 더 발전할수록 이 기업 수는 줄어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4차 산업을 주도하는 나라는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즉 미국이 주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세계 100대 정보통신기술 회사 보유국에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좀 더 많이 이름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7월 18일부터 구글은 분할된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한국 시각으로 프리장 시작 시각 오후 5시부터 가능한데요. 구글은 고점 대비 26% 하락했고 최근 반독점 소송 때문에 주가가 더 하락하기도 했는데요. 광고 사업을 분사하겠다고 구글이 대응하고 있으나, 잘 진행되고 있지 않은 듯합니다. 다만 빅테크의 반독점 소송은 몇십 년간 쭉 이어져 왔고 모든 빅테크는 이러한 점을 잘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독점법이 구글의 기업 가치를 하락시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구글 CEO가 내년까지 투자 및 채용을 축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12일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는 2023년까지 투자 및 채용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기업이 그렇듯이 구글도 경제적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대응하는 것이며 지난달보다 더 날카로운 집중력을 발휘해서 대처한다고 합니다. 구글은 실적 부진 속에서도 올해 2분기에 이미 1만 명의 직원을 채용했는데요. 남은 기간 채용 속도를 줄인다고 합니다.

또한, 2023년까지 엔지니어링과 기술직 등 일부 역할 군은 집중해서 뽑는다고 합니다. 즉 연구원 위주로 뽑는다는 소리죠. 구글의 기술력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구글의 기업 가치도 하락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는 구글의 향후 EPS입니다. 당분간은 상상이 힘들어 보여도 조금만 보면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고난이 있어야 성취도 있는 것이죠. 단기간 주가 변화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구글은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아직 매출 대부분이 광고 매출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높은 시총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기대감 때문이죠. 구글의 자율 주행 웨이모,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를 만든 AI 회사 딥마인드, 실제로 현재 드론 배송을 하는 드론 운송 회사 윙, 인간 수명 연장의 목표인 칼리코, 혁신적인 기술만 연구하는 구글X 등 구글이라는 회사는 지금이 아닌 미래에 엄청난 수익을 발생시킬 사업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저번 분기 광고 매출이 감소한 것은 큰 타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미래를 보고 구글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7월 셋째 주 실적 발표 일정입니다. 7월 18일 장전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장후에 IBM, 7월 19일에는 존슨앤존슨, 넷플릭스, ASML 그리고 20일 장외에 우리의 테슬라가 있습니다. 넷플릭스나 테슬라가 7월 셋째 주 나스닥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7월 마지막 주에 있을 다른 빅테크의 실적을 대략 예측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넷플릭스는 어떻게 실적이 나올까요? 넷플릭스의 주가는 정말 처참합니다. 고점 대비 70% 이상 하락한 상태인데요. 월가의 억만장자 빌 애크먼도 올해 초 넷플릭스가 싸다고 매수했지만 4월에 모두 손절했습니다. 넷플릭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말하면서 말이죠.

넷플릭스는 코로나 이후 급격한 성장을 하면서 700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실적이 그걸 받쳐주고 있었는데요. 다만 2021년 3분기 실적부터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제는 어닝 미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예측치도 그리 큰 상승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상 EPS 차트만 봐도 지금까지 상승해온 기울기와 전혀 다른 기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장세가 그만큼 둔화했다는 뜻이죠. 이렇게 주식 시장은 가혹합니다. 조금이라도 성장세가 감소하면 주가가 급격히 하락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빅테크라고 모두 안심할 게 아니라 항상 분석해서 이 기업이 앞으로 계속 성장세를 유지할지 봐야 합니다. 메타도 결국 성장세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돼서 주가 크게 하락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는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부터 주가가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때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구독자가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20% 이상 또 하락했습니다. 그로 인해 다른 성장주도 같이 하락했습니다. 이번 실적도 그리 좋은 전망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올해 구독자 수 감소에 영향을 끼친 러시아 전쟁이 끝나지 않았고,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기존 구독자를 붙잡을 만한 엄청난 콘텐츠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넷플릭스는 2분기 신규 구독자 수의 추가 감소분이 2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다만 이 감소 추세가 조금은 줄어든다면 주가는 반등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테슬라 예상 실적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테슬라 역시 코로나 이후 매출이 거의 3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예상 매출 또한 지금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세가 감소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2022년 2분기 예상 매출과 EPS를 보면 중국 봉쇄로 인해 잠깐 줄어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3분기에는 다시 정상적으로 생산되어 예상 매출이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7월 초, 테슬라 2분기 인도량이 발표되었습니다. 1분기보다 약 5만 5천 대 줄었습니다. 월가의 예측치를 밑돌았습니다. 다만 6월 초부터 상하이 공장 폐쇄가 해제되면서 다시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는데요. 과연 3분기 인도량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테슬라 차트는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여준 만큼 변동성은 중·소형주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2분기 주가를 가장 크게 흔든 건 중국 공장 폐쇄도 있지만 일론 머스크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트위터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인수하기 위해 테슬라 주식 일부를 매도했고, 정치적인 발언도 계속해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화당에 투표한다고 하면서 지금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또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트럼프하고도 싸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론 머스크는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주지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인수한다고 했다가 파기해 법적 싸움도 예고되어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덕에 테슬라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일론 머스크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테슬라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고 아무 분석 없이 투자하시지 마시고 일론 머스크가 어떤 사람인지, 테슬라 무슨 회사인지 철저히 분석하셔서 강한 멘탈을 가지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다가는 버티기 힘든 종목이 바로 테슬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8월 4일 주주총회를 통해 3대 1 주식 분할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가가 더 싸지면서 거래 기회가 많아지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딱히 호재라고 보기 힘들어 보입니다. 구글도 주식 분할을 앞두고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테슬라에 대해 좋은 소식보다는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테슬라가 충분히 미래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1000슬라 가고 2000슬라 갈 때까지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월 마지막 주에 있을 FMC에서 금리를 어느 정도 올릴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7월 16일에 확인했을 때만 해도 0.75% 인상률이 69%였는데, 7월 18일 기준 71%까지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 금리도 3.75%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7월 16일 자료에서 4.5%까지 올라간 것은 오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FMC에서 특별한 행동이 나오지 않고 빅테크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굳건하다면 7월 말에는 좋은 주가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하루하루 쉽지 않고 어려운 시장입니다. 다만, 과거 통계에 따르면 작은 호재에도 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느 정도 저점이라고 합니다. 현재 작은 호재에도 시장이 반등하고 있기에, 최근의 나스닥 저점이 마지막 바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100% 저점을 깨지 않을 것이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시장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기준에 따라 좋은 종목을 모으는 게 시장을 이기고 진짜 반등에 탑승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긴 호흡으로 주식 시장을 상대해야 우리는 자산을 불리고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표지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내지01 01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내지02 02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내지03 03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내지04 04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내지05 05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내지06 06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내지07-1 07 1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내지08 08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증권시장의 여름, 실적만이 답이다 펀드밀어보기_상품개요-bt bt

