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투자받는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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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투자받는법

35 세김OO '회사가 하라니까 해야지'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큰 관심이 없었어요.

26 세이OO 귀찮아요. 신경쓰기도 귀찮고,
알아보는 것도 귀찮아요

30 세송OO 그래도 노후자금인데
절대 마이너스나면 안되죠

53 세장OO 금융상품에 대해 잘 몰라서
투자하기가 어려워요

출처 : 중소기업 퇴직연금 DC형 가입 회사의 사용자 및 근로자 정성조사,'16년 1월, 삼성자산운용

조사 결과,
많은 직장인들이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하고 관리도 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TDF(Target Date Fund)펀드 가 필요합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을 Target Date로 하여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정(Glide Path)하는 자산배분 펀드입니다.

한 번 펀드상품을 선택하면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극적인 투자에서 안정적인 투자로 리밸런싱합니다.
TDF는 연금 투자가 활성화된 금융선진국 미국에서 2000년대 이후 가장 각광받는 은퇴준비 상품이기도 합니다.

  • 생애주기 반영 투자자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보유 자산의 형태와 구성도 달라지므로,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관리에도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 글로벌 자산배분 연금투자는 초장기(超長期) 투자이므로,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분산투자하여 불확실성을 관리하면서도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주기적 리밸런싱 모든 투자자가 투자 전문가일 수 없고 개인의 일상이 바쁘기 때문에 펀드가 알아서 주기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삼성 한국형 TDF 펀드’를 선택해야 할까요?

삼성 한국형 TDF 펀드는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연금투자를 실현하고 20대 이상 전 세대를 커버하는,
대한민국에 없던 연금 솔루션 상품입니다.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맞춘 한국형 자산배분 프로그램(Glide Path)

삼성 한국형 TDF는 글로벌 초우량 자산운용사인 美 캐피탈그룹社의 운용노하우를 한국인의 특성에 맞추어 설계한 펀드입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 근무기간, 임금상승률, 물가상승률 등 미국인과는 다른 프로파일을 적용하여 한국인의 생에 주기에 맞춘 자산배분 프로그램(Glide Path)을 공동 설계하였습니다.

삼성 한국형 TDF 자산배분 프로그램 (Glide Path)

투자자가 젊을수록 성장자산의 비중을 높여 자산증식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은퇴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 수익을 확보하면서도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배분합니다.

다음내용참조

삼성 한국형 TDF 자산배분 프로그램, Glide Path에 대한 예제 그래프

성장주의 목표는 자산증대이며, 투자자산은 글로벌 성장 주식 입니다. 배당성장주의 목표는 자산과 소득의 증대이며, 투자자산은 글로벌 배당 주식입니다. 혼합의 목표는 소득과 자산의 증대 및 보존이며, 투자자산은 글로벌 주식 및 채권입니다. 채권의 목표는 자산 보존과 소득 증대이며, 투자자산은 글로벌 국채 및 회사채입니다.

전 세계 70여 개국, 1,200여 개 주식과 채권에 글로벌 분산투자

삼성 한국형 TDF는 美 캐피탈그룹社의 13개 펀드에 분산투자합니다. 이로써 노후자산을 미국, 유럽, 아시아, 이머징 마켓 등 70여 개국, 1,200여 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게 되고, 초장기(超長期) 연금투자로서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투자목적으로 미국 부동산을 사는 방법

주식처럼 휴지 조각이 되지도 않는다. 매년 인플레이션이 있으니 오래 갖고 있으면 부동산은 언젠가 오른다.

다만 입지에 따라서 얼마나 빨리 많이 오르냐 아니면 천천히 오르느냐의 차이다.

한국에서 한적한 지방아파트에 투자해놓고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고 투정하는 것이나 미국에서 인적드문 중부지방에 좋은 집을 사놓고 “우리 집은 평생 오르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이나 똑같다.

한국이라면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잘 나가는 지방도시, 미국이라면 인구가 몰려들고 경제활동이 높은 서부와 동부에 투자를 해야 빠른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투자는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미국에서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투자금액과 이를 통한 수익률을 잘 따져봐야 한다.

