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선 투자 호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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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지역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컨소시엄]

호선 투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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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개발호재는 연관 지역의 가치상승을 불러오는 호선 투자 호재 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지하철 연장 등 새 노선은 서울 및 인근 지역 접근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가져와 신설 노선이 지나가는 지역의 분양시장에 긍정적인 호선 투자 호재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서울 접근성 높이는 신규 노선 '속속'. 광역철도·GTX 효과 '뚜렷'

      인천 검단신도시는 신규 전철 노선이 추진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도시 중심부에 인천 1호선 연장선이 공사 중이며,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도 추진 중입니다. 김포(장기역)~인천(검단역)~부천(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이 신설될 예정으로 검단신도시 일대의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이런 대형 개발호재로 검단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설 역세권 수혜 단지의 경우, 같은 역세권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의 성향이 매매가격에 반영되며 역과의 거리에 따른 가격차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컨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1호선 101역(공사 중)과 약 200m 거리에 위치한 ‘호반써밋1차’(`21년 6월 입주) 전용 84㎡ 분양권의 최고 거래가는 8억2000만원(`21년 2월 거래)입니다. 반면 해당 역과 약 700m 떨어진 ‘유승한내들에듀파크’(`21년 9월 입주) 전용 84㎡의 최고가는 6억3650만원(`21년 3월 거래)으로, 역과의 거리에 따라 1억8000만원 가량 격차를 보였습니다.

      또, 신안산선과 월판선(월곶판교선)이 들어서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과 약 70m 거리에 위치한 ‘석수두산위브’(`10년 9월 입주) 전용 84㎡의 신고가는 10억원(`21년 10월 거래)으로, 해당 역과 약 130m 떨어진 ‘석수푸르지오’ 전용 84㎡의 신고가(9억원, `21년 8월 거래)과 비교하면 호선 투자 호재 1억원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연장 등의 개발호재가 공사에 들어가면 수요자 입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는 믿음을 갖게 되는 만큼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다”며 “특히 새 노선이 뚫리는 등 교통호재는 아파트 선택 시 중요한 요소이므로 수혜지역의 단지는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교통호재 따라 신규 공급도 활발. 역세권 새 아파트 어디?

      이러한 가운데, 교통호재가 예정된 지역에서 공급을 앞둔 단지들이 있어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지역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컨소시엄]

      검단신도시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가 이달 선보일 예정입니다. 총 1535가구의 대단지로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신설역(102역 예정)의 역세권 입지조건을 갖췄습니다.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습니다.

      시흥 장현지구에서는 시흥도시공사가 시행하고 DL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가 4월 공급될 예정입니다. 단지는 서해선 및 신안산선(예정) 시흥능곡역의 더블 역세권이며, 한여울초등학교와 호선 투자 호재 연접한 학세권 입지입니다. 지하 2층~지상 25층, 4개동, 총 431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을 공곱합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직선거리 500m 이내 위치해 있으며,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 개통 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입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1개동, 총 2736세대 규모로 이 중 687세대를 일반 공급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서 ‘힐스테이트 탑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총 636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호선 투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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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캐스트=김인영 기자] 부동산 재테크에서 주의 깊게 봐야할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교통 호재인데요. 작년에도 교통 호재로 부동산 시장은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리얼캐스트에서 올해 새롭게 개통을 앞둔 노선은 어디인지, 교통 호재 수혜지는 어디인지 살펴봤습니다.

      교통 호재는 부동산 재테크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어떤 교통 노선이 들어오냐에 따라 집값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작년 GTX 호재로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른 경기도 의왕시를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2021년 1월 4일~12월 27일 기준)에 따르면, 의왕시는 작년 한해 제일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 1위를 기록했는데요. 의왕시는 호선 투호선 투자 호재 자 호재 아파트 매매가격이 38.02% 상승했습니다.

