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레버리지율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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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년 07월 05일 17:10

비트파이넥스, 100배 레버리지 파생 상품 출시 완료 外

[비트파이넥스, 100배 레버리지 파생 상품 출시 완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시스템 업그레이드 완료에 따라 두 가지 파생 상품 BTCF0/USDt0, ETHF0/USDt0을 출시했다. 해당 무기한 계약 파생상품은 최대 100배 레버리지의 격리 마진(투자자가 원하는 자산만큼만 보증금으로 책정되는 거래 방식. 포지션이 추가, 변경되도 레버리지율은 고정) 거래를 지원하며 인증된 고객(verified customers)만 사용할 수 있다. 비트파이넥스는 이와 관련해 “고위험 거래는 비트멕스와 본질적으로 유사하지만, 리스크 관리에 더 적합한 격리 마진을 통해 주로 위험회피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 “BTC 주요 지표, 장기 상승 가능성 나타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최근 BTC의 변동성, 해시레이트, 기관들의 반응 모두 BTC가 여전히 장기 상승 채널 중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최근 1달 BTC의 변동성이 잦아들며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9,000 달러의 지지선과 11,000달러의 저항선이 더욱 명확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후 큰 폭의 상승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시레이트도 지속적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백트와 CME 모두 장외거래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BTC가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할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외신 “삼성, 美 SDC 개발자 컨퍼런스서 ‘블록체인 폰’ 개념 소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삼성전자가 오는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SDC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폰’에 대한 개념 및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개월 전 로드맵 공개 당시 블록체인 사업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그들이 SDC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소개할 내용은 이를테면 블록체인 키스토어 및 지갑이 될 수 있다. 그들은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해 디앱 생태계에서 경쟁사들을 따돌리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닷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암호화폐 뉴스 포털 비트코인닷컴이 자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다. 현재 지원하는 거래페어는 BTC/USDT, BCH/BTC, ETH/BTC, XRP/BTC, LTC/BTC다. 비트코인닷컴은 3개월간 거래 수수료를 25%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P2P 암호화폐 거래소 로컬비트코인, KYC 정책 도입]
글로벌 금융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글로벌 법정통화 지원 P2P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이 기존 사용자 대상 KYC 인증 정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해당 플랫폼 사용자들은 오는 10월 1일(현지 시간)까지 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다. 미디어에 따르면, 로컬비트코인의 KYC 인증 절차 도입은 핀란드에서 새로 재정된 암호화폐 규제법의 영향으로 핀란드 규제 당국은 로컬비트코인에 KYC 인증 절차 도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컬비트코인의 KYC 인증은 연간 암호화폐 거래량 1,000 유로 미만의 사용자에게는 거주 국가와 성명이 필요하며, 1,000 유로 이상 거래 사용자는 이메일, 전화번호, 신분증 서류 등 추가적인 정보 제공이 요구된다.


[블록스트림 “LN 보안 결함 발견, 노드 업데이트 당부”]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개발 회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라이트닝 네트워크(LN)에서 자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는 보안 결함을 발견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록스트림 개발자 러스티 러셀(Rusty Russell)은 이와 관련해 “노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세부 내용은 4주 뒤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부내용 공개 지연은 해커들의 취약점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표준 절차라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크레이그 라이트, 110만 BTC 소송 선고기일 14일 연기 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앤체인 수석 엔지니어가 아이라 클라이만 측이 제기한 110만 BTC 소유권 및 BTC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재산권 소송의 선고기일을 14일 연장해달라는 신청서를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이그 라이트가 제출한 신청서에 따르면 그는 사건 담당 판사인 브루스 레인하트(Bruce Reinhart)의 판결에 의혹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입장 대표하고 증거 자료를 제출하기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법원은 크레이크 라이트가 110만 BTC의 50%와 BTC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재산권에 대한 최대 레버리지율 손해배상금을 데이브 클레이만의 가족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판결을 오는 2020년 3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듯했던 중국 경제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라는 암초를 만났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중국 곳곳에서 '제로 코로나'를 시행해 공급망 차질이 심화되면서 물가는 더 뛰고 있다. 이미 중국 가계 부채가 200조 위안(약 3경7884조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물가만 오르면 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증폭됐다.