© helloquence, 출처 Unsplash

부동산을 구입한뒤 월세를 줄 예정이라면 초기 들어가야 하는 종잣돈과 이자, 그리고 월세를 꼼꼼이 비교 분석해야한다.

그 부동산이 향후 5년 10년뒤에 가치가 오르는 것은 보너스로 봐야 한다.

당장 매달 받는 월세로 집을 사기 위해 빌린 돈(모기지)을 갚을 수 있는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 월세를 받고도 돈이 모자라 내 돈을 더 내서 모기지(장기주택담보대출)를 갚는 상황이라면 이것은 좋은 투자가 아니다.

동네가 발전 가능성이 너무 좋아 5년뒤에는 그 지역의 집값이 폭등할 것이라고 확신이 들어서 투자를 한다면 다른 얘기일 수 있지만, 이것은 기본 부동산 투자의 정석은 아닌 것이다.

특히 처음으로 월세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향후 몇년뒤 터질 대박을 기대하지 말고, 당장 현실적으로 월세를 받아 내 모기지를 메꿀 수 있는지를 먼저 잘 따져봐야 한다.

투자에 대박은 없다. 원칙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어쩌다 대박이 날 수도 있는 것이다. 즉, 투자는 돈을 불릴 가능성을 높이는 게임이다.

그렇기때문에 처음부터 대박을 노리고 들어가서는 안된다. 하나씩 하나씩 배워간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부동산을 구입할때는 투자대비 수익을 잘 따져봐야 한다.

간단하다. 들어가는 비용과 나오는 비용을 잘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미국 부동산을 구입할때의 계산법은 이렇다.

미국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먼저 전체 집값의 15~20%의 종잣돈(다운페이먼트)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20%의 다운페이먼트를 기준으로 한다.

가령 30만달러짜리 집을 산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다운페이먼트는 8만달러이다. 그러면 이 6만달러의 부동산 투자로 일년에 얼마의 수익이 나는지를 잘 따져야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한다. 일년에 월세에서 각종 재산세, 유지비용 등을 빼고도 6천달러가 남았다면 이건 10%의 수익률이다.

만약 일년에 3천달러를 벌었다면 5%의 수익률이다.

요즘 은행 이자가 2~3% 하는 시대에 5%이상의 수익률이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좋은 부동산을 고르면 매년 10% 이상의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가령, 약간 수리가 필요한 집을 싸게 사서 싹 고친뒤 시장에 좋은 월세 가격으로 내놓으면 10% 이상의 수익률은 쉽게 얻을 수 있다.

시장을 계속 잘 지켜보면 이런 숨은 보석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숨은 보석을 찾기는 쉽지 않을 터. 처음에는 5%~10% 사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을 찾는 것이 좋다.

부동산을 구입하면 나갈 돈이 많다.

3. 각종 작은 집수리 (월세의 10% 책정)

5. 큰 집 수리비용(지붕, 가전가구, 보일러, 마루, 수도, 페인트 등(월 약 200달러)

6. 프로퍼티 매니지먼트 (월세의 7~10%)

위의 1~6까지를 다 합친 것을 운영 비용(operation cost)라고 한다.

즉, 월세에서 운영 비용을 빼고도 충분히 남아야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부동산인 것이다.

가령 30만달러의 집을 산다고 가정해보자.

매달 총 운영비용 = 880달러

그러면 다음으로 매달 모기지로 얼마가 나가는지를 계산해야 한다.

현재 집값이 30만달러이고, 다운페이먼트를 20%(6만달러)를 했다고 하면 24만달러가 빚(모기지)이다.

이자율을 연간 4%로 잡으면 매달 내야하는 금액은 1,146달러이다. (구글에서 mortgage calculator를 검색해서 숫자를 넣으면 바로 나온다)

그렇다면 매달 내야하는 모기지와 운영비용을 합치면 2,026달러가 나온다.

즉, 월세 2000달러를 받더라도 매달 2,026달러를 비용과 이자로 내야하기때문에 손해인 셈이다.

여기서 하나. 자신이 직접 세입자를 관리할 자신이 있다면 매달 지급하는 매니지먼트 비용을 뺄 수 있다. 즉, 매달 내는 매니지먼트 비용(160달러)를 빼면 수익이 약간의 플러스(매달 134달러 이득)로 바뀐다.