      이와 같은 집값 상승은 GTX 영향이 큽니다. 작년 8월 정부는 GTX-C노선 의왕역 정차를 발표했는데요. 발표 이후 의왕역이 위치한 의왕시의 집값은 큰 폭으로 상향세를 보였습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의왕역에서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지하철 1호선·4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월등히 높아집니다. 서울과 거리가 좁혀지니 자연스레 집값도 상승된 것이죠.

      이러한 교통 호재 효과는 의왕시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올해 집값 상승세가 눈에 띄는 지역들 대부분이 교통 호재와 연관돼 있습니다. 의왕시에 이어 집값 상승률이 높은 시흥시(37.01%), 안양시 동안구(33.42%), 안산시 단원구(33.42%) 등의 지역들 모두 수도권이면서도 교통 호재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처럼 교통 호재는 집값 상승과 뗄 수 없는 구조인 것이죠. 그렇다면 올 한 해 관심을 기울여야 할 노선은 무엇일까요?

      올해 개통되는 노선 중에 제일 주목 받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신림선 개통인데요. 해당 노선은 서울에서 개통되는 두번째 경전철입니다.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신림선은 샛강역~대방역~보라매역~신림역~서울대앞을 관통하는 노선입니다. 총 7.8km, 11개 정거장인 신림선은 관악구와 여의도, 강남을 이어줘 돌아가던 길을 호선 투자 호재 훨씬 단축시켜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신림선 개통으로 수혜를 입은 지역은 서울 관악구 신림뉴타운입니다. 사실 신림에서 여의도까지는 1번 환승하여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여의도까지 신림선을 이용하면 환승없이 바로 이동이 가능해진 것이죠.

      무엇보다 신림뉴타운에는 서울대벤처타운역이 신설돼 교통 호재 수혜를 더욱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림뉴타운에는 교통 호재와 더불어 재개발 호재도 있어 앞으로의 미래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볼 노선은 신분당선 연장선입니다. 현재 신분당선은 강남~판교~광교를 운행 중인데요. 여기서 강남 복선전철 사업 1단계인 신논현역~논현역~신사역이 오는 5월 개통 예정입니다. 2단계인 신사~용산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연장을 통해 긍정적 효과를 입을 지역은 광교신도시인데요. 현재 광교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는 1번의 환승, 54분의 이동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신분당선 연장을 통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또한 신사역 3호선, 논현역 7호선, 신논현역 9호선 환승도 가능해 강남권 도심 접근성이 훨씬 나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교신도시는 수도권이지만 집값 저렴한 동네는 아닙니다. 광교중앙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광교자연앤 힐스테이트 54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해 12월 15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요. 이는 서울 못지 않은 집값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교통 호재까지 겹쳐 광교신도시의 집값은 좀 더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금도 높은 수준인 광교신도시의 집값이 신분당선 연장 개통 이후에는 어떤 변화를 보일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한 노선은 4호선 연장선입니다. 해당 노선은 당고개역~경기 남양주 진접읍을 이어주는 노선인데요. 해당 노선은 특히 남양주를 이어주는 노선이라 개통 전부터 많은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남양주 별내별가람역~풍양역(2025년 개통 예정)~오남역~진접역 총 4개의 역이 신설됩니다. 남양주 내에 경춘선이 있지만, 사실 서울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4호선이 연장되니 남양주의 교통난에도 해결책이 등장한 것이죠. 무엇보다 남양주에는 왕숙신도시, 다산신도시 등 여러 신도시 개발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교통 노선이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죠. 이런 상황일수록 교통 호재는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교통 문제 해결이 되니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고, 그럼 생활 편의성도 크게 개선되니까요.

      별내별가람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별내별가람역 한라비발디'의 경우 4호선 연장선 개통이 호선 투자 호재 다가올수록 집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 전용면적 84㎡는 2020년 12월만해도 6억5,500만원에 거래됐지만, 2021년 12월에는 8억5,000만원에 실거래됐습니다. 1년 사이에 집값이 1억9,500만원 오른 것이죠.

      이처럼 4호선 연장선 개통이 다가올수록 역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의 집값이 상승세인데요. 또한 남양주시에는 8호선 연장선 호재도 있는데요. 이로 인해 교통 불모지에서 남양주시는 교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의 크게 향상될 예정입니다.