봉쇄 조치로 중국인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올해 1분기 중국 가계 부채가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 싱크탱크 국가금융발전실험실(NIFD)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중국 거시 레버리지 비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거시 레버리지 비율이 지난해 말 263.8%에서 올해 1분기 268.2%로, 3개월 만에 4.4% 포인트 급증했다. 이는 역대 최대 상승폭이다. 거시 레버리지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 기업, 정부의 국내 총부채 비율을 말한다.

이 중 비금융기업 부문 부채는 늘었다. 실제 비금융기업 레버리지 비율은 2021년 말 154.8%에서 4.1%p 오른 158.9%로 집계됐다. 7개 분기 만에 상승세를 보인 것이자 지난해 2분기 말 수준으로 올라선 것이다.

류레이 중국 국가금융발전실험실 국가자산부채표연구센터 비서실장은 "중국 경제가 수요 위축, 공급 충격, 기대 약화라는 3가지 압력에 여전히 직면해 있어 경기 둔화세가 뚜렷한 데다 1분기 부채 증가세가 가팔라지면서 거시 레버리지 비율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반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문 레버리지 비율은 지난해 말 62.2%에서 62.1%로 0.1%포인트 하락해, 7분기 연속 62%대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계부문 레버리지 비율이 소폭 떨어진 건 가계 부채 증가세가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이 짚었다. 경기 침체와 주민들의 소득 감소로 주민들의 소비·대출 의지가 사라진 것. 올해 1분기 1인당 가처분소득과 1인당 평균 최대 레버리지율 소비 수준이 각각 1만345위안, 6393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6.9% 올랐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8% 증가율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둔화된 것이라고 제일재경이 짚었다.

이에 따라 1분기 가계 부채 증가율이 10.1%로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중 단기 소비 대출과 주택담보 대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가계 부채가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급속히 하강하면서 가계 부채가 늘어나 200조 위안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엔 주식이나 부동산이 강세를 보이자 이를 사려고 대출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가계 부채 상승으로 이어졌었다.

실제 가계 부채 대부분이 주택 대출이며 소비 주도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80허우(1980년대생), 90허우(1990년대생)의 부채 비율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90허우의 1인당 평균 부채는 12만 위안이며 80허우의 빚은 이보다 더 많은 22만 위안에 달했다. 이들은 빚을 낸 뒤 매월 주택 대출을 상환해야 해 추가 저축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펀딩율을 심리지표로 사용하는 법

경험이 많은 주문 흐름 트레이더들과 이야기 하면 ‘오프사이드’에 있거나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식별하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시장의 한 쪽의 한 구역이 붐비는 때입니다. 포지셔닝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주로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점이죠. 롱이든 숏이든 시장 한 쪽이 한 곳에 몰려있다는 사인이 있나요? 이런 활동과 크라우딩 (crowding)은 더 이상 반대 방향으로 대규모 청산을 일으키는 움직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청산’은 이런 포지션에서 한 번에 나오는 것을 뜻합니다. 매우 혼잡한 롱 시장은 매도를 의미한는 반면에 대체적으로 혼잡한 숏 시장은 랠리, 곧 ‘숏스퀴즈’를 의미합니다.

이런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 트레이들은 최대 레버리지율 많은 툴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일부는 조금 더 복잡하지만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사실 누구든지 암호화폐 파생상품 플랫폼에서 거래한다면 접할 수 있는 툴입니다. 바로 펀딩율이죠. 다른 포스트에서 펀딩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적 있는데 펀딩율의 기본적인 목적은 파생상품 가격과 물가지수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펀딩비율이란? 에서 펀딩율에 대한 컨셉에 대해 더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세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아무래도 장기 노출을 바랄 것이기에 펀딩율은 휴식기에 있는 트레이더들에게 반대편을 취하거나 현재 보유한 포지션을 청산하는 인센티브로 작용합니다. 약세에서는 그 반대겠죠. 이 목적은 교환가격을 라인 안으로 유지하고 현물 파생 물가지수에 대해 정산하는 것입니다. 다른 중요한 점은 선물환에는 숏마다 롱이 롱마다 숏이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생략되는 것은 양측의 공격성과 사용된 레버리지입니다. 또 알아두면 좋을 것은 정상적으로 최대 레버리지율 최대 레버리지율 펀딩율이 다소 강세에서는 플러스, 약세에서는 마이너스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럼 펀딩율을 어떻게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심리적 및 포지셔닝 툴

펀딩이 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최대 레버리지율 기울고 있고 가격이 더 이상 해당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경우 펀딩율을 심리적 및 포지셔닝 툴로 사용해서 거래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예로 가격 상승세 후의 정리기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상승세일 때 펀딩은 중간이었는데 가격이 레인징하면서 펀딩은 훨씬 더 솟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동일한 HTF 범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도요.