이런 집을 사게 되면 아주 빠듯하게 된다.

매달 받는 월세로 고정비용과 모기지 이자를 빼고 나면 남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집을 처음 살때 물건을 잘 골라야 한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 것이냐 못 벌것이냐는 부동산을 구입할때 결정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령 30만달러 가치가 있는 집을 싸게 20만달러로 샀다고 치자. 그러면 돈을 버는 것이다.

20만달러를 사면서 다운페이먼트로 20%(4만달러)를 사용하면 총 빌린 금액(16만달러)의 월 이자액은 764달러에 불과하다.

그러면 매달 운영비용(880달러)와 월 이자액(764달러)을 합치면 1,644달러가 된다.

월세 2000달러에서 1644달러를 빼면 매달 356달러가 남는 셈이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4,272달러. 초기자본 4만달러를 투자해서 비용을 제외하고 매년 4,272달러를 번다면 10% 이상의 수익이 나는 셈이다.

그리고 몇년뒤 집의 가치가 오르는 것은 보너스.

이렇게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본인이 집 관리에 노하우가 있고 자신이 있다면 매니지먼트 비용을 자신의 수익으로 만들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수익은 더더욱 늘어난다.

부동산도 공부를 많이 하면 좋은 투자의 하나가 될 수 있는 셈이다.

투자로서의 부동산은 이렇듯 사전에 철저히 계산을 먼저 해야 한다.

좋은 동네, 좋은 학군도 좋지만 먼저 월세가 얼마가 나는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

좋은 동네는 집값이 비싼 반면 월세가 적은 경우가 많다. 반대로 좋지 않아 보이는 동네는 집값이 싼데 월세가 나쁘지 않은 곳이 있다. 이럴때는 판단을 잘 해야 한다.

삼성전자, 스타트업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위한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스타트업의 육성 성과를 알리고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업의 성장점, C-Lab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는 ▲지난 1년간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18개의 스타트업 ▲삼성전자와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육성한 2개의 우수 스타트업 ▲삼성전자 사내벤처에서 독립해 창업한 스타트업까지 총 21개가 참여해 성장 스토리를 공유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는 21개 스타트업 대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성중 국회의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 삼성리서치 소장 승현준 사장 등이 참석했고, 온라인으로 벤처 투자자 등이 참여했다.

□ “C랩, 아낌 없는 지원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꿈 응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C랩 스타트업 여러분들이 글로벌 시장에 우뚝 선 주인공이 되길 바라며, 국회도 더 좋은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미래이자 희망인 스타트업 육성에 많은 관심을 쏟는 것은 사회적인 의미가 결코 작지 않고 순기능이 상당히 크다”고 평가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는 “C랩이 국내 스타트업들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은 “C랩 스타트업들이 세상의 변화를 성장의 모멘텀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창업가들을 지속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상을 통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삼성의 정신과 기술력을 이어 받은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도 “인재와 아이디어가 핵심이 되는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C랩이 다양한 성공신화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 치매진단, AI, 메타버스, 배양육 등 ‘더 나은 미래’ 위한 기술과 서비스

데모데이에는 치매진단, AI, 메타버스, 배양육, 광통신, 전기차 등 최근 각광받는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21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 중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업체 ‘실비아헬스’ ▲크라우드 소싱과 리워드 시스템으로 AI 개발 과정의 한계를 뛰어 넘은 ‘셀렉트스타’ ▲홀로그램 기술 기반의 혼합 현실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블미’ ▲해조류 기반의 배양육 개발로 환경과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씨위드’ ▲독자적인 광신호 연결 기술로 광통신 네트워크 시대 앞당기는 ‘레신저스’ 등 10개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 종료 이후에도 C랩 웹사이트 (https://www.claboutside.com/demoday2021)에서 21개 스타트업들의 제품과 사업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1:1 채팅을 통해 스타트업과 행사 참가자간 사업 및 기술 협력, 투자 관련 협의가 가능하다.

