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 거래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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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과 두산건설이 수주해 2025년 7월 완공할 예정인 과천 신사옥 조감도. [그래픽=뉴스투데이 김영주]

[뉴스투데이=이태희 편집인] 재계 화두인 ESG경영에 관한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후진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라는 비재무적 가치를 주도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재무적 성과를 거둔다는 ESG대세론으로부터 소외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SG경영을 강화하는 경영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만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고 있다. KCGS 평가는 7개 등급 체제(S, A+, A, B+, B, C, D)이다. 2021년의 경우 A등급을 받은 제약바이오 기업은 한미약품, 일동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 동아쏘시오홀딩스, 한독 등 9곳 뿐이다. A등급은 3등급에 해당된다. 그 이상 등급은 없다.

그나마 진보이다. 2020년의 경우 한미약품과 일동제약 두 회사만 내부자 거래란? A 등급을 받았다.

■ E와 S등급 높이면 전체 ESG등급 올라. 채권 발행 및 투자유치에서 유리해져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 ‘리베이트 관행’, ‘오너 일가 중심의 기업 지배구조’ 및 이로 인한 내부거래 문제 등과 같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구조적 요인에 있다는 분석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그럴듯한 소리처럼 들리지만 ‘괴담’에 불과하다. 현실은 약간 다르다.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다른 산업군에 비해 ESG등급이 낮은 것은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전략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기존 제품의 생산 및 소비과정 그리고 비즈니스모델(BM) 혁신 등에서 ‘친환경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노력을 소홀히 해온 결과라고 내부자 거래란? 보는 게 더 정확한 판단이다.

역으로 ESG등급이 상향된 제약바이오 기업은 E와 S, 그 중에서도 특히 E부문의 약진을 이뤄냈다. 그 결과 전체 등급이 올랐다. ESG경영 차원에서 가장 취약한 고리가 E부문이라는 뜻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만 해도 그렇다. 2019년 전체 등급은 B+였다. E는 C등급, S는 A등급, G는 B+등급이었다. 2021년 평가에서 전체 A등급을 받았는데 E가 3계단 상승한 A등급이었다. S와 G 부문은 각각 1등급씩 올랐다.

종근당도 비슷하다. 2019년 전체 등급은 B등급인데, E는 C등급, S는 B+등급, G는 B등급이었다. 2021년에 전체등급 A등급으로 상승했다. E가 3등급 오른 A등급이었다. S는 2등급 오른 내부자 거래란? A+를 기록했다. G는 1등급 오른 B+였다.

KCGS 관계자에 따르면, ESG등급 평가에서 G부문 가중치가 가장 높다. 하지만 G부문 평가를 끌어올리기란 쉽지 않다. 예컨대 G부문의 핵심 영역으로 알려진 경영안정성을 제고하려면 최대주주의 지분율을 끌어올려야 하는 데 이는 지극히 어려운 과제이다. 그럴만한 자본이 충분한 CEO나 오너는 드물다. 이사회와는 별도로 독립적인 ESG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거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는 방안 정도가 G부문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다.

반면에 E나 S부문은 무궁무진하다. 환경가치(E), 사회적 가치(S)를 제고하는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함으로써 E와 S부문 등급 평가를 높일 수 있고 이는 전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ESG등급이 높은 기업은 채권 발행이나 투자 유치에 유리하다. 미국과 유럽시장을 주도하는 금융자본들은 탄소배출이 많아 E등급이 낮은 기업에 대한 투자금을 회수하는 추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ESG등급은 상처뿐인 영광이 아니라 돈을 벌어주는 명예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 광동제약의 박상영 CSEO 기용은 고착화된 ESG현실 내부자 거래란? 타파 위한 '혁신 카드'. EV와 SV 제고전략이 승부처

광동제약 오너 2세인 최성원(53)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 가장 적극적으로 ESG 경영혁신 의지를 드러낸 제약바이오 최고경영자(CEO)라고 볼 수 있다.

연초에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직책을 신설하고 박상영 부사장을 임명해 눈길을 끌었다. 제약바이오업계 최초였다. 고착화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혁신시도로 풀이됐다.