      앞서 소개한 신림선, 신분당선 연장, 4호선 연장 외에도 올해에는 서해선 연장(소사~원종), 경의중앙선 운천역, 1호선 연장(동두천~연천) 등의 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호선 투자 호재 교통 노선이 개통을 준비 중인데요. 해당 노선을 통해 각 지역별로 어떤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대통령 선거이후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외적으로 미국 금리 인상 및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부동산 시장에 호재와 악재가 혼재하고 있다.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도 전망이 엇갈리고 있으나,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은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상권 활성화 등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예정된 수도권 지하철 개통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따른 수혜지역에 대해 예측해보자.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신사역 ~ 강남역 구간 개통 (2022년 5월 말 개통예정)

      [신분당선 연장 1단계 역 목록]

      ※ 연장2단계(신사~용산)의 경우 미군기지 이전 및 정부와 서울시의 노선 및 역사관련 의견 조율로 2027년 이후 개통예상

      신분당선은 현재 서울 강남역과 경기도 수원시 광교역을 잇는 31km 노선으로 강남권에서 수도권 주요 업무 지구가 위치한 판교, 광교 등 핵심 지역을 관통하는 노선이다. 이번 연장 개통으로 광교역에서 신사역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56분에서 40분으로 16분 단축될 예정이며 이로 인하여 신사역, 논현역, 신논현역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증가하여 성남, 수원, 용인 주민들의 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강남대로 교통난 해소와 경부고속도로 운행 차량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규 개통으로 가장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신사역 인근지역으로 신사역에는 위례신도시, 송파구, 강남구를 지나는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호선 투자 호재 신사역은 3호선, 신분당선, 위례-신사선 등을 보유한 트리플 역세권에 한남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며 대한민국 대표상권인 가로수길 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과 별개로 지난해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신분당선을 북쪽으로 용산역에서 고양 삼송 신도시까지 잇고, 남쪽으로는 수원 호매실에서 화성 봉담까지 연결하는 방안이 담겼다. 만약 진행된다면 신분당선은 서울, 수도권 중심부를 남북으로 잇는 핵심 노선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전철 신림선(샛강역 ~ 관악산역) 신규 개통 (2022년 5월 말 개통예정)

      [경전철 신림선 개요]

      ► 총 구간 7.8km로 11개 정거장 설치

      ► 배차간격 : 출퇴근 3.5분/ 평시 4~10분

      ► 열차 3량 1편성으로 총 12편성

      신림선은 서울 남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계획된 사업으로 여의도 샛강역에서 출발하여 대방역, 보라매역, 신림역 등을 지나 관악산역까지 가는 경전철 노선이다. 총 구간은 7.8km, 11개 정거장으로 구성되며 첫번째 역인 샛강역에서 종착역인 관악산역까지는 약 16분 소요된다. 경전철 신림선 개통으로 관악구의 신규 개통역 인근 지역은 강남 접근성 뿐만 아니라 여의도 접근성도 개선되어 가성비 좋은 주거지역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근에서 여의도 또는 강남역까지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50분 이상 소요되나 신림선 개통으로 상당한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림동에서 진행중인 재개발 등이 완료되면 관악구는 정주 인구 증가, 쾌적한 주거환경 및 소비력 있는 인구 증가로 상권 발달 및 부동산 가치 상승 등이 예상된다. 다음으로 보라매역 인근지역이다. 현재 이 지역에서 여의도로 자가용 또는 버스로 이동시 상습정체구간이 여의대방로를 지나야 한다. 이번 신규 노선 개통으로 여의대방로의 교통난 해소 및 여의도 접근성이 개선되어, 해당 지역은 기존 7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에 여의도 접근성까지 개선되어 신림선 개통은 해당지역 부동산 시장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지역의 경우 신안산선(2024년 말 개통예정)을 도보 이용 가능하여 개통 시 지하철 7호선, 경전철 신림선, 신안산선 등 지하철 세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 소사역 ~ 원종역 구간 개통 (2022년 5월 말 개통예정)