□ 스타트업과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삼성전자는 창의 아이디어의 ‘발굴-구현-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만들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의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2012년 12월부터 도입했고,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스핀오프 제도도 실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내 전용 업무공간 및 전 직원 식사 제공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와의 협력 기회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1년간 지원한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심층 고객 조사 ▲데이터 기반 마케팅(Growth Hacking) ▲재무 역량 및 IR 컨설팅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조기에 사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육성 완료 시점에는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열고 각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림으로써 사업 협력 모색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 지난 4년간 404개 육성, 내년까지 500개 C랩 육성 목표

삼성전자는 2018년 향후 5년간 외부 스타트업 300개, 사내벤처 과제 200개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총 404개(외부 242개, 사내 162개)를 육성했으며 내년까지 500개 육성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242개의 스타트업들은 총 3,70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 중 8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정부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 받은 기업(기업가치 1천억원 미만)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

특히 지난 1년간 육성한 스타트업 중에서는 ▲올해 211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딥엑스’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비트센싱’과 ‘플랫포스’ ▲고객사 80개를 유치한 ‘아토머스’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 공모전 통해 선정된 내년 육성 20개 신규 스타트업 공개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선발되어 향후 1년간 지원을 받게 될 20개 신규 스타트업도 함께 공개했다.

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개의 스타트업은 ▲실시간 문서 협업 및 지식 관리 플랫폼 업체 ‘비즈니스캔버스’ ▲Z세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문서 작성 플랫폼 업체 ‘뤼튼테크놀로지스’ ▲개인 맞춤형 영양제 자동 배합 디바이스 플랫폼 기업 ‘알고케어’ ▲최적의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웍스비’ ▲자율 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업체 ‘뉴빌리티’ ▲해조류 부산물을 이용한 패키징 업체 ‘마린이노베이션’ 등이다.

□ 삼성전자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참고자료]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가 주요 기업

① C랩 기간 동안 임직원 수 4배로 성장한 ‘실비아헬스’

‘실비아헬스’는 노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에이지테크(Age Tech) 스타트업으로,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실비아’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졸업 후 서울대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의과대학에 진학한 고명진 대표는 조부모님 손에서 자라면서 어릴 적부터 노인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의대 3학년 재학 중 창업을 결심했다.

‘실비아’는 병원을 가지 않아도 비대면 AI기술로 인지건강을 평가, 관리하고 전문가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학생 창업가였던 고 대표는 서비스 개발 외에도 인사, 재무 등 다양한 경영 이슈에 고민이 많던 중 C랩 아웃사이드를 알게 되어 지원했고, 창업 4개월만인 작년 11월 선정됐다.

고 대표는 사업 지원금, 강남권(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삼성R&D캠퍼스 내) 무료 사무실과 식사 지원 등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업무 환경과 전문가들의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C랩 아웃사이드의 장점으로 꼽았다.

고 대표는 “C랩에서 제공한 심층 고객 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타겟층을 기존 70대 중후반에서 50~60대로 재정의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착안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비아헬스’는 창업 1년 만에 직원수가 5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났고, 지난 8월에는 광주광역시 서구와 AI기반 치매예방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② 창업 2년 만에 매출 61억원 달성한 ‘셀렉트스타’

‘셀렉트스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박사진이 개발한 수학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AI 학습데이터 수집 및 레이블링 플랫폼 ‘캐시미션(Cashmission)’을 운영하고 있다.

‘셀렉트스타’의 김세엽, 신호욱 공동대표는 KAIST 재학시절 딥러닝을 연구하던 도중 AI 개발자들이 80% 이상의 시간을 데이터 수집과 레이블링(분류)에 쏟고 있다는 문제에 주목했다.

김대표와 신대표는 이 문제를 불특정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는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과 리워드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고안했고, 자체 플랫폼 ‘캐시미션’을 개발했다.

고객인 AI관련 기업에서 데이터 생산 프로젝트를 요청하면 플랫폼에 가입한 작업자들이 꽃 사진 촬영하기, 손 글씨를 텍스트화하기 등 AI가 학습할 과제를 수행해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수학적 알고리즘 기반으로 검수해 고품질 데이터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셀렉트스타’는 창업 2년 만인 작년에 매출 61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직원 80명, ‘캐시미션’ 작업자 13만명, 국내외 기업고객 194개사를 확보하는 등 고속 성장하고 있다.