지난 3년 간 광동제약의 ESG등급 종합평가는 B등급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보고서에서 "광동제약은 전년과 등급이 동일해 체제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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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1] 광동제약의 지난 3년 간 ESG 종합등급 추이. [사진=ESG포털 캡처]

그 실효성은 어떨까? 일단은 여러면에서 현명한 경영전략이다. 우선 CSEO를 임명한 경영행위 자체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G부문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박상영 CSEO가 언론과 법무업무를 맡는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을 겸직하는 내부자 거래란? 것도 전술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E, 및 S 평가를 할 때 언론 등에 보도된 ‘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E와 S에 대한 보도자료를 많이 낸 기업일수록 등급평가에서 유리해진다”는 설명이다. 한 기업의 친환경 경영은 언론홍보와 긴밀하게 맞물려서 이뤄질 때 실효성을 획득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ESG평가기관 관계자는 “한 기업의 비즈니스모델(BM)이 친환경적인지 여부보다 한 기업이 환경관련 보도자료를 얼마나 많이 생성하는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 CSEO는 환경(E)과 안전보건(SH) 담당인 것으로 추정된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더욱 중요해진 안전보건 영역과 ESG등급을 상향시킬 수 있는 핵심 영역인 E부문의 다양한 활동과 제도정비를 주도하고 이를 ‘공개 정보화’하는 작업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광동제약의 내부자 거래란? ESG등급 평가 현황을 분석해보면 2019년 전후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종근당과 비슷한 상황이다. 2019년 ESG평가 전체 등급은 B등급이다. E는 C등급, S는 B등급, G는 B+등급이다. 2021년에도 전체 등급은 B등급으로 변화가 없다. E는 C등급, G는 B+등급으로 변화가 없다. S만 1등급 오른 B+ 등급이다.

[그래픽 1]에 나타나듯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광동제약 ESG 종합등급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B등급으로 고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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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2]광동제약의 ESG경영 수준 비교표. [사진=ESG포털 캡처]

그럼에도 불구하고 E와 S 부문 등급을 대대적으로 상향시킬 경우 제약바이오업계의 새로운 A등급 기업이 될 수 있다. 리베이트관행은 근절시켜나가야 할 악습이지만, 광동제약의 ESG경영 강화를 위한 당면과제는 아니다. G부문도 마찬가지이다.

[그래픽 2]에서 볼 수 있듯이, 광동제약의 G(지배구조)부문 수준은 업종 평균 수준이다. 업종 선도기업과의 격차도 다른 부문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환경경영, 환경성과와 같은 E부문 그리고 지역사회, 소비자, 이해관계자 대응 등과 같은 S부문이 선도기업 대비 수준이 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광동제약의 ESG 리스크는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E, S, G 중 어느 부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기업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높은 ESG쟁점(ESG Controversy)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평가는 방어전략보다 공격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환경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를 높이기 위한 창의적인 프로젝트 수행이 CSEO를 기용한 최성원 부회장의 향후 과제인 셈이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로서 신고 수리가 완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시행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에 해당하는 업체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 접수하고, 이후 심사에 최종적으로 수리가 완료돼야 한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가상자산사업자가 갖춰야 하는 ISMS 인증 획득과 FIU 신고 수리가 완료돼 특금법에 따라 수리 공문을 받고 지정된 기간 안에 고객의 실명을 확인하는 고객확인제도(KYC)를 시행할 예정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 측은 “특금법 및 관련 법령에서 정한 의무를 이행하고, 고객확인제도(KYC) 및 트래블 룰(Travel Rule) 등 관련 시스템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객확인제도(KYC)란 특금법에 따라 금융회사 등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거래 또는 서비스가 자금세탁 등에 악용되지 않도록 이용자의 실제 명의, 직업, 연락처 등 고객확인과 검증, 거래 목적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치는 것을 말하며, 트래블 룰(Travel Rule, 자금이동규칙)이란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소 간 가상자산을 주고받을 때 송금인과 수취인의 정보가 파악되도록 하는 국제 기준이다.