      [대곡소사선 개요]

      ► 총 구간 18.36km로 6개 정거장 설치

      - 부천종합운동장역 (7호선+ GTX-B(예정) + 대곡소사선)

      ※ 대곡역 (3호선+경의선+GTX-A(예정)+ 대곡소사선)

      ※ 김포공항역, 능곡역, 대곡역의 경우 2023년 1월 말 개통예정

      수도권 전철 서해선(부천 소사역 ~ 안산시 원시역 운행)은 현재 경기도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를 연결하는 경기 서부권 교통망으로 대곡소사선은 서해선의 2단계 구간이다. 향후 서해선은 북쪽으로는 경기도 파주,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홍성까지 연장 계획 중에 있으며 일부 구간은 현재 공사중(경기도 화성시 송산역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역)에 있다. 오는 5월말 대곡소사선 개통은 소사역에서 원종역 구간만의 부분 개통이지만, 내년 1월에는 나머지 구간인 김포공항역, 능곡역, 대곡역 등 대곡역부터 소사역까지 전 역 개통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경의중앙선 선로(경의중앙선 능곡역~ 일산역 구간)를 이용하여 대곡소사선을 일산역까지 개통할 계획에 있다. 대곡소사선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특히, 경기도 부천시와 일산시간 교통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현재 고양시와 부천시간에 이동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외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은 상당히 불편한데 대곡소사선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교통량 분산 및 양 도시간의 이동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당 노선을 통하여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대곡소사선 등 5개 노선이 정차하는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강남, 여의도, 서울역 등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개통으로 가장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부천종합운동장 역으로 지하철 7호선, 대곡소사선 이외에 GTX-B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GTX-B 노선이 개통된다면 향후에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 호선 투자 호재 요충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상반기 중 개통 예정인 지하철 노선에 대해 알아보았다. ‘철길이 돈길이다’라는 부동산 명언처럼 과거 수많은 사례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신규 교통망이 새로운 인구를 유입시키고 이에 따라 상권이 발전하고 각종 인프라 등이 설치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이 다르지 않을 거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있다면 교통호재에 대해서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체크해보자.

      호선 투자 호재

      서울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인근에 있는 월드아파트 사진=이송렬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인근에 있는 월드아파트 사진=이송렬 기자

      "전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가 발표된 이후 투자자들이 몰려와 계약금을 걸고 갔습니다. 집주인들은 내놨던 매물을 거두고 있고, 이제는 터무니없는 가격의 매물만 남았습니다."(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부동산 공인 중개 관계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인근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선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지난해 여름 GTX 호재가 소멸한 이후 함께 줄어들었던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호가가 하루 새 수천만원씩 뛰는가 하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물건을 보지도 않고 매매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현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인근 본오동 ‘월드아파트’ 전용 44㎡ 호가는 6억원까지 치솟았다. 이 면적대 마지막 거래는 작년 12월로, 4억5500만원에 손바뀜했는데, 실거래가보다 1억4500만원 높은 수준이다. 전용 38㎡ 호가 역시 4억7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 면적대는 지난달 3억6000만원에 팔렸는데, 이보다 1억1000만원 높은 수준이다.

      본오동 A 공인 중개 관계자는 "전날 발표 이후 전화가 수십통이 걸려왔다. 남아 있던 매물은 순식간에 나갔다. 투자자들이 집을 보지도 않고 계약금을 걸어뒀다"며 "집주인들도 내놨던 매물을 싹 거둬들였고, 현재는 터무니없는 가격만 남았다"고 했다.