일본의 저명한 애널리스트 우라가미 구니오는
저서 을 통해 증권시장의
순환주기를 사계절에 비유했는데요.
각 계절별 특징과 행동지침까지 설명되어 있어
이 책은 주식투자의 고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을까요?
제로금리, 경기 부양을 위한 전 세계적인 재정정책,
엄청난 유동성에 힘입은 주가 상승을 고려해본다면 금융장세(봄)를 마무리하고 실적장세(여름)로
넘어가는 과도기 쯤으로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상기 내용은 단순 가정에 따른 참고용 예시로서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증권시장의 여름엔
어떠한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요?
이제, 미래의 성장스토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실적장세’라는 명칭만큼이나
주가를 끌어올리려면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로 개인이 주식을 사고, 기관은 팔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기관이 매수주체로 등장한다면
역시나 밸류에이션은 물론,
실적을 중요하게 볼 것으로 전망합니다.

실적을 내면서 시장을 선도할 기업을 찾아야 한다면
삼성 코리아 소수정예 펀드에 주목할 때입니다.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소수의 종목을
엄선하여 투자하는 펀드이기 때문입니다.

시장 상승의 중심에는 소수의 주도주가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정해놓은 투자기준을 충족하는지 강도 높게 분석하고
추려낸 30~40개 대형주에 집중투자해서 초과수익을 추구하죠.
물론, 투자하지 말아야 할 기업도 가려냅니다.

※ 상기 내용은 향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2021년에는 이익증가율 전망이 좋은 섹터를 골라내고
자동차, 화학, 콘텐츠 등의 업종에 집중투자하여
초과수익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 상기 내용은 향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여름, 실적장세 대비를 위해
삼성 코리아 소수정예 펀드로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대형 우량주에 집중투자하세요!

주식 모멘텀 | [주식차트 보는법] 32일 시세에 선행하는 모멘텀지표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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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um은 단기간 동안에 주가가 변해 온 양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모멘텀은 시장의 과매입 과매도 상태를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로써 일정기간도안의 가격상승, 하락의 정도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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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직강] 45일만에 끝내는 주가차트 알고보니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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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시세에 선행하는 모멘텀지표]▶ 모멘텀지표란?
▶ 모멘텀지표의 매매신호를 읽어라

[제5편 보조지표 [2] – 고급형] 강의 목차
28일 중기 지표의 대명사 MACD
29일 거래량 분석 지표의 대명사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OBV
30일 OBV의 단점을 보완한 VR
31일 중기 투자자의 필수 자료 삼선전환도
32일 시세에 선행하는 모멘텀지표
33일 시장심리를 읽어내는 심리선
34일 시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ROC

주식 모멘텀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주식시장에서 모멘텀(Momentum)이란? 모멘텀의 정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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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모멘텀

  • Author: 친절한 재승씨
  • Views: 조회수 47,9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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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CDlp0zFmwI

주식시장에서 모멘텀(Momentum)이란? 모멘텀의 정의와 전략적 사용

모멘텀의 특징과 현상을 이용하는 모멘텀 투자 및 투자전략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모멘텀 전략으로 최근 3개월에서 12개월 동안 수익률이 좋았던 주식은 매입하되, 같은 기간 동안 성과가 좋지 않았던 주식은 매도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모멘텀 전략을 통해 투자할 경우 월평균 1% 이상의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모멘텀 전략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기술적 분석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경제적으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특정 현상이 발생할 때 이를 기술적으로 분석해 투자하는 투자자 집단들의 매수 신호가 나타날 경우,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더 강화되면서 다시 기술적 지표가 개선되는 선순환 흐름을 통해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죠.

참고로 모멘텀을 기반으로 주가의 흐름이나 성향을 분석하는 것을 기술적 주가 분석이라고 하며, 모멘텀 분석을 위한 데이터 기간 설정에 따라 단기, 중기 그리고 중장기 모멘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멘텀이란? 주식 모멘텀 뜻과 의미 및 기술적 주가 분석 뜻

본 글은 투자에서 주식 모멘텀 뜻과 의미를 설명하며, 주식의 기술적 분석 (기술적 주가 분석)의 뜻에 대해 설명합니다.