또한 특금법에 따른 보안강화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 맞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웹‧앱 업그레이드 후 리뉴얼 오픈, 전 세계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트위터 공식 계정 신설,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의 미래 유망한 코인들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꼼꼼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글로벌 코인을 상장하는 등 꾸준히 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박은수 플랫타익스체인지 부대표는 “거래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전문가 영입과 내부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금융권에 버금가는 자금 세탁 방지 및 내부 통제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 중에 있으며, 투자자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투자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4개 거래소가 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중소거래소들은 점유율 독식으로 그치지 않고 막대한 자금력과 투자금으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등 몸집 불리기에 여념이 없는 4개 거래소들과는 다르게 내실 다지기에 충실하고 있다.

플랫타익스체인지 역시 코인마켓만을 운영함으로 인한 침체기에서 탈피하고자 내부 강화 및 자체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원화 마켓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확보를 위한 은행과의 협의를 꾸준히 진행 중에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원화마켓 운영 거래소로 재신고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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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멸종 위기종? 기후 위기에 위협받는 ‘커피 한 잔의 여유’

기후위기가 '커피 한 잔의 여유'마저 빼앗아 가고 있다.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최근 커피 원두의 가격이 오르고 있는 데다 장기적으로는 커피 재배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2일 투자정보매체인 인베스팅닷컴을 보면 미국 국제상업거래소(ICE)에서 커피 C 선물(futures)은 1일(현지시각)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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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GS리테일에 과징금 240억, 납품업체에서 200억대 지원금 받아

편의점 GS25의 운영사 GS리테일이 상품공급업체로부터 부당한 지원금을 받아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위는 GS리테일에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43억6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2016년 11월부터 2년 10개월 동안 GS25의 자체브랜드(PB) 상품 제조업체 8곳으로부터 판촉비 126억1200만 원, 성과장려금 68억7800만 원을 수취했다. 또한 2020년 2월부터 1년2개월 동안 정보제공료 27억3800만 원을 받았다.공정위는 "이들 제조업체는 GS리테일이 발주한 신선식품만을 생산·납품하는 등 GS리테일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사실상 10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GS리테일은 제조업체로부터 2016년 11월부터 매입 금액의 0.5%를 받았다. 2018년 4월부터는 매입 금액의 1%로 수취 비율을 인상했다.GS리테일은 2019년 10월 공정위의 조사가 시작되자 성과장려금 수취를 중단하고 정보제공료를 2020년 2월 도입해 상품 매입 금액의 1%를 받아갔다. 공정위는 정보제공료가 성과장려금과 동일안 액수를 수취하기 위해 이름만 바꾼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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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국형 반도체지원법 추진, 시설투자 세액공제 최대 30% 확대

국민의힘이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투자 세액공제 비율을 최대 30%까지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한다.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법안'이 4일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시행일에 맞춰 발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법안은 '국가첨단전략산업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묶인 패키지 법안이다.법안에는 기업의 세금을 감면해주고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국가첨단전략산업의 시설투자 세액공제 기한을 2030년으로 연장하고 현재 6~16%인 세액공제율을 대기업은 20%, 중견기업은 25%, 중소기업은 30%로 확대한다.해당 과세연도 투자 금액이 직전 3년의 연평균 투자 규모를 초과하면 5%포인트를 추가 공제해준다.또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범위를 공기업,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고 인허가 신속 처리기간을 30일에서 15일로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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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지지율 최저치, 미국 경기침체 내부자 거래란? ‘눈 가리기’에 세계경제 혼란 키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지지율을 방어하고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해 미국 경기침체를 인정하지 않고 '눈 가리기' 식의 대응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미국 경제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증시와 세계 경제에 악영향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든 정부의 불분명한 태도로 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블룸버그는 2일 "미국 정치권과 증권가에서 경기침체 발생 여부를 두고 열띤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며 "미국 시민들은 이미 경기침체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율 기준으로 1분기 내부자 거래란? -1.6%, 2분기 -0.9%를 기록하며 경기침체를 정의하는 기준인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에 부합했다.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경제지표가 나온 뒤 "아직 미국이 경기침체에 진입했다고 내부자 거래란? 보지 않는다"며 인플레이션 완화 기조와 꾸준한 경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정부는 경기침체를 선언하는 기준을 비영리단체인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판단에 맡긴다. 전미경제연구소는 경제성장률뿐 아니라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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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부자 거래란? 광주 붕괴사고 재발 막는다, 해체공사 안전관리 수준 강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6월 광주에서 발생한 해체공사장 붕괴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해체공사 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국토부는 건축물 해체공사의 허가·감리·시공 모든 과정에서 안전강화를 위해 올해 2월 개정한 건축물관리법의 하위 법령(시행령, 규칙 등)을 마련해 오는 4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허가를 받아야 하는 해체공사 대상을 확대하고 허가대상은 의무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해체공사와 관련한 계획서·공법 및 안전조치방안 등의 적정성을 철저히 검토하기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해 허가단계부터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또한 해체공사의 안전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이기 위해 해체공사 감리자의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해체계획서를 제대로 작성토록하고 한다.특히 해체계획서는 앞으로 전문가가 책임을 지고 작성하게 된다. 그동안 해체계획서를 누가 작성하는지 관계없이 전문가(건축사, 기술사) 검토만 이뤄지면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국토부는 허가권자가 해체공사 추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감리업무를 감독할 수 있는 수단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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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는 한식 산업화, 최태원 '식자단장'

