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통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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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들이는 사람 모두 2~3년 뒤 천재처럼 보일 것이다."

크립토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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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시윤 기자
    • 승인 2022.07.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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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올해 2분기부터 시작된 '크립토 윈터', 즉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며 거래량이 장기간 저조해진 약세장이 올해 4분기 이후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4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2022년 크립토 윈터, 언제까지?'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리서치센터는 무엇보다 시장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를 주목했다.

      연준의 기준금리에 대한 기대치와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는 소비자 물가지수, 비농업 고용 지수, ISM 제조업지수가 약세장 극복 시기를 가늠하는 방향키인 셈이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6월 중순부터 네 번째 크립토 윈터가 시작됐다"며 "이번 윈터는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이 발단이라는 점에서 2018년 말∼2019년 초 경험한 세 번째 윈터와 유사하다"크립토 통화 고 설명했다.

      크립토 윈터 시기 *자료:코빗 리서치센터

      현재 시장 콘센서스는 연준의 기준금리가 올해 4분기를 정점으로 둔화(피크아웃)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크립토 윈터 구간 또한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벗어날 것으로 리서치센터는 분석했다.

      정 센터장은 "물가 상승 정도는 2022년 2분기 이후부터는 둔화를 예상하고 있다"며 "고용 상황과 제조업 경기 회복도 4분기부터 둔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시장 콘센서스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정 센터장은 "올해 실현된 역대급 수요 파괴와 앞으로 기대되는 공급망 병목 현상 해소를 고려하면 연준이 2018년 12월과 같은 자본시장의 혼란을 감수하면서까지 시장 기대치 이상의 긴축 정책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따라서 크립토 윈터 구간을 벗어나는 시기를 2022년 4분기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펀더멘털은 견고한 것으로 평가됐다.

      과거 13년간 가상자산 시장의 등락과 관계없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사용자는 유입됐고 올해 약세장 속에서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서다.

      정 센터장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견고함을 나타내는 해시레이트는 최근 가격 폭락 속에서도 큰 변동이 없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펀더멘탈은 가상자산 전체의 대측치(proxy)이며 이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업계 펀더멘탈은 건재하다"고 말했다.

      "올해 크립토윈터 끝난다"…코빗 "통화정책 완화 주목"

      코빗 리서치센터는 최근 시작된 크립토 윈터의 회복 요인과 회복 시점을 분석한 `2022년 크립토 윈터, 언제까지?`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립토 윈터는 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락하고 시장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크립토 윈터를 과거 크립토 윈터와 비교해보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여러 요인을 점검했다. 마지막에는 시장 기대치에 따른 크립토 윈터 종료 시점을 전망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크립토 윈터를 가상자산 공정 가치의 고평가 및 저평가 여부를 파악하는 기준인 MVRV Z 점수가 0.1 이하인 저평가 구간으로 정의하고 올해 크립토 윈터는 지난 달 13일부터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MVRV Z 점수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크립토 윈터는 총 세 번 발생했고 현재 네 번째 윈터가 진행 중이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크립토 윈터로부터의 시장 회복 시기를 올 4분기라고 판단했다.

      정 센터장은 "첫 번째, 두 번째 윈터는 그 발생 원인이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 등 가상자산 시장 내부 요인에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번 윈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이 발단이라는 점에서 2018년 말~2019년 초 경험한 세 번째 윈터와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정 센터장은 "연준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비농업 고용자 수, ISM 제조업 지수 등 네 가지 지표를 통해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완화가 4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연준의 기준금리는 올해 4분기 정점을 찍고 상승세가 둔화하며 물가상승률 역시 올해 2분기 이후부터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네덜란드의 암호 해독 규칙

      cryptocurrencies의 증가 인기 그리고 세계적인 성장은이 비발 한 재정적 현상의 규제 상태에 대하여 질문 귀착되었다. 크립토 통화는 전적으로 가상이며 블록 체인이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구성됩니다. 이것은 완료된 모든 트랜잭션의 보안 기록을 유지하는 레지스터입니다. Blockchain은 Bitcoin 지갑이있는 모든 컴퓨터에 분산되어 있으므로 실제로 아무도 제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단일 기관은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이것은 다양한 법적 및 재정적 위험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Cryptocurrency 신생 기업은 소위 Initial Coin Offering (ICO)을 사용하여 초기 자금을 조달합니다. ICO 캠페인에서 회사는 디지털 동전을 공개적으로 판매하여 운영 자금을 조달하고 다른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합니다. ICO는 현재 정부 기관이나 법률에 의해 규제를받지 않습니다. 법정 틀의 부재는 투자자가 생각한 잠재적 인 위험으로 인해 우려의 대상이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변동성도 문제가되었습니다. 불행히도,이 과정에서 투자자가 잃는 금액에는 금액 회수를위한 표준 옵션이 없습니다.