주식의 주가는 어떤 조건이 형성되면 한 방향으로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 호재를 맞이하면 해당 종목 주가는 상승을 하려는 힘이 강해짐과 동시에 상승 추세를 유지하려고 하죠.

주식 악재가 다가오면 주식 종목의 주가는 상승하던 힘을 잃고 하락함과 동시에 일정기간 동안 주가 하락 추세를 유지하게 됩니다.

주식 모멘텀이란 주가 상승 또는 하락 정도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용어로써, 주가 상승 또는 하락 추세(경향) 및 그 원동력을 표현할 때도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메멘텀(Momentum) 용어가 물리학과 기하학에 그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물리학에서는 운동량과 가속도를 의미하며 기하학에서는 기울기를 의미합니다.

물리학의 개념을 빌려와 주식 모멘텀에서 바라보게 되면, 주가 상승 시 어느정도 어느정도 상승하는지 상승하는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지 아니면, 상승하다 하락하는지 등을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따라서 주식 모멘텀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가 상승 또는 하락 정도 표현” 시 모멘텀을 사용할 경우, “주가가 상승 모멘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음 주 발표되는 A 지표에 따라 상승 모멘텀이 약화 될 수 있다” 는 식으로 모멘텀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한편, 모멘텀 용어를 “주가 상승 또는 하락 추세(경향)”에 사용할 경우, “A 종목 주가가 상승 모멘텀을 잃은 것을 관찰되고 있으며, 곧 작은 악재에도 하락 반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멘텀 뜻 중 “주가 상승 또는 하락 추세(경향) 원동력”이라는 뜻을 기반으로 모멘텀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경우, “A 종목은 실적 모멘텀으로 인해 더욱 높은 주가 상승을 기대합니다.”라는 식으로 표현합니다.

주식 주가 그래프-캔들차트-미국 3M

주식 모멘텀에 대한 분석은 다양한 주식 차트(주가 그래프)들의 통해서 분석될 수 있습니다.

특정 주식 거래일의 주식 시가, 고가, 종가, 저가를 하나의 촛대(캔들)로 표현한 주식 캔들차트 (봉차트) 또는 거래일별 종가를 연결하여 만든 선차트 등을 기반으로 두 거래일 또는 일정 기간안에 특정 거래일 간의 가격 변화를 통해서 주식 모멘텀을 분석하게 됩니다.

이렇게 주식 모멘텀을 기반으로 주가 흐름과 추세, 경향 등을 분석하는 것이 기술적 주가 분석 또는 주식 기술적 분석이라고 부릅니다.

모멘텀은 분석 시 기반 데이터 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단기 모멘텀, 중기 모멘텀, 장기 모멘텀, 중장기 모멘텀 등으로 부릅니다.

뿐만 아니라, 실적을 원동력으로 주가 상승 하락 시 실적 모멘텀,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됨에 따라 주가 상승이 예상될 경우 기대감 모멘텀이라 부르는 등 다양한 의미로 모멘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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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um 지표

모멘텀 오실레이터는 추세 방향을 표시하고 현재 가격과 과거 가격을 비교하여 가격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거래 플랫폼에서 모멘텀(Momentum) 사용 방법

연습을 통한 이론 확인 데모를 개설하면 교육 자료 및 온라인 지원이 제공됩니다 데모 계좌 개설

모멘텀 지표 사용방법

모멘텀 지표는 약 100개의 진동하는 선으로 표시됩니다. 오실레이터이므로 모멘텀은 가격 추세 분석에 사용해야합니다.

x축 교차:

상승 추세에서 지표가 100 이상으로 상승하면, 상승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에서 지표가 100 아래로 떨어지면, 하락 신호가 나타납니다.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극단(extreme) 포인트는 가격이 특정 이동 기간 동안 가장 큰 상승/하락을 기록하여 추세 강점을 지지함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가격 변동이 너무 빠르면 과매수 및 과매도 영역이 표시 될 수 있습니다.

발산 패턴

가격이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했지만 지표가 그렇지 않다면, 이는 투자자의 심리가 실제로 더 낮음을 의미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새로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지만 지표가 하락을 지지하지 않으면, 추세가 곧 끝날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모멘텀 지표 – Momentum 지표

모멘텀 지표 계산 공식

모멘텀 지표의 값은 몇 막대 전 가격에 대한 현재 가격의 비율로 계산됩니다.

모멘텀 = (현재 종가 / 지연 종가)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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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시장에서의 모멘텀 투자전략의 유효성 분석

본 연구는 한국에서의 모멘텀 투자에 대한 기존연구를 기반으로 모멘텀 투자전략의 수익성과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 모멘텀 투자전략의 성과를 규명하는 것이 본연구의 큰 틀이며, 그림에서 보듯이 기존연구와 다음의 차별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 …

본 연구는 한국에서의 모멘텀 투자에 대한 기존연구를 기반으로 모멘텀 투자전략의 수익성과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 모멘텀 투자전략의 성과를 규명하는 것이 본연구의 큰 틀이며, 그림에서 보듯이 기존연구와 다음의 차별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 Negative momentum의 수익성과 원천을 밝혀내고자 한다. Chae, Eom(2009)은 한국주식시장에서 모멘텀투자전략의 음(-)의 성과를 negative momentum이라 명명하고 그 원인을 주식간의 공분산 분해를 통해서 보였다. 본 연구는 심리적인 이유에서 negative momentum를 설명하고자 한다. 미국주식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는 과소반응이 모멘텀투자의 수익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는 과잉반응이 반대투자전략(contrarian strategy)의 수익을 야기한다. 이와는 다르게 한국주식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정보에 과잉반응하므로 모멘텀 투자의 수익성이 음(-)로 나타난다고 가정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 과잉반응이 음의 모멘텀을 생성하는지를 보기 위해서 다음의 검증을 시도한다.