      다른 단지들도 들썩이고 있단 설명이다. 같은 동에 있는 '우성' 전용 45㎡ 호가는 3억2000만원까지 나왔다. 지난달 이 면적대가 2억79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호가와 4000만원 차이 난다. 전날 호재가 나온 이후 2000만원 넘게 호가가 상승했다. 인근에 있는 '태영' 전용 76㎡ 호가는 4억5000만원 수준이다. 아직은 호가에 변동은 없지만, 조만간 투자자들이 몰리면 호가가 조정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본오동 B 공인 중개 관계자는 "월드아파트에 매물이 사라지면서 인근에 있는 우성아파트, 태영아파트 등으로 수요가 옮겨붙고 있다"고 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현황. 사진=한경DB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현황. 사진=한경DB

      다만 일각에선 대선을 앞두고 선심성 공약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사업이 추진되는지를 확인한 이후 움직여도 늦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국토부가 상록수역 정차에 동의한 것을 두고 내달 대통령 선거를 연두에 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와서다.

      본오동 C 공인 중개 관계자는 "처음 GTX-C노선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던 지난해 1월과 같은 상황"이라며 "발 빠른 투자자들이 와서 매물을 쓸어가긴 했지만, 주변 단지의 경우 조용한 분위기가 더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선을 앞두고 선심성 공약이 될 수 있는만큼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본 이후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실제 대선을 기다리면서 지켜보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 4개 추가역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실시협약에 반영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실시협약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검토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상반기 확정될 예정이다.

      이 노선은 애초 경기 수원역·금정역(군포)·정부과천청사역, 서울 양재역·삼성역·청량리역·광운대역·창동역, 경기 의정부역·덕정역(양주) 등 호선 투자 호재 10개 역을 신설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지난해 6월 GTX-C노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을 추가 정차역으로 제안했다.

      상록수역 정차는 작년까지만 해도 신설 가능성이 작았었다. 이 노선 사업에 뛰어든 3개 컨소시엄 가운데 포스코건설 컨소시엄만 정차를 제안했는데, 그마저도 이 컨소시엄은 우선협상대상자에서 탈락해서다.

      이후 안산시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상록수역 정차를 두고 협상을 지속했고, 작년 말 안산시가 상록수역 정차에 드는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국토부 역시 회차 구간 부족으로 고민해왔는데, 상록수역 정차에 동의했다.

      다만 상록수역에 모든 GTX-C노선 열차가 서지는 않는다. 금정역에서 호선 투자 호재 경부선 철로가 감당하지 못하는 일부 열차가 나뉘는 형태여서다. 한 시간에 한 대 수준으로 열차가 설 것으로 알려졌다.

      GTX부터 4·8·9호선까지. 교통 호재 풍부한 남양주, 오남역 아파트 연초 수혜 단지 주목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집값이 새해에도 지속됐다. 지방은 정부가 작년 말 규제지역을 확대한 이후 매매시장 과열이 한풀 꺾인 분위기이지만, 투자 가치가 높은 서울·경기 지역은 호선 투자 호재 역세권 개발 기대감이 있거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도의 경우 아파트값이 주간 단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남양주 지역이 교통호재를 배경으로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고 경기 북부 지역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실제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주 경기도 아파트값은 지난 11일 기준 0.65% 상승해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08년 4월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주 상승률(0.49%)보다도 오름폭이 가팔라졌다. △남양주(1.16%), △덕양구(1.62%), △시흥(1.19%), △의정부(1.22%) 등 경기 북부 지역이 상승률을 견인했다.

      남양주는 최근 서울 강일동에서 하남을 거쳐 남양주 왕숙신도시로 연결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되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서울 강남북 주요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다. 4호선 연장선 당고개역을 시작으로 별내북부역, 오남역, 진접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4호선 연장선까지 추진된다면 서울 도심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어서 남양주 부동산 시장 전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 역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현재 공급 중인 오남역 아파트 오남한양립스의 경우 지역 내 노후 호선 투자 호재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와 서울 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모습이다. 특히, 오남한양립스의 경우 총 673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평당 800만원대의 공급가를 형성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남양주는 노원, 구리와 가깝게 위치해 있지만 교통여건 부재로 선호도가 낮은 편이었는데 9호선 연장, GTX역 신설 등으로 위상이 달라지게 됐다" 며 "오남한양립스의 경우 이러한 호재에 실입주는 물론 투자 목적으로도 아주 매력적인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한양립스 홍보관은 진접 이마트 앞 양지리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 시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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