      가상 화폐와 EU

      가상 화폐 사용에 내재 된 위험으로 인해 EU 기관은 규제를 채택하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U 차원에서의 규제는 발전하고있는 EU 법정 틀과 회원국 (MS) 간의 불일치 때문에 복잡합니다.

      Cryptocurrencies는 유럽 연합의 수준에서 그리고 공공 당국의 면밀한 감독없이 규제되지 않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 통화 제도에 참여하면 유동성, 신용 및 법적 위험 및 운영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S 당국은 가상 화폐를 수락할지, 아니면 가상 화폐를 규제하고 형식화 할지를 결정해야합니다.

      네덜란드의 크립토 통화

      금융 감독에 관한 국가 법 (AFS)에 따르면 전자 화폐는 자기 적 또는 전자적으로 저장된 화폐 가치입니다. 그들의 의도 된 용도는 거래를 수행하는 것이며 돈을 발행하는 당사자와 다른 당사자가 지불로 수락합니다. 그러나 암호 화폐는 모든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않기 때문에 전자 화폐의 정의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것들을 정확히 정의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AFS의 틀에서 가상 화폐는 단지 교환 매체 일뿐입니다. 개인은 크립토 통화 물물 교환을 자유롭게 수행 할 수 있으며 법적 허가 (라이센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재무 장관은 비트 코인의 상대적으로 낮은 수용 수준, 제한된 범위 및 제한된 경제적 중요성을 고려하여 전자 화폐의 기존 정의를 수정하는 것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소비자 만이 암호 화폐 사용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지적했습니다.

      Overijssel 지방 법원과 네덜란드 재무 장관은 Bitcoin과 같은 가상 화폐를 교환 매체로 허용합니다. 항소 크립토 통화 절차에서 네덜란드 법원은 비트 코인이 Art의 효력에 의해 판매 대상으로 인정됨을 인정했습니다. 7 : 네덜란드 시민권 자 36. 또한 가상 화폐는 교환 매체로 간주 될 수 있다고 결론 지었지만 합법적 인 입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다른 한편, 유럽 연합 법원 (CJEU)은 cryptocurrencies가 지불 수단으로 인식되어야한다고 판결을 내 렸으며, 따라서 그들이 합법적 인 입찰자와 비교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제안했다.

      cryptocurrency 규정의 문제는 크립토 통화 매우 복잡하고 CJEU는 용어 해명에 들어갈 필요가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EU의 법률과 다른 용어를 채택하고자하는 MS는 유럽 연합 법안의 배경에 대한 법률 해석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두고 MS는 자신의 국내법을 개정하는 동안 공통 EU 법규의 용어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이 계획하고있는 경우 네덜란드에서 크립토 커런 싱 (cryptocurrency) 사업 시작, 우리 팀과 연락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그들은 네덜란드에서 크립토 통화 (cryptocurrencies) 상황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귀하의 비즈니스를 수립하도록 도와줍니다.

      크립토 통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크립토정입니다.😊

      리서치 자료는 코빗에서 보고 코인 매매는 업비트에서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요.

      코빗 리서치 자료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은데 최근 비트코인의 크립토 통화 반등 시기를 예측했다고 해서 이를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크립토 윈터 2022년 연말에 끝난다?

      마켓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어떤 전문가도 할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과거 데이터와 앞으로의 정책, 가상자산의 펀더멘탈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본다면 어느 시점에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지 추정해 볼 수 있어요.

      코빗리서치에 따르면 크립토 윈터는 2022년 4분기부터 회복될 수 있다고 점치는데요.

      어떤 요인으로 해당 시기를 예측했는지 간단하게 크립토 통화 알아볼게요.

      세 가지 때문에 크립토는 반등한다

      리서치 자료를 보면 크게 3가지의 중요한 포인트를 통해 암호화폐의 반등할 수 있는 힘과 시기를 예측해요.