● 장기간의 포트폴리오 구성기간을 이용

-J월/K월 투자전략에서 구성기간을 J월을 장기간으로 설정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고자 한다. 과잉반응에 의해 오랜 기간 동안 수익률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 52주 최저가를 이용한 포트폴리오의 구성

-Gerorge, Hwang(2004)은 미국시장에서 52주 최고가를 이용한 모멘텀 투자전략의 수익성이 높음을 확인했다. 한국주식시장에서는 과잉반응으로 음(-)의 모멘텀이 발생한다면 52주 최저가에 근접한 주식이 주가가 크게 하락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52주 최저가를 이용한 모멘텀 투자전략을 검증한다.

● 52주 최저가와 최고가를 동시에 고려한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포트폴리오의 구성

-Gerorge, Hwang(2004)은 미국시장에서 52주 최고가 뿐만 아니라 52주 최저가를 이용하여 동일하게 모멘텀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으나 결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투자자들이 두 정보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음에 착안하여 두 가격정보가 모두 포함된 새로운 지표를 이용한 모멘텀 투자전략을 설정하고 검증한다.

두 번째, 한국주식시장에서 모멘텀 투자전략이 유효한지를 살펴본다. 선행연구들은 한국주식시장에서 모멘텀현상이 존재하지 않거나 반전현상(음의 모멘텀)을 보고했다. Chui, A.C.W., Titman, S., Wei, K.C.J.의 연구에서는 투자자의 개인주의 정도가 따라 모멘텀 수익률에 영향을 끼침을 증명했다. 투자자들의 성향에 따라 구분하고 이들이 거래하는 주식들을 나누어서, 모멘텀 투자전략을 시행해 보고자 한다. Cooper, M.J., Gutierrez JR., Hameed, A.(2004)의 연구에 근거하면 시장의 상태에 따라 모멘텀 투자전략의 수익성이 달라짐을 확인했다. 한국주식시장은 미국시장에 비해 불황시장 비율이 높다. 이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모멘텀 투자전략의 수익성이 양(+)으로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모멘텀 투자전략이 양(+)의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서 다음의 분석을 시도한다.

● 주식시장을 호황(up)과 불황(down)으로 구분

– 주식시장을 호황과 불황으로 구분하여 모멘텀 투자전략을 수익성을 살펴본다. 호황인 경우에 양(+)의 모멘텀 투자수익이 발생하는지를 확인한다.

● 투자자를 구분한 모멘텀 투자전략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적인 특성이 상이하고 이로 인해 모멘텀 투자전략의 수익성이 달라질 수 있다. 기관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의 비율을 가지고 주식을 2집단으로 구분하여 모멘텀 투자전략의 수익성을 비교한다.

무너진 영끌 신화…고점에서 물린 MZ세대

매경이코노미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던 MZ세대들의 ‘영끌 신화’가 역풍을 맞았다. 막대한 유동성과 ‘초심자의 행운’이 가져다준 달콤한 수익에 취했던 MZ세대는 최근 수년간 경험하지 못했던 초인플레이션과 강도 높은 통화 긴축에 속절없이 와르르 무너졌다.

‘영끌 신화’ 붕괴는 모든 종류의 자산 시장에 목격되는 현상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출금리가 빠른 속도로 급등하면서 ‘영끌’로 집을 산 20·30대 청년층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금리의 역습’에 이자 상환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했다.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최고금리는 연 6% 선에 육박한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상단이 5% 선을 넘었다.

‘영끌’의 부작용은 자산 기반이 취약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나타날 조짐이 뚜렷하다. 진선민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30대 이하 다중 채무자가 증가 추세다. 다중 채무자는 3개 이상 금융사(대부업 포함)에 돈을 빌린 사람(차주)을 뜻한다. 30대 이하 다중 채무자 차주는 지난 3월 말 기준 137만9700명으로, 2년 전(128만2239명)보다 9만7461명 늘었다. 대출액(157조968억원)은 같은 기간 25% 증가했다. 전체 연령대 다중 채무자의 대출액이 14%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30대 이하 다중 채무자의 대출액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 빚으로 빚을 돌려 막는 다중 채무자는 연체율 상승 등 금리 급등의 직격탄을 맞을 위험이 크다.

레버리지 투자(빚 투자)가 횡행했던 가상자산 시장은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자산의 시가총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총 22조원으로 지난해 말 53조3000억원 대비 31조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총 558만명으로 이 가운데 MZ세대 비중은 55%에 달한다. 코인 투자자 2명 중 1명이 MZ세대인 것이다.

주식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2030 투자자가 유가증권 시장의 41%를 차지했다. 최근 하락장에서 손실을 본 이들 가운데 2030세대가 많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올 들어 코스피는 속절없이 추락했다. 최근 코스피는 최근 12개월 확정실적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0.8배 수준까지 밀렸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값으로 PBR 1 미만이면 주가가 청산 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의미다.