(펀딩율은 검은색이고 베이시스의 파생물이자 펀딩율의 뿌리인 프리미엄 지표는 빨강색으로 표기되었습니다. 이런 지표는 트레이딩뷰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지만 펀딩은 상승세를 보인다는 것은 시장 상위급에 너무 많이 몰려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이 더 이상의 결과를 보지 못하도록 노력하는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이어는 공격적으로 롱하고 더 이상의 가격 발전은 없었습니다. 남은 건 가격이 롱과 매도를 짜내는 것이었죠. 아래의 또 다른 예시를 보시면 가격이 급격히 추락한 후 범위 내로 압축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레인징되고 조금 더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기 시작할 때 펀딩과 베이시는 갈수록 더 마이너스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는 숏이 아직 공격적으로 오픈 포지션에 거래를 하고 있지만 가격은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징조입니다. 숏이 갇힌 후 최대 레버리지율 가격이 반대 방향으로만 거래 되어야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적어도 펀딩을 통해 편견 체크를 해볼 수 있는데요 어느 방향으로든 상당한 변동을 보여서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펀딩으로 이어진다면 추세 지속 거래를 통해 스스로를 체크하고 역 추세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Ryan Scott (@CanteringClark) 관련 거래 팁: 매물대차트로 미래 가격 예측하기 선물 기간구조를 암호화폐 심리지수 지표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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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FD가 코스피 급락 원인?…올해 2000억 반대매매

경제 2022년 07월 05일 17:10

[단독] CFD가 코스피 급락 원인?…올해 2000억 반대매매

© Reuters. [단독] CFD가 코스피 급락 원인?…올해 2000억 반대매매

사진=뉴스1 최근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낙폭을 키운 주요 요인으로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반대매매'가 지목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에 대한 집중 매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CFD 반대매매는 외국계 증권사 최대 레버리지율 계좌에서 이뤄지는 만큼 외국인 매도에 CFD 반대매매가 숨어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예상과 달리 대규모 CFD 반대매매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월 CFD 반대매매 규모는 2000억원대 수준에 머물렀다. 올해 들어 증시가 급락하면서 CFD 거래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5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최대 레버리지율 최대 레버리지율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보·키움·하나·DB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의 지난 1~5월 CFD 반대매매 규모는 1831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오랜기간 CFD 서비스를 제공해온 증권사들로, 이들의 시장 점유율은 72%다. 6월 한국 증시가 한 차례 더 급락했다는 점을 고려해도 상반기 CFD 반대매매 규모는 3000억원대 미만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년간 4개 증권사의 CFD 반대매매 규모는 5945억원에 달했다.

CFD는 투자자가 가진 현금 자산과 증권사가 보유한 주식 자산의 수익률을 교환하는 장외파생계약(TRS)의 일종이다. 실제 주식은 증권사가 보유하지만, 주식의 시세차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구조다. 투자자는 증권사가 종목별로 산정한 증거금을 납부하고, 손익만 일일 정산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CFD 최대 레버리지율 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됐던 2020년~2021년 빠르게 성장했다. 상승장에서 레버리지를 일으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최저 증거금율은 10%였다.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었던 셈이다. 증권사 CFD 거래 금액은 △2019년 8조3754억원 △2020년 30조9033억원 △2021년 70조702억원까지 늘어났다.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가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 금융당국은 지난해 10월 신규거래부터 최저 증거금률을 40%로 높이는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레버리지를 최대 2.5배까지만 일으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레버리지 비중이 낮아진 데다 증시가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CFD 거래 금액은 급감했다. 올해들어 5월까지 전체 증권사 CFD 거래 금액은 12조8172억원에 불과하다.