또, 김세엽, 신호욱 공동대표는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나란히 선정됐다.

김세엽 대표는 “C랩 아웃사이드의 지원을 통해 삼성리서치, 삼성생명 등과 협업을 논의하고, 캐시미션 앱 리뉴얼에 필요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들도 모을 수 있었다”면서 “또한 C랩 아웃사이드의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영업 전략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③ IR 코칭 받고 사업에 날개 단 메타버스 플랫폼업체 ‘더블미’

‘더블미’는 홀로그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메타버스 스타트업으로, 작년 11월 혼합 현실 플랫폼 ‘트윈월드’를 출시했다.

기존의 AR·VR 실감형 앱은 미리 준비한 콘텐츠를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소비하는 방식이지만, ‘트윈월드’에선 누구나 혼합 현실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고 다른 사용자를 초대해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더블미’는 최근 바르셀로나 글로리에스 쇼핑몰 보행로에 대형 디지털 수족관 형태의 ‘트윈월드’ 환경을 구축했다. 방문객이 스마트폰이나 AR 글래스로 보행로를 비춰보면 실제 수족관 속을 걸어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싱가포르 센토사 섬 내 관광지를 현실세계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더블미’는 작년 11월 서비스 런칭 이후 누적 사용자 5만명, 매출 3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10개국, 17개 도시, 25개 장소에 ‘트윈월드’ 유료 공간을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5G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해 텔레포니카, 도이치텔레콤, 브리티시텔레콤 등 15개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협업 중이다.

‘더블미’ 김희관 대표는 “C랩에서 IR 역량 코칭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덕분에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스타트업콘’ 배틀필드(경쟁피칭)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④ C랩 선정 후 기업가치 6배 성장, 해조류 기반 배양육 ‘씨위드’

‘씨위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뉴바이올로지 박사과정 학생인 금준호, 이희재 공동대표가 2019년 3월에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식이 가능한 배양육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전 세계 축산업은 지구 전체 담수의 25%, 토지의 55%, 곡물의 33%를 소모하고, 전체 온실가스 중 15%를 배출하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반면 배양육 생산은 사육 가축 대비 에너지 소비량은 55%, 온실가스 배출량은 4%, 토지 사용량은 1%에 불과하다.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배양육 개발이 시도되고 있으나, 일반적인 배양육은 소, 돼지, 생선 등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해 배양하는 방식이어서 기술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높은 가격과 함께 윤리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씨위드’는 해조류를 이용해 윤리적인 문제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배양육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조류 기반의 세포 배양 구조체를 통해 세포가 적절히 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조류를 이용한 동물 세포 배양액을 사용한다.

‘씨위드’는 올해 8월 약 7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고 2년 이내 시장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C랩 선정 이후 직원수가 2배 늘었고 기업 가치는 6배 이상 성장했다.

⑤ 기술력과 경쟁력을 모두 겸비한 광통신부품, ‘레신저스’

‘레신저스’는 광통신 네트워크의 핵심 부품인 광 트랜시버(Optical Transceiver)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광 트랜시버는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변환해 광케이블로 송수신하는 데이터 전송의 핵심 부품이다.

‘레신저스’는 기존 렌즈 광학계를 이용한 고가의 방식 대신 투명한 폴리머 와이어를 이용해 광 신호를 직접 광 케이블에 연결하는 독자적인 DOW(Direct Optical Wire) 연결 기술을 개발, 가격경쟁력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2017년 설립된 ‘레신저스’는 2018년 삼성전자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 ‘G스타 드리머즈(G-Star Dreamers)’에 참여하면서 사업화에 성공했다. 원천기술 4건, 사업화 기술 7건 등 총 19건의 특허를 확보해 기술력도 입증했다.