특히 2030세대에서는 레버리지를 낀 투자가 많았다는 점에서 충격이 컸다. 신용을 낀 주식 투자는 급락장에서 반대 매매로 이어져 수급 악화를 부채질한다. 시장이 급락해 보유 종목의 평가액이 특정 담보 비율을 밑돌면 증권사는 주식을 강제로 팔아 원리금을 챙긴다. 담보비율은 통상 140% 정도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기준 국내 5개 대형 증권사의 담보 부족 계좌 수는 1만2152개로 6월 초(1088개)보다 10배 넘게 늘었다. 급락장이 펼쳐질 때마다 이 가운데 상당수 계좌가 반대 매매로 청산당할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실제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신규 주식 투자자와 20대 이하 주식 투자자의 75 %는 신용융자 거래로 손실을 봤다.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적극적으로 신용 거래를 사용하는 20~30대 이하의 젊은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낮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서는 올 하반기에도 추세적 반등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금리를 올리더라도 실물경제가 이를 소화할 만한 체력이 된다면 문제 될 것 없지만 시장은 이 대목에 강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공급 충격에 따른 물가 급등을 금리만으로 통제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짙다. 연준은 경제가 약한 경착륙을 하더라도 금리 인상으로 일정 수준 수요를 누른 뒤 병목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공급과 균형을 맞추겠다는 복안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미국 연준이 하반기에도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 연내 시장의 추세적인 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코인, 주식, 부동산 등 자산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대출을 모아 투자했던 ‘영끌’족은 비상이 걸렸다. (매경DB)

▷집값 폭등하자 2030 중심 추격 매수

2030이 너도나도 ‘영끌 투자’에 나선 이유는 자명하다. 자산 시장의 버블을 보면서 근로소득이 보잘 것 없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273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2014년 224만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8년간 2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기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의 격차는 115만2000원에서 156만7000원까지 벌어졌다.

월급이 22% 오르는 동안 각종 자산에는 끝없는 버블이 붙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도권 아파트 평균 가격은 2014년 1월 대비 125% 오른 7억5844만8000원이었다. 코스피지수도 2014년 초 대비 65% 오른 3300대를 지난해 기록한 바 있다.

가상자산을 살펴보면 더욱 극적이다. 2014년 개당 60만원대에 머무르던 비트코인은 지난해 약 8800만원 최고가에 거래되기도 했다. 8년 동안 146배가 된 셈이다.

정리하자면, 월급이 22% 오를 동안 수도권 아파트값은 125%, 주식은 65%, 비트코인은 무려 1만4500% 이상 올랐다. 그러는 동안 정규직과 비정규직 직장인 간의 근로소득 격차마저 커졌다. 2030세대가 회사 대신 부동산, 주식, 코인에 몰입할 수밖에 없었던 셈이다.

자산 가격이 뛸 때마다 2030 투자자들은 앞다퉈 매수에 나섰다. 이른바 ‘FOMO 투자’다.

통계를 보면 2030 투자자의 ‘FOMO’가 보인다.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줄임말로 직역하면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뜻이다. 집값이 유독 폭등했던 지난해 7월을 보자.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때 전국의 주택 평균 매매 가격은 직전 달보다 14%나 뛴 4억1149만9000원을 기록했다. 2021년의 평균 주택 매매 가격 월간 상승률은 2%로, 7월의 상승률이 한 해 중 압도적으로 컸다.

집값이 폭등하자, 추격하는 2030 매입자가 늘었다. 이 시기 20대 이하와 30대가 매입한 주택 수는 전월 대비 각각 3.7%, 5.7% 늘었다. 반면 나이가 많을수록 같은 시기 주택 매수세를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40대 이상의 전 연령대에서 매입 주택 수가 전월보다 감소한 모습이 나타났다.

2030세대는 자산 버블이 꺼질 때도 쉽사리 투자를 놓지 못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이 같은 모습이 포착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올 2분기 빗썸의 전체 가상자산 매수금액 중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62.5%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3.1%였던 것에 비해 20%포인트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해 11월을 정점으로 폭락장에 준하는 모습을 보여온 바 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전체 시장이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2030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적극적인 매수를 이어간 것이다.

젊은 세대가 투기성 상품에 돈을 끌어모아 투자한 뒤, 전 재산을 잃어버리는 현상은 비단 최근만의 일은 아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비슷한 사건은 늘 반복됐다. 버블의 원조로 불리는 네덜란드 튤립 투기 열풍부터, 2000년대 닷컴 버블까지 ‘불나방’처럼 뛰어들었다 낭패를 본 사례가 적잖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영끌’해 투자하는 일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영끌 투자’의 실패 원인을 되짚어봤다.

▷초심자의 행운이 부른 ‘자기 과신’

행동경제학자들은 영끌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첫 번째 원인으로 ‘초심자의 행운’과 그에 따른 ‘자기 과신’을 제시한다. 처음 우연히 얻은 행운을 자신의 실력이라 믿다가 낭패에 빠진다는 것이다.

초심자의 행운은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다. 스포츠, 도박, 투자 등에 갓 입문한 초보자가 일반적인 확률 이상의 성공을 거두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 멋모르고 일을 시작한 사람이 우연찮게 행운을 얻는다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처음 얻는 행운을 자신의 실력이라 믿게 되면 ‘자기 과신’으로 이어진다. 상황을 냉철하게 보지 못하고 자신의 투자 실력이 뛰어나다고 믿게 되는 것이다. 자기 과신은 자신의 지식을 과대평가하고 위험을 과소평가한다. 이는 곧 투자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영향을 미친다. 자기 과신에 빠진 투자자들은 자신의 능력과 지식과 예측력이 뛰어나다고 믿는다. 결국 정보의 정확성을 잘못 해석하는 우를 범한다. 그릇된 투자 결정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포트폴리오에 손실을 초래한다.