      1. 암호화폐계의 기초체력은 튼튼 💪

      2. MVRV Z 점수를 통해 크립토 윈터를 정의하고 반등 시기를 예측

      당연히 해당 주장에 대한 근거들이 데이터와 표로 잘 정리되어있는데요.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조금만 더 자세히 알아볼까?

      ▶ 가상자산 펀더멘탈 점검

      가상자산 시장 반등이 되기 위해서는 시장이 건전하고 앞으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전제돼요. 그 핵심에는 당연히 비트코인이 있는데요.

      비트코인의 사용자 수 증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기술적 우수성을 통해 설명해요.

      ▶ 과거 크립토 윈터 비교 (with MVRV)

      MVRV Z 점수가 0.1 이하일 때 저평가 구간으로 간주하고 크립토 윈터 구간을 정했는데요. 크립토 윈터는 총 4번으로 11년도에 8개월, 14년도 12개월, 18년도 5개월로 보고 있어요.

      올해는 22년 6월 13일로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3차 크립토 윈터 때 통화정책과 경제 상황과 가장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해요.

      ▶ 연준 통화정책

      2022년 크립토 윈터의 가장 큰 요인은 건재한 가장자산 펀더멘탈에도 불구하고 자금 이탈인 유동성 긴축의 여파로 시작되었다고 판단하는데요.

      따라서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예측을 통해 2022년 크립토 윈터를 벗어나는 시기를 예측해요.

      연준의 정책 목표, 현재 시장 기대치, 기대치의 과소/과대평가 여부 등을 확인해요.

      마치며

      자산 시장의 유동성은 일정 주기를 반복하기에 끝없이 하락할 것으로 크립토 통화 보이는 시장도 결국 어느 순간에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을 해요.

      그 시기를 정확히 예측해서 매매를 통해 한방에 큰 돈을 벌 수는 없지만, 거시·미시 경제, 기술적 분석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시장을 계속 관찰하면 큰 시장의 움직임에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을 거예요.

      내가 모든 분석을 하기 힘들다면 지금처럼 좋은 자료들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 정보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크립토 통화

      임준혁

      비트코인 인프라 및 개발 기업 JAN3의 창립자 샘슨 모우. 출처=JAN3 제공.

      비트코인 인프라 및 개발 기업 JAN3의 창립자 샘슨 모우. 출처=JAN3 제공.

      현재(7월30일)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 등 대다수 가상자산은 최고점에 비해 반토막 이상 떨어진 상태다. 모두가 크립토 겨울을 이야기 하며, 투자 주의를 말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기술 및 인프라 개발 기업 젠3(JAN3)를 설립한 샘슨 모우는 지금이 "매수의 기회"라고 말했다.

      "지금 사들이는 사람 모두 2~3년 뒤 천재처럼 보일 것이다."

      자신을 "상식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maximalist, 가상자산 중 BTC가 최고라는 주의)"로 소개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말에 위로받는다. 그래. 얼마 전에 매수한 거, 잘한 거야. 속으로 자신을 달랜다.

      "우리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의 실적을 보면 나쁘지 않다. 우리는 크립토 통화 쓰레기 코인들을 전부 거부했는데 지금 걔네들이 어떻게 되고 있냐? 아주 자폭이잖아."

      내가 모우를 만나기 위해 지난 19일 서울 신라 호텔의 어느 미팅룸에 들어서는 순간 그는 나를 아주 상냥하고 예의 바르게 맞이해줬다. 역시 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해. 당시 서울은 지금 찜통더위에 덮쳐진 상태이며 장마철의 구름은 신의 분노를 보여주듯이 온 세상을 격한 비로 때리고 있었다.

      뉴욕에서 온 모우는 어젯밤에 서울에 도착했다는데 피곤하거나 짜증나는 기색은 아예 없었다. 그저 밝게 웃으며 나를 반겼다.

      모우는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Asian Leadership Conference)에 블록체인 관련 패널원으로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왔다고 말했다. 한국에 온 김에 몇 명의 정치인과 정책입안가들을 만났으면 크립토 통화 좋겠다고 했다. -어쩐지 인터뷰 마치고 방에서 나온 순간 전 미국 부대통령 마이크 펜스와 마주쳤다. 너무 뜻밖이라 나도 모르게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놀랬다. 하지만 내가 인사를 시도하기 전에 경호원들이 그를 감쌌다.-

      모우는 게임 개발자 출신이다. 유비소프트(Ubisoft)와 렐릭 엔터테인먼트(Relic Entertainment) 등에서 일하다 자신만의 게임 개발사 픽셀매틱(Pixelmatic)를 차렸다. 픽셀매틱은 지난 몇 년 동안 “인피니트 플리트(Infinite Fleet”라는 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게임(MMO)을 개발해 왔다.