현재 ‘레신저스’는 삼성전자 등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을 목표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업체의 수주를 받아 세계 최초로 400Gbps 초소형 광모듈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참여한 스타트업과 관계사 사람들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11월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석한 스타트업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첫번째줄 왼쪽 두번째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재일 센터장,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식 센터장)

실비아헬스의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는 모습

▲ 11월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AI 기술을 기반을 한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스타트업 ‘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옴니어스의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는 모습

▲ 11월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패션 상품의 속성을 지능적으로 인식하는 AI 솔루션 스타트업 ‘옴니어스’ 전재영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씨위드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는 모습

▲ 11월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해조류 기반의 배양육 개발로 환경과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 ‘씨위드’ 이희재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레신저스 대표가 발표하는 모습

▲ 11월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독자적인 광신호 연결 기술로 광통신 네트워크 시대를 앞당기는 스타트업 ‘레신저스’ 김종국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The Science Times

57세와 33세, 20살 차이도 더 나는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작은 회사가 330억원 투자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미국의 한 도시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냅킨에 끄적거린 메모가 투자의 원천이었다.

놀랍게도 투자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준 이는 억만장자 거물 투자자 조지 소로스와 소프트뱅크 손정의 대표였다.

에너지 벤처기업 인코어드 테크놀로지(Encored Technology) 최종웅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사물인터넷(IoT)’에서 거액의 씨드머드를 투자 받아 회사를 창립할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했다.

최종웅 인코어드 대표가 자사가 어떻게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 김은영/ ScienceTimes

최종웅 인코어드 대표가 자사가 어떻게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 김은영/ ScienceTimes

조지 소로스와 손정의 대표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트업

인코어드 테크놀로지(Encored Technology)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혁신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개발하는 에너지 벤처기업이다. 시중에는 에너지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전달해주는 ‘Get It Planner’라는 상품을 출시했다.

최종웅 인코어드 대표는 “누구나 330억원 투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할 때 중요한 것은 먼저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고객에게 어떤 혜택을 줄 것인가를 생각해 해결해야 한다고 직설했다. 물론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술과 수익 구조를 어떻게 짜야하는가는 기본이다.

최 대표는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로 산업과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데 계량기는 100년 전과 동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우리 생활 속에 의식주, 통신은 급변하는데 에너지는 없다”며 “세상이 바뀌었는데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계량기는 100년 전 그대로다. 에너지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회사를 창업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은 전력회사가 독점적 구조라 진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마침 한국을 방문 중이던 조지 소로스의 글로벌 투자사 퀀텀스트래티직파트너스(QSP) 담당자들과의 만남에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QSP 측은 15분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만에 1,100만 달러 투자를 결정했다. 올 해에는 손정의 대표가 1,1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소프트뱅크와 합작회사로 지분은 50.1% 대 49.9%로 나누었다. 일사천리였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분위기 조성 및 참여자 정보공유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포럼 ‘2017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 UPRISE’을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했다. ⓒ 김은영/ ScienceTime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분위기 조성 및 참여자 정보공유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포럼 ‘2017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 UPRISE’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했다. ⓒ 김은영/ ScienceTimes

하지만 처음부터 잘 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LS산전 사장 출신인 최 대표는 회사를 만들고 나서 나름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한다. ‘대기업 사장이니 어느 정도 믿고 투자해주겠지’ 라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경력은 상관없었다. 40여 군데에서 ‘퇴짜’를 맞았다.

좌절할 시간도 없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봐야 했다. 최 대표는 “고객이 무엇을 사랑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두 가지 모두 동시에 인지하고 이를 해결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스타트업을 할 때에는 고객의 타입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명 햄버거집의 경우 누군가는 오래 줄을 서서라도 기다려서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맛있어도 오래 기다리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스타트업 성공의 비결은 이 두가지 고객의 타입을 얼마나 잘 정리하는가에 달려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철저하게 고객의 타입을 이해하고 완벽한 제품을 만들 때까지 시장에 출시하지 않겠다고 하면 곤란하다. 최 대표는 “조금 부족해도 오픈하고 계속 보완해야나가야 한다”며 “고객에게 참여하고 있다는 주도권을 주면서 함께 만들어 나갈 때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 가치