자기 과신은 비교적 안정성이 높은 펀드 등 간접 투자보다는 본인이 직접 주식을 매매하는 ‘직접 투자’에 뛰어들게 만든다. 내가 실력이 있는데 굳이 왜 남에게 맡기냐는 심리가 작동하는 것이다. 실제로 주식 투자자 중 개인 투자자 비중은 한국이 유독 높다. 전체 거래액 중 60~70% 수준이다. 로빈후드 같은 수수료 제로 앱이 있는 미국은 20%에 불과하다.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투자자 연령대가 낮고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전 세계 세 군데다. 한국, 중국, 대만. 세 곳 다 기관 투자자가 약하고 개인 투자자가 큰 나라다. 그중에서도 한국이 개인 투자자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자신만 믿다 보니 시장의 신호도 무시하기 일쑤다. 많은 기관들이 자산 시장 급락에 유의하라는 신호를 보내도 듣지 않는 투자자가 대다수였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스닥이 한창 오를 때, 많은 기관이 ‘급락’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했다. 그때는 개인 투자자 대부분 경고를 귀담아듣지 않았다. 자기 과신에만 빠져 있지 않았어도 신호를 제대로 판별하고 자금을 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 편향

다음으로 투자에 실패를 끼치는 문제는 ‘확증 편향’이다. 확증 편향은 ‘지나친 믿음(過信)으로 치우친 경향’이라는 뜻이다. 인간이 자신의 가능성 혹은 능력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평가하는 성향을 가리킨다. 즉 투자하면 대박이 나고,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다.

확증 편향은 초보 투자자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실수다. 개인 투자에 ‘열심히 매진해봐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할 뿐 아니라, 직장 혹은 사업과 개인 투자를 병행하다 마침내 본격적인 전업 투자로 전환하게 하는 동력으로도 작동한다.

올해 폭락하며 많은 피해를 안긴 ‘루나 사태’가 대표적인 예다. 제도권, 심지어는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까지 루나코인과 테라의 위험성을 알렸다. 실물인 달러를 담보로 하지 않고 알고리즘에만 의존하면 리스크가 크다는 지적이 연달아 제기됐다.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코인 투자자들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 ‘제도권에서 위기감을 표출한다’는 식으로 응수했다. 루나·테라는 투자해본 사람들이 잘 안다며 위험을 무시했다. 위험성을 경고하는 전문가가 나오면 단체로 몰려가서 ‘조용히 하라’는 식으로 일관했다. 개인들이 돈을 못 벌게 하려는 ‘음모론’에 불과하다고 치부했다. 결국 거품이 꺼지고 자금이 빠져나가고 나서야 “왜 우리를 말리지 않았냐”고 한탄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스테이블코인 시총 3위였던 테라와 전체 코인 시총 4위 루나는 72시간 만에 가격이 90% 가까이 폭락하며 많은 투자자들을 절망에 빠트렸다.

▷투자 부추기는 ‘하우스 머니’ 효과

‘하우스 머니’ 효과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를 더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 ‘하우스 머니’ 현상이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행동경제학자인 리처드 탈러가 주창한 개념이다. 카지노에서 돈을 많이 딴 사람일수록 더 공격적으로 도박에 몰입하는 현상에서 유래했다. 리처드 탈러에 따르면 사람들은 도박으로 얻은 돈을 ‘자신의 돈’이라기보다는 남의 돈 또는 카지노의 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손실이 나도 내 돈을 잃지 않았으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라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하우스 머니 효과는 상승과 하락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100만원에서 90%가 오르면 190만원이 된다. 이때 하락 개념을 잘못 이해한 투자자들은 다시 90%가 빠지면 100만원으로 원상복귀된다고 믿는다. 그러나 190만원에서 90%가 하락한다는 것은 171만원이 증발한다는 뜻이다. 투자자에게 남은 현금은 100만원이 아니라 19만원이다.

주식 시장을 비롯한 자산 시장에도 하우스 머니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리차드 탈러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당시 미국 스코츠데일, 라스베가스, 마이매미에는 상당수의 투기꾼이 몰렸다. 돈을 대출받아 주택을 사들인 투자자들은 주택 시장이 붕괴해도 원점으로 돌아갈 것이라 착각했다. 결국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섰을 때 부채비율이 높은 투자자들은 주택 자산보다 더 많은 돈을 잃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집을 빼앗기고 거리로 나와야만 했다.

한국 주식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코로나19 국면의 개인 투자자 투자 행태와 투자 성과’ 보고서를 쓴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거래 직전 시점의 시장 수익률이 높을수록 개인 투자자의 거래량이 증가한다. 개인 투자자의 과잉 확신 성향은 과도한 거래를 유발하고 투자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뒤처지면 어쩌지…‘FOMO’ 심리에 무리한 투자

앞서 언급한 FOMO 심리에 따른 무차별적인 투자 역시 실패 원인으로 꼽힌다. FOMO 투자는 부동산뿐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2020년 코스피 상승장에서 대거 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이 급증하자 이 흐름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연이어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효과가 일어났다. 이에 힘입어 개인 투자자 수는 2020년과 2021년 급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놓은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2426개사)의 주식 소유 현황을 보면 주식 소유자(법인·외국인 포함)는 약 1384만명에 달했다. 전년(2020년) 대비 50.6% 늘었다. 이 중 개인 소유자가 1374만명(99.2%)으로 대부분이었다. 개인 소유자는 2020년 910만명에서 1년 사이 464만명 급증했다.