      비트코인 프로토콜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근무한 모우는 지난 4월 21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아서 JAN3를 설립했다.

      모우는 게임 개발자로 일했던 시절 비트코인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아무도 소유하지 않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개방형 네트워크라는 점에 반했다. 비트코인 전에 그런 네트워크는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 순간부터 계속 파고들었더니 멈출 수 없었다. 그래서 지금은 완전한 비트코인 애호가다."

      비트코인은 '크립토'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가상자산'(cryptocurrency)의 한 종류로 인식한다. 모우는 이런 인식이 문제라고 말했다.

      모우는 흔히 '가상자산'으로 불리는 산업을 3가지 부류로 나눈다. 첫째는 스테이블 코인. 이런 형태의 크립토 통화 자산은 보통 중앙화된 형식으로 한 기업이 운용한다. 모우는 스테이블 코인들은 디지털 자산 거래를 수월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둘째는 '쓰레기 코인과 여러 잡코인이나 알트코인, 그리고 대체불가능토큰(NFT)의 세계.' 이 생태계는 2만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루며 보통 사람들이 "가상자산(crypto)"이라고 말하면 이를 가리킨다.

      "크립토는 자주 폭발하거나 붕괴한다. 그것도 아주 화려하게. 이 세계는 비트코인과 별개의 문제인데 크립토가 망할 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을 떨어뜨리고 그의 명성을 훼손시키며 같이 끌고 내려가지. 민폐스럽게."

      셋째는 모우가 사랑하는 비트코인이다. 모우는 대부분의 크립토 프로젝트는 'DINO(decentralized in name only)' 라고 부른다. '탈중앙화'를 가장한 중앙화된 프로젝트들. 그가 보기에는 비트코인만큼 탈중앙화됐고 조작이 불가능하며 비허가형(permissionless)으로 돌아가는 네트워크는 없다.

      "이더리움 같은 체인 위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래소들이 인퓨라(Infura)로 돌아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인퓨라는 아마존(Amazon)크립토 통화 이 제공하는 서버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걸 생각하면 이것이 탈중앙화됐다고 주장할 수 없지. 아마존 서버가 다운될 때마다 이런 거래소들은 모든 입출금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솔라나(Solana) 같은 네트워크에서 노드를 운영하려면 몇만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모우가 말했다. 이런 진입장벽 때문에 일반인이 네트워크 참여자로 활동하기 힘들다는 말이다.

      "벤처캐피탈의 자금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스위스 어딘가에 재단을 하나 설립해놓고 탈중앙화를 외치다니. 그들은 전혀 탈중앙화돼 있지 않고 알고 보면 배타적인 구조로 설립된다."

      모우가 봤을 때 '탈중앙화'는 그저 마케팅 용어로 쓰일 때가 많다.

      "반면 노트북이나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신용카드 크기의 싱글 보드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고 네트워크의 규칙을 시행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 참여자로 활동할 수 있다. 제삼자 없이. 그게 비트코인이 특별한 이유다."

      JAN3 founder and CEO Samson Mow talks with CoinDesk Korea at The Shilla hotel in Seoul. Photo: Felix Im/CoinDesk Korea

      JAN3 창립자 샘슨 모우가 서울 신라 호텔에서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이야기를 나눈다. 제공: 이다영/코인데스크 코리아

      이더리움 프로젝트가 많은 이유

      그렇다면 왜 '활용성'를 강조하는 프로젝트는 보통 이더리움 같은 네트워크를 선호하는가. 모우는 그들이 자체 화폐나 토큰을 발행해서 그것으로 돈을 버는 게 주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런 식의 토큰 발행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은 불법 증권 거래를 가능하게 만드는 거나 마찬가지다. 증권의 정의가 뭔가. 여러 명이 모여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그것으로 한탕 먹으려는 거지."

      토큰 발행으로 수익을 보려는 행위는 이더리움에서 번져 다른 체인으로 확산됐다고 모우는 말했다. 타 체인들은 다 이더리움의 자리를 탐내고 있다고 했다.