사이클이 중요하다. 최 대표는 “욕을 먹어도, 칭찬을 받아도 좋다. 그런 상호작용이 반복되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기술은 해법이 아니다. 그는 기술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투자해야 한다. 일례로 전력을 가정에서 줄이면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할까. 최 대표는 가정에서 전력을 줄이면 전력회사와 국가가 소비자들에게 돈을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 전기를 줄이는 만큼 전력회사와 국가는 효율적인 에너지 활동으로 비용이 경감되기 때문이다. 그 경감된 비용을 돌려주자고 하니 사람들이 환호하기 시작했다. 고객이 원하는 가치와 혜택을 정확히 간파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오픈 플랫폼을 만드는데 많은 금액을 투자했다. 인코어드 웹페이지에 들어가면 소스 코드를 전부 오픈한 것을 볼 수 있다. 최 대표는 “누구나 오픈 소스를 보고 사업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며 “플랫폼은 수평적 구조로 나눌 때 더 큰 혁신을 몰고 오기 때문”이라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최 대표는 “아마존은 작은 스타트업과도 수평적 구조로 일한다”고 말한 후 “하지만 국내 대기업 플랫폼과 스타트업과의 관계는 갑과 을의 관계 같다”고 지적했다.

수평적 구조에서는 대기업 혼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수 있다. 그는 해커톤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기숙사를 다니는 한 학생이 제안하는 세탁기 공동 사용에 관한 비즈니스 모델은 그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최 대표는 “집단지성의 놀라운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상생 협력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창의성이 결여된 디자인에 대해서도 쓴 소리로 조언했다. 애플이 그러했던 것과 같이 미래는 디자인이 기술과 제품의 핵심이 되기도 한다. 최 대표는 “국내 디자이너들은 기계적인 디자인으로 창조력이 고갈되어 있다. 단순하고 한 눈에 알 수 있는 정보가 디자인의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지도

2021년 미국 벤처캐피털 시장은 전례 없는 호황기를 맞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이하 연준)에서 최악의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금리 인상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제를 둔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팬데믹으로 인한 중국의 재봉쇄 조치 또한 시장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서 미국 내 벤처캐피털 시장 변화를 짚어 본다.

◇투자 규모와 투자금 회수(Exit) 활동은 2021년보다 둔화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 사모펀드(Private Equity), 인수합병(M&A)을 아우르는 사적자본시장(Private Capital Market) 전문 리서치 기관 Pitchbook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미국 내 스타트업 투자 규모는 약 707억 달러로 2021년의 분기별 투자 규모보다는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였으나 2021년 이전의 분기별 투자 규모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거래 횟수는 약 4822건으로 분기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美 VC 규모 및 거래 횟수(

이처럼 투자 규모는 감소했는데 거래 횟수가 증가했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거래 당 투자 금액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추세는 특히 후기 단계(Later-Stage) 거래에서 도드라진다. KPMG에서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2022년 1분기 시드 단계(Angel & Seed)와 초기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단계(Early-Stage)의 거래 당 투자 규모의 중간값은 각각 200만 달러와 1100만 달러로 2021년에 비해 증가한 반면, 같은 시기 후기 단계의 거래 당 투자 규모 중간값은 1400만 달러로 2021년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했다.

美 단계별 거래 당 투자 규모 중간값(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봉쇄 조치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스타트업 투자금 회수(Exit) 활동도 주춤하는 모양새다. 투자금 회수 활동 중에서도 특히 기업 상장(IPO) 건수가 급감했다. 2022년 1분기 기업 상장(IPO)은 28건에 그쳤는데, 이는 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과 투자자가 상장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美 투자금 회수 활동별 건수(

◇비전통적 투자자 동향

2021년 미국 스타트업 업계가 전례 없는 호황기를 누렸던 배경에는 헤지펀드, 국부펀드, 사모펀드,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 본래 VC투자에 근간을 두지 않는 소위 ‘비전통적 투자자(Nontraditional Investors)’의 역할이 컸다. Pitchbook에 따르면, 2021년 미국 내 스타트업 투자 금액의 78% 이상이 비전통적 투자자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이는 곧 업계 전반에 거래 가격(미국에서 투자받는법 Deal Prices)을 상승시킨 요소로 작용했다. 이들은 특히 비교적 안정기에 접어들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후기 단계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자본을 투자해왔다.