문제는 기업 펀더멘털 분석 능력을 갖춘 투자자들이 아닌 ‘뒤쫓기듯이’ 들어온 투자자가 다수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기업 성과와 주가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투자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개인 투자자는 드문 게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손해를 보기 일쑤다.

김민기 연구위원은 “코로나19 국면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 수익률을 밑도는 투자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3월 이후 주식 시장에 진입한 신규 투자자 중 60%는 손실을 기록했다. 주식 투자는 어려운 의사 결정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을 뒤덮은 부동산 광풍 역시 ‘FOMO’ 심리의 영향이 컸다. 문재인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내집마련’에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커지면서 너도나도 ‘영끌’ 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좀처럼 가격이 오르지 못하던 서울 외곽 노원·도봉·강북 지역 아파트까지 가격이 급등했다. 문제는 올해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 금리가 오르면서 불거졌다. 대출 비중이 높은 부동산 투자자들은 발목이 잡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2만5000원이다.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의 조사 결과 주담대 금리가 7%까지 오를 경우 서울의 전용 84㎡ 중형 아파트의 월대출 상환액은 291만원으로 나타났다. 월소득의 60% 이상을 대출 상환에 쓰는 셈이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대폭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빚을 낸 영끌족의 부담이 더 커졌다. (공동취재단)

▷투자 활성화 무게 싣다 시장 건전성 해쳐

‘영끌’의 대중화가 정말 개인 투자자만의 탓일까. 제도나 환경 측면의 배경도 함께 살펴봤다. 우선 과도하게 ‘투자 활성화’에만 방점이 찍혀 있는 정책 기조가 ‘영끌 투자’를 부추기는 데 한몫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개인 투자 활성화에는 정치권이 여야 구분 없이 한목소리를 내왔기 때문이다.

‘동학개미운동’ 열풍이 불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커졌고, 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약속이 잇따라 등장했다. 윤석열정부는 내년부터 부과하기로 했던 금융투자소득세 도입과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기로 했다. 증권거래세 역시 내년부터 0.23%에서 0.2%로 인하된다. 현 정부만의 기조는 아니다. 대선 기간 이재명 후보는 아예 증권거래세 전면 폐지를 공략한 바 있다.

얼마 전 서울회생법원의 ‘코인 빚 탕감’ 논란도 같은 맥락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채무자의 변제금 산정 시 가상자산 투자 손실금을 제외하겠다는 실무준칙을 만들어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됐다. 예를 들어 30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2억원을 대출받아 투자했다가 1억9000만원을 잃었다고 하면 기존 개인회생 때는 2억3000만원을 변제해야 했다. 그러나 변경된 제도안에 따르면 변제해야 할 금액은 4000만원이 된다. 서울회생법원은 주식이나 가상화폐 투자 손실금은 현재 채무자가 보유하고 있는 경제적 이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변제금에 반영되는 것은 과도하다며 준칙을 개정한 이유를 밝혔다.

물론 더 많은 자금이 국내 주식 시장에 유입되는 것은 긍정적이다. 다만 우리나라의 개인 투자 시장은 이미 전 세계에서도 유례없이 허들이 낮다. 2000년대 초 전자 매매 위주로 증권사 주식 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거래 수수료가 적고 진입장벽이 낮은 주식 시장 환경이 조성됐다. MTS 등 디지털 기기와의 친숙도가 높은 한국의 특성도 반영됐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재택근무도 본업 외 투자에 몰입하기 좋은 환경으로 작용했다.

결국 투자 활성화 못지않게 ‘건전한 투자’에 힘을 실어야 할 때라는 것이 전문가 진단이다. 진입장벽이 낮고, ‘직접’ ‘종목’ ‘단타’ 등으로 대표되는 비합리적 투자 행태를 가진 투자자가 많을수록 투자자 본인의 손실도 커진다는 이유에서다. 시장의 큰 파이를 차지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기업의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투자에 뛰어들수록 기업들도 적정 가치를 평가받지 못하고 시장질서도 훼손된다.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보는 밸류에이션과 무관하게 ‘오늘 내리냐, 오르냐’만 보는 투자가 개인에 의해 너무 많이 이뤄진다”며 “외국인이나 기관 입장에서는 변동성 리스크가 크다고 인식하게 된다. 이 역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투자는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문제인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날 금통위 후 기자간담회에서 2030세대가 주축인 ‘영끌족’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현 세대는 집을 구입할 때 연 3% 이자로 돈을 빌리면 그 금리 수준이 평생 갈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라며 “지금 경제 상황은 그런 가정이 변할 수 있고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얼마나 갈지 불확실성이 크다”고 답했다. 이어 “금리가 0~3%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가정하에 경제활동을 하기보다는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자 부담이 커진 동시에, 부동산 가격이 고점을 찍고 하락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진다. (매경DB)

▷펀드 등 간접 투자 상품 안목 키워야

‘영끌’ 비극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자산별로 고려해야 할 사안이 한둘이 아니다.

우선, 부동산은 워낙 목돈이 들어가는 투자여서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대출을 갈아타는 게 대출 상승 리스크를 헤지하고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세계 각국이 금리를 인상하고 있고 금리 고점은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중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국내 금리의 방향성도 명확하다. 최근 한국은행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았다. 주담대 변동금리 대출은 은행권 자금조달지수인 코픽스에 가산금리를 더한 후 우대금리를 제하고 산출되는데, 6~12개월 주기로 새 코픽스가 적용되므로 금리 부담이 크다. 단기간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원금 상환 계획이 없고 대출 기간이 10년 이상 장기라면 지금이라도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편이 속편한 선택지다. 정부는 '영끌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총 45조원을 지원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하기로 했다. 고정금리 대출 이자는 4%대 초중반으로 예상된다.