      모우는 비트코인이 언젠가 세계 준비통화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은행계좌가 없는 이들의 금융 활동을 위한 수단이며 세계적으로 금융 포용성을 높일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비전이 실현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은 보통 '크립토'와 '비트코인'을 동일시해서 LUNA(테라)/UST(테라USD) 사태 같은 사건이 비트코인의 명성에 먹칠을 한다. 모우는 이런 상황을 안타까워한다. 그래서 모우는 정치인과 일반인에게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관련 인프라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과 크립토를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면 비트코인과 상관없이 크립토 프로젝트는 계속 번식하면서 피해를 입히고 자폭할 것이다."

      국가가 비트코인을 채택해야 하는 이유는?

      JAN3의 목표 중 하나는 국가 혹은 지자체들이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데 도와주는 것이다. 모우는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하진 않더라도 금고는 믿을 수 있는 자산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으로 금이 준비자산 역할을 해왔는데 금은 보유와 운반, 보완 문제에 있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수반된다. 모우는 비트코인이 금의 '레거시 문제점'을 해결한다고 믿는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외환보유고는 무용지물이 됐다. 여기서 배울 점은 국가는 자국이 진정으로 소유하는 자산이 필요하다. 베네수엘라는 잉글랜드 은행(BOE)에 맡긴 금을 회수하려고 하자 BOE는 금을 내주지 않았다. 러시아는 자국의 외환보유액을, 베네수엘라는 자국의 금고를 진정으로 소유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분쟁이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오늘의 동맹국이나 무역 파트너는 내일의 적이 될 수 있다. 모우는 국가들이 매년 자국의 예산 중 일부를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축적하는 데 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비트코인을 미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본다.

      "분쟁이 발생할 때 국가는 자국이 제삼자의 허락 없이 보유하고 운반하고 송금할 크립토 통화 수 있는 자산이 필요하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달러의 영향력이 죽는 날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모우는 비트코인이 달러를 즉시 대체하기보다는 한동안 달려와 공존하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적절한 타협점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너무 갑작스레 바꾸는 것보다 새로운 통화 체제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모우는 세계사를 보라고 내게 말했다. 국가가 발행하는 법정화폐 수명은 길어봤자 수백 년이다. 반면 금 같은 자산은 수만 년 동안 사용돼 왔다.

      "법정화폐가 결과적으로 실패하는 이유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올바른 통화 정책을 유지하는 게 매우 어렵다. 통화량을 과도하게 늘리거나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유혹들이 언제나 너무 많다. 게다가 정친들은 주로 단기간만 생각한다."

      근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고 말하는 사람 요즘 없지 않나? 나는 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세와 변동성을 가리키면서 비판했다. 그리고 요즘은 비트코인이 금보다는 기술기업 주식을 따라가는 추세 아닌가?

      모우는 이런 비판이 너무 근시적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을 단기간으로 판단하면 그것이 매우 불안정해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계속 발전하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왔다는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보통 언론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단기적인 시선으로만 본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쓰리애로우 캐피탈(3AC) 같은 가상자산 대부 업체를 보라고 말했다. 완전히 자폭했다면서. 근데 사람들이 그런 사건을 비트코인과 연관 지어서 현재 비트코인이 과도하게 매도 압벽을 견디고 있어서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크립토 통화 24시간 작동하는 개방형 네트워크라 변동성은 어쩔 수 없는 면이고 그것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코인이 과도한 매도 압력을 견디고 있는데 이는 오래 유지되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경제가 무너지는 국가들도 있다."

      지금은 비트코인-주식 상관관계가 거의 정설이 됐지만 모우는 언젠가부터 비트코인이 "쓰레기 코인과 기술 기업 주식과 별도로 움직일 것"이라고 본다. 모우의 설명에 따르면 월가 기업과 단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주식 상품으로 여기면서 매도 압박을 가하다 보니 비트코인이 주식과 거의 동일하게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이러 현상은 호들러(HODler, 장기 보유자)를 반영하지 않아 최근 하락세가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를 정확히 말해주지 않는다. 호들러는 비트코인을 꾸준히 모아서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콜드월렛(cold wallet)에다 보관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결국 모든 자산과 디커플링(decoupling, 비트코인과 주식, 혹은 다른 자산과의 동조화가 깨지는 현상)이 되도록 설계돼 있다. 지난 13년의 비트코인 역사를 살피면 비트코인이 이 설계에 충실히 움직여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출처=엘살바도르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출처=엘살바도르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JAN3와 엘살바도르

      JAN3는 최근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한 중미 국가 엘살바도르와 업무 협력에 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JAN3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난 11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발표한 비트코인 시티(Bitcoin City) 프로젝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시티는 친비트코인 기업과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장기 유치를 위한 일종의 경제특구다. 부켈레 대통령의 발표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티는 지역 화산에서 나오는 지열 에너지로 돌아갈 것이다.