CFD 계좌의 경우 레버리지 거래인만큼 주가가 하락했을 때 반대매매도 더 빠르게 일어난다. 증권사 마다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투자 종목의 주가가 16% 하락하면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고, 이를 채우지 못하면 오후 12시 기준 반대매매가 일어난다. 주가가 24% 하락하면 실시간 반대매매가 진행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대규모 손실을 보지 않도록 막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주가가 급락하면서 CFD 평가잔액도 급감한 상태다. 전체 증권사의 CFD 평가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5조4050억원에서 지난 5월 말 기준 2조8192억원 규모로 급감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증시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는 더 큰 손실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2 라임사태]라임·알펜루트도 문제된 ‘TRS 계약’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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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과 알펜루트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연기는 증권사들이 이들과 맺은 TRS(총수익스와프·Total Return Swap) 계약을 끊으면서 본격화됐다.

TRS 계약은 증권사(총수익매도자)가 운용사(총수익매수자)를 대신해 기초자산을 매입하고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운용사에 돌려주는 방식을 말한다. 운용사는 증거금율에 따라 적은 돈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쉬운 자산 매입이 가능하고, 증권사는 운용사로부터 약정이자(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TRS 계약의 핵심은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다. 계약 증거금율에 따라 최대 400%의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켜 자산을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최대 레버리지율 TRS 계약 증거금율이 50%라면 증권사에 50억원을 담보로 내면 100억원 규모 자산을 살 수 있다. 운용사가 모아온 자금을 담보로 증권사가 증거금율에 따라 대출을 내주는 식으로 이해하면 쉽다.

또 TRS 계약은 운용사와 증권사들이 개별적으로 맺는 만큼 만기와 증거금율, 담보 구조 등이 모두 다르다. 운용사 입장에선 증권사가 자산을 대신 매입해주고 수익은 모두 돌려주는 만큼 개별 계약 만기를 계속해서 연장하고, 수익만 나면 문제가 없는 구조다. 그간 펀드 운용업계가 TRS 계약을 ‘믿는 구석’으로 여겼던 이유다.

문제는 TRS 계약을 맺은 펀드에 손실이 발생할 때다.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 펀드 수익률도 올라가지만 반대의 경우엔 수익률 하락이 불가피하다. 특히 증권사들은 계약상 펀드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내준 만큼 이에 대한 회수를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일반 투자자보다 선순위로 자금을 돌려받을 최대 레버리지율 수 있어 투자자 손실을 키울 수 있다.

라임과 알펜루트의 경우에도 TRS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 회수에 나서며 펀드 유동성에 구멍이 났다. 문제가 된 라임의 모(母)펀드 3개와 TRS 계약을 맺은 증권사는 신한금융투자(5000억원)·KB증권(1000억원)·한국투자증권(700억원) 등 증권사 3곳으로 총 6700억원 규모다.

알펜루트자산운용의 경우 한국투자증권(130억원)·미래에셋대우(270억원)·신한금융투자(50억원) 등과 TRS 계약을 맺었다. 이중 한국투자증권이 대출금 전액 회수를 요청했고 미래에셋대우와 신한금투도 만기가 돌아온 자금에 대한 상환을 요청했다. 결국 알펜루트는 환매 중단을 선언했다.

증권사들이 TRS 계약금 회수에 나서는 동안 해당 펀드에 투자한 일반 투자자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문제가 된 펀드들의 손실률이 최소 40%로 추산되는 가운데 손실률이 높아질수록 후순위로 밀린 일반 투자자들은 전액 손실 위기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라임의 3개 모(母)펀드의 환매 중단 규모는 약 1조6000억원으로 이중 TRS 계약에 따라 증권사들이 6700억원을 먼저 회수할 경우 펀드 자산은 9000억원대로 줄어들게 된다. 여기에 삼일회계법인 실사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올 경우 펀드 자산은 더 줄어들 수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다음달 최대 레버리지율 중 실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금융당국은 운용사와 증권사, 펀드 판매사 등 3자 협의체를 만들어 회수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TRS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이 먼저 자금을 회수할 경우 일반 투자자가 가져갈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드는 만큼 TRS 증권사들에 대한 유책 사유를 먼저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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