대한상공회의소가 2번째 국가발전 프로젝트 주제로 '한식의 산업화'를 선정했다.대한상의는 9일부터 6주 동안 SBS에서 경제토크쇼 '식자회담'을 방영해 한식 산업의 분야별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한다고 2일 밝혔다.식자회담은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의 의미로 진행되는 것으로 식자란 음식과 지식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대한상의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한식의 산업화를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의 주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식자회담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식자단장으로서 직접 참여해 식자단의 의견을 종합한다.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찬원이 진행을 맡고 요리연구가 홍신애,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러쉬가 패널로 출연한다.대한상의는 한식의 성공적 산업화를 위해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기로 하면서 민간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국가발전 프로젝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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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기계 정기검사와 운행중지 명령도입, 불합격하면 운행 못해

국토교통부가 건설기계의 안전 강화와 사고예방에 나섰다.국토부는 건설기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뼈대로 한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등의 개정안 2건을 오는 4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현재 굴착기, 덤프트럭 등 27개 종류의 건설기계 53만6천 대가 등록돼 운행되고 있다.이번 개정안에는 정기검사명령 도입, 사용·운행중지명령 도입, 검사대행자에 대한 사업정지 처분을 갈음하는 과징금 도입 등 3가지 내용이 포함돼 있다.국토부는 고중량을 다루고 험지 등에 사용되는 건설기계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건설기계관리법령에 따라 3년 이하 범위에서 작업장치·차체 등의 성능과 상태 등을 검사하는 정기검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개정안에 따라 시·도지사는 31일 이내 기간을 두어 미수검 건설기계의 소유자에게 정기검사명령을 할 수 있고 소유자는 이 기간 안에 검사대행자에게 검사를 신청하고 검사일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국토부는 다만 부득이하게 명령 이행이 어려운 경우 명령이행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기로 했다.현행 건설기계 검사체계 내부자 거래란? 아래에서는 정기검사 등에 불합격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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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암모니아 탄소중립의 새로운 수단, 사용처 확대 전망”

암모니아가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매개체로 떠오르면서 중장기적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민재,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암모니아, 탄소중립의 새로운 수단'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암모니아가 새로운 온실가스 배출 절감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혼소발전, 선박연료 등 활용처 확대에 따라 암모니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암모니아는 질소와 수소로만 구성된 물질이라 연소시켜도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화학적 특성도 에너지원으로 쓰기에 유리한 점이 많다.두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암모니아가 수소, 메탄 등 다른 연료와 비교하면 발열량이 낮고 연소 속도가 느리긴 하다"면서도 "암모니아는 끓는 점이 영하 33.4℃로 비교적 액화하기 쉽고 운반도 용이하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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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소비자물가 당분간 6% 넘는 오름세, 경제 불확실성 높아”