신용대출의 경우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 고려하자. 금리인하요구권은 취업, 승진, 재산 증가, 신용평가점수 상승 등 대출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신용 상태가 개선된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단기적으로 대출 상환 계획이 있고, 소득·직급·신용점수가 상향 조정된 차주라면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식 투자의 경우 본인의 투자 스타일과 위험 감수 정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위험회피형 투자자인지 위험감수형 투자자인지부터 파악한 뒤 직접 투자에 나설 것인지, 펀드 등 간접 투자에 나설 것인지 정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러나 MZ세대는 대부분 ‘초심자의 행운’에 매몰돼 직접 투자와 그에 따르는 리스크를 실제보다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짙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초심자를 타깃으로 한 각종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는 자산 기반이 취약한 MZ세대의 투자 진입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한 반면, 투자 그 자체를 게임하듯 가볍게 여기는 그릇된 세태를 조장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가령, 2030 동학개미들이 몇몇 유튜브 채널에서 투자 전도사로 인기를 끈 인물들이 추천한 대형주를 산 뒤 급락장에서 돌연 태도를 바꿔 “당신이 추천한, 안전하다는 대형 종목을 샀는데 왜 하락하느냐”며 비난 댓글을 쏟아낸 행태가 대표적이다. 분산 투자로 아무리 개별 기업의 투자 위험을 헤지한다고 해도 시장에 뛰어든 위험만큼은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이 금융의 기본 명제다. 시장에 뛰어든 리스크는 제아무리 유튜브 유명 인사라 해도 대신 짊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결국 자본 시장이 펀드 등 간접 투자 상품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는 청년층이 얕은 지식과 정제되지 않은 정보의 홍수에 휘말려 개별 종목 직접 투자에 나섰다가 약세장에서 큰 손실을 보고 시장에서 이탈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지식과 경험이 일천한 2030 개인 투자자가 ‘10년에 한 번 찾아온다는 유동성 장에 정확히 올라타 큰돈을 벌고 신분상승의 사다리에 올라탄다’는 식의 허황된 스토리는 신화에 가깝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쓴소리다.

이런 이유로, 직접 투자 ‘대박 신화’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똑똑한 간접 투자로 ‘복리의 스몰볼’을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똑똑한 운용사·펀드 고르는 법만 숙달해도 낭패는 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펀드매니저를 자주 교체하는 운용사는 펀드 수익률이 좋을 리 없다. 따라서 펀드매니저 교체 건수만 잘 살펴봐도 우량한 펀드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된다. 투자자들은 금융투자협회의 ‘운용사별 펀드매니저 현황’에서 등록, 말소 건수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숫자가 높을수록 해당 자산운용사의 상품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의미다. 특히 말소 건수가 많은 자산운용사의 펀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말소건수와 펀드매니저의 교체 횟수는 비례한다. 펀드매니저 1인당 펀드 수가 많은 회사도 좋은 운용사로 보기 힘들다. 그만큼 시장에 유연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제약이 따른다.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를 중심으로 올바른 투자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자본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한국의 펀드 시장은 GDP 등 경제 규모에 비해 턱없이 취약하다. 최근 급락장에서 선물 시장의 수급만으로 현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왝더독’ 현상이 잦은 것도 취약한 현물 수급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자도 매크로를 어느 정도 읽는 법을 익혀야 낭패를 면한다. 최근 수년간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나스닥지수 등 글로벌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커플링’ 현상이 심화되는 추세다. 특히 무턱대고 시세 추종 매매에 나설 게 아니라 암호화폐의 존재 가치나 기술적인 원리 등에 관해 투자자 스스로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사토시 나카모토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비트코인 창시자는 중앙정부가 발행하는 화폐로 인한 금융 불안과 주기적인 시장 붕괴에 따른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암호화폐를 고안했다. ‘화폐의 탈국가화’와 ‘프라이버시 존중’이라는 가상자산의 투자 철학부터 꼼꼼히 곱씹어 본 뒤 투자에 나서도 늦지 않다. 24시간 시세를 볼 자신이 없는 개인 투자자라면 가상자산 직접 투자보다는 간접 투자를 고려하자. 현재 미국에서는 비트코인 선물을 추종하는 ETF나 비트코인 채굴 ETF 등이 거래 중이다.

투자에 매몰돼 근로소득을 소홀히 하는 우를 범해서도 안 된다. 개인의 자산은 결국 ‘미래 현금흐름의 NPV(순현재가치)’로 요약할 수 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연봉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40%를 올린다면 이는 곧 40%의 투자 수익률을 올리는 것과 동일한 가치를 갖는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단순히 과거보다 주가가 낮아서 오를 것으로 기대해서도 곤란하고 장부상 자산 가치보다 시장 가치가 적어서 자산만 팔아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고 부채를 일으켜 주식 투자하는 것도 위험하다”며 “주식 같은 자본 투자의 핵심은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기업을 선정하고 오랜 기간 기다릴 여유를 갖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앞서 김한정 의원은 “변동성이 높은 금융 자산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MZ세대에 대해 금융 교육을 강화해 리스크 관리 역량과 재정 안정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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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지난 영상들 모두 보며 제 실력향상을 높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주터팬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주식이 재밌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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