2022년 1분기 기준 비전통적 투자자가 참여한 미국 내 스타트업 투자 규모는 525억 달러로, 2021년 분기별 투자 규모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금리와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투자금 회수에 제동이 걸리자 이들은 주식과 VC 투자 포트폴리오를 저울질하며 후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는 것을 망설이는 분위기다. 비전통적 투자자 중에서도 헤지펀드, 사모펀드 이탈률이 가장 두드러진 반면 기술 흡수, 인재 영입 등 사업 전략적 목표를 두고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CVC의 경우 이탈률이 가장 낮았다. 하지만 미국 내 전체 VC투자(약 707억 달러) 중 비전통적 투자자가 조달한 금액(약 525억 달러)이 약 74%를 차지하는 만큼, 당분간은 비전통적 투자자의 VC투자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美 비전통적 투자자에 의한 VC투자 규모(

美 비전통적 투자자 별 VC 거래 규모 비율(

Pitchbook 선임연구원 Kyle Stanford는 이렇듯 형성된 보수적인 분위기로 인해 2022년 비전통적 투자자의 거래 활동이 2021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통상 텀시트(Term-sheet) 서명 후 거래가 공시되기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되므로 이들의 투자 행보가 실제로 어떻게 변화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제약&바이오테크, 배터리 분야 VC 투자는 지속될 듯

2022년 1분기 산업분야 별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를 살펴보면,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도 반도체, 제약 및 바이오테크, 배터리 분야는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이래로 지속되어왔던 공급망 이슈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미-중 갈등 심화 등으로 더욱 악화되면서 미국 내에서는 자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주요 산업 제품을 자력으로 생산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주목받는 분야가 바로 반도체 산업이며, 향후 몇 분기 동안은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美 분야별 VC 투자 금액(

팬데믹의 영향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제약 및 바이오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 또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약 및 바이오테크는 디지털 헬스케어부터 신약 개발, 의료장비 지원 소프트웨어까지 투자 분야가 매우 광범위한데, 지난 2년간의 경험으로 의료분야종사자와 사용자 모두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 익숙해지면서 향후 투자자의 관심도 디지털 메커니즘으로 기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2년 1분기에 미국에서 이루어진 거래 중 거래액이 가장 컸던 건은 시리즈 A 라운드에 무려 30억 달러를 유치한 바이오테크 기업 Altos Labs였으며, 같은 시기 신약 개발기업인 Eikon Therapeutics도 5억1700만 달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북미지역 Top 10 VC 투자 현황(

기술분야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Prime Movers Lab의 Suzanne Fletcher는 Forbes에 기고한 글에서 배터리 제조 부문에도 지속적으로 투자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탄소 중립 정책과 더불어 최근 유류비가 급증함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리튬 배터리 생산과 연관된 스타트업도 함께 양산될 거란 분석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2022년 벤처캐피털 시장은 2021년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공적자본시장 뿐만 아니라 사적자본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투자금 회수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며 후기 단계 메가 딜도 줄어들었으나, 2021년에 조성된 펀드와 1분기에 새롭게 조성된 펀드 등 약 3000억 달러 규모가 벤처캐피털 시장에 투자될 여유분이 있어 한동안 스타트업 투자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반도체, 바이오테크, 배터리 분야 국내 스타트업이라면 미국 내 VC 투자 흐름을 꼼꼼히 살펴보고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

물론 미국에서 투자자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Sequoia Capital의 한 전문가는 “기업에게 적합한 투자자를 찾는다는 것은 마치 결혼 상대를 찾는 것과 같다. 결혼이 한 사람만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투자도 기업이나 투자자 한쪽만 원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투자자를 찾아 계속해서 만나보고,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투자를 받는 입장이라고 해서 위축될 필요는 없다. 수 없이 많은 ‘No’를 들어도 괜찮다. 결혼 상대를 찾기 까지는 원래 시간이 드는 법이다”라고 언급하며, 기업에 적합한 투자자를 찾기까지 다양한 투자자를 만나볼 것을 권했다. 또한, 투자자와의 미팅 이전에 기업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반대로 기업이 투자자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 Pitchbook, KPMG, CB Insights, Venture Pulse, TechCrunch, Crunchbase, Forbes,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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