소비자물가가 당분간 6%대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이환석 한국은행 부총재는 2일 물가상황점검회의에서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에 이어 6%대를 나타냈는데 이는 7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당시의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다"고 말했다.이 부총재는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진 가운데 고유가 지속, 수요측 물가 압력 증대 등으로 앞으로 소비자물가는 당분간 6%를 웃도는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그는 "다만 향후 물가 경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사태 전개 양상, 유가 등 국제원자재가격 추이, 태풍·폭염 등 여름철 기상 여건 등 불확실성이 높다"고 덧붙였다.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4로 외식·농축수산물 가격상승 등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6.3% 상승했다. 1998년 11월 이후 23년8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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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웨이보 대만 서비스 중단, 미국 하원의장 방문 가능성에 여론 통제

'중국판 트위터'로 알려진 현지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 및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의 대만 서비스가 중단됐다.내부자 거래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여론 통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2일 중국 매체 IT지가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1일부터 대만에서 운영되는 웨이보와 시나닷컴에 접속하거나 콘텐츠를 볼 수 없다.웨이보의 대만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회사 메이상화위안정보의 대만 지사는 "회사 전략을 고려해 대만 서비스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가능성을 우려하는 중국 정부가 사전에 여론을 통제해 관련된 소식이 중국에 알려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중국 정부는 아시아 순방에 나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 방문을 추진한다는 로이터 등 외국언론의 보도에 대응해 이는 미국의내정 간섭이라며 날을 세우고 있다.미국 권력서열 3위로 꼽히는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하게 되면 미국과 대만의 관계,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여당 민진당의 앞으로 행보 등에 큰 의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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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소비자물가 7월 6.3% 급등,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놓았을 때를 기준으로 108.74를 기록했다. 1년 전인 2021년 7월보다 6.3% 상승했다.1998년 11월 이후 2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1년 10월 3%대로 올라선 뒤 올해 3~4월 4%대, 5월에는 5%대로 뛰었다. 이후 6~7월 연속으로 6%대를 보이고 있다.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 등 공업제품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지속했다"며 "채소 등 농·축·수산물과 전기·가스·수도 요금도 오름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먼저 상품 물가를 살펴보면 석유류(35.1%)와 가공식품(8.2%)을 비롯한 공업제품이 8.9% 올랐다. 다만 석유류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월(39.6%)보다 상승 폭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농·축·수산물은 7.1% 오르며 물가 오름폭을 키웠다. 특히 채소류가 25.9% 급등했다.전기·가스·수도 물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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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거래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LGD

LG디스플레이는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LGD

LG디스플레이는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국문·영문·중문·베트남어 등 총 4개 언어로 순차 발간되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1년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신설된 ESG위원회를 통해 도출한 9대 ESG 핵심 영역인 △기후대응 △자원순환 △유해물질 관리 △제품책임 △사업장 안전 △협력사 관리 △인권경영 △인적자본 △지배구조(이해관계자 소통 및 투명한 정보공개) 등이 담겼다.

LG디스플레이는 환경 분야에서 ‘2050년 탄소 배출량 2014년 대비 90% 감축’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관리 △신재생에너지 전환 △친환경 기술·제품 내부자 거래란? 개발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국내 사업장의 모든 사무동에서 사용하는 총 전력 5만7200MWh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했으며, 제조 공정용 가스를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가스로 대체하고 내부자 거래란? 온실가스 배출을 90% 이상 감축하는 설비를 구축했다. 국내 사업장 내 탄소 배출량은 지난 2014년 대비 38% 줄였다.

이밖에도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국내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을 98.4%로 높이고, 재이용수 사용률도 181%를 달성했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도 ‘친환경 성과지표’(Eco Index)를 도입, 65인치 OLED TV 모듈 제품 기준으로 부품 재활용율은 92.7%에 달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내부자 거래란? 2050년을 목표로 ‘공정가스 고효율 배출 저감 기술’ 등 친환경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공급망 내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ESG 공급망 행동규범’을 제공하고, △금융 지원 △기술 협력 △의료복지 지원 등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7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지난해 4월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9대 ESG 핵심 영역 선정 등 주요 전략 심의·승인 △내부거래위원회 설치를 통한 거래의 공정성·투명성 향상 등을 추진했다. ESG전문가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 이사회의 다양성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는 게 LG디스플레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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