      해외 기업과 투자자를 유치하게 위해 JAN3는 엘살바도르 정부의 이민 플랫폼을 블록체인화시킬 것이다. 외국인 거주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현대화된 방식으로 장기 체류자격과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비트코인 시티는 기업들이 거기서 수월하게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경제특구가 될 것이다. 부가가치세(VAT) 외 그 어떠한 과세도 없다. 이런 비트코인 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부켈레 대통령이 법안을 발의했고 국회가 그것을 통과시키면 많은 기업들이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두기 시작할 것이다."

      모우는 공항까지 갖춘 제대로 된 도시를 상상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 시티라는 거창한 비전이 실현되기까지 몇 년이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말해두겠다. JAN3는 이미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둔 상태다. 국회가 비트코인 시티 법안을 통과시키면 그쪽으로 완전히 이전할 것이다."

      JAN3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권 발행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모우는 채권으로 벌어들인 수익 중 절반은 비트코인 채굴과 비트코인 인프라에 투자할 것이고 나머지는 크립토 통화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부켈레 대통령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캠페인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거의 독재자와 같이 행동한다고 비판하는 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모우는 부켈레가 정말 절대적인 권력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면 크립토 통화 엘살바도르의 전 국민이 비트코인을 쓰기 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전 국민이 비트코인을 갖고 있으면 그들이 정부에 맞서 움직일 금융 권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모든 반정부 운동을 탄압하고 싶다면 현재 중국처럼 비트코인을 못 쓰게 하려고 하는 게 맞다는 말이다. 부켈레는 그 반대를 하고 있지 않는가.

      흔한 반 비트코인주의

      나는 모우가 비트코인이 너무 느리고 활용도가 너무 낮으며 에너지 소모가 과하다는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모우는 에너지 소모에 대한 비판은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세상의 어떤 기술이든 그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을 따지면 엄청나다는 것이다. 그게 비트코인이든 식기세척기든.

      "보통 비트코인이 작은 국가만큼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고 하는데 지금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식기세척기가 소비하는 전력을 따지면 아마 작은 국가가 쓰는 전력과 비슷할 것이다. 웬만한 기술이 그럴 것이다."

      모우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1년에 110테라와트시(TWh)를 소비한다. 반면 금 채굴 작업은 매년 130TWh를 소모한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금이 환경에 나쁘다고 주장하지 않지 않는가.

      "스마트 스피커 아마존 에코(Amazon Echoes)처럼 항상 켜져 있는 기기는 1년에 200TWh를 소비한다. 전통 금융 시스템 역시 1년에 약 200TWh를 소비한다."

      모우는 비트코인이 너무 느리다거나 활용도가 너무 낮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해답으로 라이트닝(Lightning)과 리퀴드(Liquid) 같은 레이어2 솔루션을 가리킨다.

      모우는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결제 네트워크이긴 하나 지급 수단으로 활용하기가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다. 보통 10분마다 블록이 하나 생성되는데 이는 소금액 결제에 있어 너무 긴 시간이다. 게다가 수수료가 너무 높다.

      "라이트닝은 소액결제를 위한 레이어2 솔루션이다. 누군가에게 0.1달러를 보낼 수 있는. 리퀴드는 트레이더를 위한 사이드체인이다. 트레이더들이 대량의 비트코인을 짧은 시간 안에 송금할 수 있는. 비트코인을 더 빠르고 더 활용도 높게 만드는 레이어2 솔루션들이 얼마든지 있다."

      미래를 위한 키

      인터뷰를 크립토 통화 마치기 전 한국 독자에게 할 말 있는지 물어봤다.

      모우는 한국도 언젠가 비트코인을 채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채굴에 투자하든 비트코인을 국가 금고에 추가하든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쓰든.

      "한국 정치인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비트코인이 알트코인과 잡코인과 별개의 존재라고 인식했으면 말이다. 알트코인과 잡코인은 얼마든지 규제하라고. 그들은 어차피 불법 증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진정으로 탈중앙화됐고 증권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는 비트코인은 미래에 대한 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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